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담포라 매출 파워ㆍ영업력 1위, 이동수 신장

본지가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를 비롯한 전국 유통 바이어들이 선정한 2009 베스트 브랜드 설문조사결과 올해 여성 캐릭터 부문에서 매출 외형(1~10월기준) 1위는 ‘마담포라’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마담포라는 전국 백화점 통합 매출 1위를 기록해 브랜드 파워를 당당히 과시했다.
이어서 부르다문이 2위, 김연주가 3위, 안혜영과 손석화가 각각 3,4위를 달성했다.
신장율은 이동수 부티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수는 전체적으로 30% 이상의 고 신장세를 기록했는데, 이는 매장 신규 유치와 더불어 상품력이 호전됐다.
또한 영업력 역시 마담포라가 선정되며, 베스트 영업맨은 마담포라영업 본부장이 선출됐다.
백화점 측은 “주요점포 매출 활성화에 성공했고 기타 점포 실적개선에 기여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동수 권순민 부장 역시 “영업부 자체 의사 결정도가 타 브랜드에 비해 높다”며 선출됐다.
상품력은 젊은 마인드로 신상품 개발에 힘을 기울인 제이알이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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