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1위 최대 최강 교직물패션그룹 독보적 지위 구축

한국 섬유산업의 교직물 부문 1위업체인 (주)영텍스타일은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패션리딩회사로 우뚝 솟아 있다. 오늘날 영텍스는 국내 및 해외생산기지를 포함해 1억5천만불(계열사 포함)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명실상부 최강의 독보적인 회사로 입지를 굳혔다.
이처럼 영텍스가 성공가도를 달리며 바이어들에게 매우 공신력 있는 회사로 명성을 날릴 수 있었던 한 중심에는 폭주기관차처럼 지칠 줄 모르는 집념으로 하이테크 신제품 개발에 온 정열을 쏟아온 이웅섭 기획이사가 있다. 이웅섭 이사는 건국대 공과대학원 섬유공학과 석사 출신으로 4년여 동안 효성그룹 동양나이론 연구소를 거쳐 1995년부터 영텍스타일 기획부에 근무하며 현재까지 16년 7개월 동안 수많은 신제품 직물개발을 앞장서 선도해온 정통파 섬유인이다.
특히 영텍스가 메탈론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 세계 최대 물량의 메탈론 직물을 생산판매하게 된 데는 다양한 직물에 대한 리얼 메탈ㆍ화이버를 적용, 섬유絲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한 李이사의 공력이 크다. 이처럼 교직물시장의 국내 최대 규모 회사인 영텍스를 세계 선두회사로 이끄는데 주도적으로 역할했으며, 신개발품목과 강력한 기획력으로 고부가가치 품목을 해외시장에 수출, 매년 경이로운 성장률과 엄청난 매출신장으로 영텍스 제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세계시장에 떨쳤다.
세계적인 전시회인 프랑스 프리미에르 비죵의 참가업체가 된 것도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많은 국내 경쟁사를 물리치고 교직물업체 대표로 당당히 참가할 수 있었던 것은 李이사가 주도해온 제품기획력과 개발력, 창조성 등의 3박자가 어우러진 결과다. 이로 인해 세계 유수업체들은 영텍스의 고품격 브랜드에 환호했고, 국가 신인도 상승에도 이바지했다.
李이사의 강력한 리더십은 매출신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원사ㆍ제직ㆍ염색의 일괄 VERTICAL공정과 ERP시스템 도입으로 체계적이고 완벽한 공정관리를 셋업(SET-UP)해 생산성 및 로스(LOSS)를 최소화한데서도 빛을 발한다. 이로써 영텍스는 대구ㆍ안산ㆍ서울지역의 원활한 생산라인을 형성해 국내 최대 최강 교직물패션그룹으로 발돋움했으며,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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