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三憂堂 섬유ㆍ패션 大賞----영예의 수상자 프로필
- 최우수 패션유통 부문 G마켓 구영배 대표이사-
“ 연매출 3조 2천5백억원대 세계 최강 온라인 쇼핑몰‘

국내 최강의 온라인 쇼핑몰 ‘G마켓(대표이사 구영배)’이 오는 6월 2일 ‘제 15회 삼우당(三憂堂) 대한민국 섬유패션 대상’의 최우수 패션유통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
지난해 3조 2천5백억원이라는 경이적인 연 매출액을 기록한 G마켓은 2000년 4월 설립 이래 차별화된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신개념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매년 수직 성장을 지속하며 여러 대기업을 제치고 명실 공히 온라인 쇼핑업계 1위에 올라선 간판 기업이다.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약 2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업계를 선도해온 G마켓은 국내를 넘어 일본과 미국시장도 석권할 계획이다.
G마켓의 경이적인 성장은 인터넷 시장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를 만족시킨 시장 환경 조성에 있다.
즉, 중소상인이 웹 사이트에서 판매한 상품에 대한 수수료와 광고수입 등 비거래 수수료가 수익 창출을 이끌고 있다 .
의류는 물론, 전자와 잡화 카테고리가 강점인 G마켓은 최근 식품군까지 빠르게 성장 중이다.
월간 1,800만명 방문 고객수와 대외적 브랜드 파워, 차별화된 광고 플랫폼까지 갖추면서 업계최초로 2006년 6월 미국 나스닥에 직상장했고, 미국 ‘야후’는 전략적 지분 투자로 G마켓의 10%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G마켓은 국내 주요 경쟁사를 앞지르며 복잡한 시장상황에서도 지난해말 22.4%까지 시장점유율을 보유, 전체매출액 대비 비거래 수수료 매출이 2006년 29%, 2007년 37%, 2008년 1분기 43%로 빠르게 증가했다.
또, 2007년 총 거래액 3조 2,5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2008년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89%성장이라는 인터넷업계 사상 최고의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G마켓의 성공 배경에는 지난 2001년부터 대표이사로 자리해온 구영배 사장의 역할도 컸다. 그는 물품위치 확인, 내가 본 물건 보여주기, 스타숍, G스탬프 등 새롭고 획기적인 G마켓만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개발해 낸 아이디어 맨으로 잘 알려진 인물. 최근에는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3중 재해 복구시스템'을 구축, ‘GMAP’과 더불어 유사시 모든 재난 및 안전거래에도 대비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해결과 최상의 서비스 제안을 창조하고 있는 구 영배 사장은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후원프로그램도 진행, 연간 20억원 이상을 여러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에도 헌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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