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규모 300억원 과제당 20억 이내
-산업기술 평가원, 패션스트림 1억 이내

올해로 4년차를 맞은 섬유 스트림간 협력기술개발사업의 정부지원예산이 320억 원으로 늘어난 가운데 이에 따른 시행계획이 확정 공고됐다.
지식경제부는 섬유스트림간 협력을 통한 섬유 ? 패션산업의 기술혁신과 신 공정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섬유스트림간 협력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5일 정식 공고했다.
<관련공고 2면>
올해 이 사업 지원 예산규모는 총320억 원 중 웰빙 친화적 기술개발사업예산 20억원을 제외한 300억원 규모(계속 과제 포함)로 과제당 섬유스트림사업 20억원 내외(연간 10억 원 내외), 패션스트림사업 1억원 내외이며 지원기간은 섬유스트림사업 2년 이내, 패션스트림 1년 이내다.
지원유형을 보면 섬유스트림사업은 섬유분야 단위 스트림간(원료-원사-사가공-제? 편직-염색가공? 봉제 등) 협력 컨소시엄을 통한 공동기술개발사업이며, 패션스트림 사업은 패션분야 단위 스트림간(패션정보-텍스타일-패션디자인-봉제 등) 협력 컨소시엄을 통한 공동기술 개발 사업이다.
신청서 제출기간은 3월8일부터 4월15일까지(18:00)이며 신청접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고객지원팀(02-6009-8114)으로 하면 된다.
추진일정은 3월10일~12일까지 사업설명회를 거쳐 3월8일부터 4월15일 사이 전산양식 등 신청서 접수, 4월~5월 사이 선정평가, 6월 중 지원과제확정 및 협약체결을 예정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기술평가본부 섬유화학 평가팀 (02-6009-8363, Fax:02-6009-8379, E-mail: yoonhj@keit.re.kr)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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