-국내 아웃도어 스포츠 어패럴 관게자 200여명 신제품 큰 관심
스포츠 최적의 소재 ‘라이크라 스포트 패브릭’ 국내 런칭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
지난 7일 서울 강남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는 세계 최대 합성 섬유 및 폴리머 생산기업인 인비스타 코리아(대표 김형진) 주최로
제 3회 2010 인비스타 소싱페어‘가 진행됐다.
인비스타 소재전시회는 업계 행사 중 독보적인 원단 전시회로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듯이 이날 인비스타의 신작인 최적의 스포츠용 소재 ‘라이크라 스포트 패브릭’을 보기위해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등 14개 아웃도어 브랜드 관계자와 프로스펙스 휠라 헤드 등 스포츠 업체가 대거 참가했다.
또한 제일모직 빈폴 등 기성복과 캐주얼, 수영복 및 언더웨어에 이르는 다양한 복종의 의류기획 및 디자이너와 리테일러가 참석해 인비스타의 신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 바잉오피스, 프레스 등 250여명이 초청객으로 참석해 세계적인 기업 인비스타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인비스타 어패럴 사업부 웹사이트(coolmaxfabric.com)(lycra.com) 소개를 시작으로 ‘라이크라 스포트 패브릭’ ‘쿨맥스 올 시즌 패브릭’‘쿨맥스 익스트림 퍼포먼스’‘T400 원사’‘코듀라 의류용 소재’가 선보였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최근 중국에서 아시아 출시를 선포한 최적의 스포츠 소재 ‘라이크라 스포트 패브릭(LYCRA? SPORT fabric)’의 국내 런칭을 알리는 파워풀한 재키 스피닝 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공연팀이 직접 착용한 라이크라 스포트 패브릭은 액티브스포츠 의류를 위한 기능성 브랜드로 여성과 남성을 위한 신개념의 스포츠 소재.
특히 인비스타 어패럴 사업부는 소비자들의 구매 선호도가 높은 라이크라?의 인지도를 통한 대중화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라이크라 스포트 팀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어패럴 스포츠 브랜드에 제공할 의지도 표명했다.
또한, 2009년 4계절 내내 입는 브랜드 '쿨맥스 올 시즌(COOLMAX All Season)'과 최근 의류적용이 확대되며 브랜드 인기를 얻고 있는 ‘T-400’, 뛰어난 내구성소재 ‘코듀라’에 호응을 보였다.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어패럴용 티셔츠에 적용된 코듀라 소재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코듀라 홈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제품을 착용한 아바타를 통한 소비자 마케팅도 직접 시연해 각광을 받았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어패럴 사업 분야의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원단업체와의 소재 상담을 활발히 하였고 내수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을 이끌어가는 우수한 원단업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상호간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됐다.
인비스타 측에 의하면 “행사 후 참석자들의 설문조사 결과 입체적으로 표현 된 행사장 머천다이징과 전년비 다양하고 새로운 원단 컬렉션에 높은 만족도를 표명했다”며 “특히 인비스타와의 공동마케팅에 높은 관심을 표하는 브랜드가 많았다”고 전했다.
한편, 2010 인비스타 소싱페어 전시 참가사는 다음과 같다.
▲COOLMAX(신도섬유: 환편/ 패브밀: 환편/ SK 니트: 환편/ 범양산업: 우븐)
▲LYCRA(현진니트: Tricot(수영복)/ 신영섬유: Tricot(속옷)
▲LYCRA SPORT fabric(새한레전드:스포츠, 수영복, 속옷)
▲T400(이화)
▲LYCRA FREEFIT)(FAREAST: 셔츠)
▲XFIT LYCRA (전방(주))
▲CORDURA (동진 상사: 직물(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