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三憂堂 섬유ㆍ패션 大賞----영예의 수상자 프로필
- 대상(내수패션 부문)- 이엑스알코리아(주) 민복기 대표이사

“초일류 글로벌 캐포츠 No.1 브랜드 시장석권 ”
‘캐포츠’를 최초로 제안한 마켓 리더이자 최고의 히트브랜드 ‘이엑스알(EXR)’을 전개해온 차세대 간판기업 이엑스알코리아(주)(대표 민복기)가 오는 6월 2일 개최되는 ‘제 15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내수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지난 2002년 ‘캐포츠’라는 명칭을 국내 최초로 탄생시키며 국내 패션기업사상 초유의 신기록 행진을 거듭해온 ‘EXR’은 런칭 1년 만에 100개 점포 오픈, 런칭 3년만에 1300억원 매출액 달성이라는 업계 최단시간을 보유하는 대표 브랜드로, 지난해는 단일브랜드로 연매출 1600억원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2005년에는 나이키, 아디다스를 당당히 제치고 매출 1위를 석권, 그해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이어, 지난해 대한민국 글로벌경영인대상, 올해의 CEO 브랜드경영부문 최우수대상,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선정등 다수의 상을 한꺼번에 수상하는 쾌거를 안기도 했다.
이 회사의 민복기 대표이사는 패션산업의 글로벌리더를 비전으로 창의경영을 실천하는 ‘미래지향 패션 CEO’로 평가받는다.
특히, 런칭시부터 기업문화와 조직문화혁신, 서비스와 핵심역량 혁신 등 EXR혁신경영의 4가지 축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기반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해왔다.
또한, 본사 인원의 20%를 R&D전문인력으로 구축할 정도로 디자인과 기획력에 힘을 실어왔으며, 안정화된 생산 능력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상의 상품력을 자랑하고 있다 .
여기에, 차별화된 과학적 고객관리시스템 CEM(Caports EXR Membership) 제도와 CEL(EXR 커뮤니티)운영, 철저한 VIP 집중관리 및 사후관리 등은 EXR의 성장에 큰 시너지를 부여하고 있다.
이 같은 경영체계는 EXR이 최단 시간 내 글로벌 브랜드 체계를 구축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국내를 뛰어넘어 해외진출을 확대해온 ‘EXR'은 중국, 일본, 인도네이사에 진출해 ’메이드인코리아‘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은 진출 3년 만에 현재 100개 유통망을 전개하며 가장 독보적인 성공신화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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