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중순 지면광고 및 스페셜 제품 판매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빅뱅’ 마케팅이 시작됐다.
최근 앨범 발매 4일 만에 음악 관련 차트 1위 휩쓸기에 나선 빅뱅을 광고모델로 기용한 ‘휠라’는 최근 겨울 광고 이미지 촬영을 마쳤다.
특히 촬영현장에 공개된 5명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신발, 모자, 그리고 가방이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캐리커쳐가 담긴 제품을 비롯한 휠라 빅뱅 리미티드 에디션이 그것으로, 특별한 디자인의 이 제품들은 12월 중순 경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07년에 이어 이번이 휠라 모델로 두 번째 촬영인 만큼 보다 친숙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완성된 빅뱅의 모습이 담긴 이번 광고는 지면, 매장 등을 통해 오는 12월 중순경부터 공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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