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엠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윤종현
국산넥타이 고급화선도 백화점 매출 1위

(주)지엠인터내셔날은 국내 정상의 넥타이 제조 및 수출 판매회사.‘아쿠아큐스텀’,‘레노마’‘란체티’등 유명브랜드와 직수입 또는 상표 및 기술제휴를 맺고 전국 백화점을 통해 판매하면서 일취월장하고 있다.
넥타이 분야의 초일류기업이란 명성을 얻고있는 이 회사는 우선 평균 근속연수 15년에 달하는 평생직장 개념의 150명 직원이 윤종현 사장을 정점으로 똘똘 뭉쳐 1등기업을 수성하고 있다. 현재 영국 3대 명품중 하나인‘아쿠아 스큐텀’은 직수입을 단독으로 수행하고 있고‘레노마’‘란체티’등 프랑스와 이태리 명품 브랜드와는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넥타이 단일 품목으로 18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국내 유통의 대명사인 롯데와 현대, 신세계 백화점에 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 국내 신사복 간판 브랜드인 제일모직의‘로가디스’LG패션의‘마에스트로’‘캠브리지’‘트레드클럽’등에 OEM으로 납품하고 있는 신뢰받는 기업. 이같은 저력은 백화점 매출 1·2위를 다투고 있고 국내 대형 신사복 업체에 대한 납품실적 역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내수판매 뿐 아니라 품질과 패션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에 직수출해 호평을 받을 정도로 한국산 넥타이의 품질 성가를 올렸으며, 이같은 대일 수출 성공을 통해 대만에도 수출시장을 본격확대하여 고부가가치 상품인 넥타이의 글로벌화에 성공했다.
정직과 신용으로 26년을 일관한 이 회사는 국민은행 선정‘유망 중소기업’, 코트라선정‘세계 일류상품화 기업’등의 영예를 얻고 있다. 알찬 건실경영과 함께 투명경영에 솔선해 세무당국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두 번이나 받은 공신력을 검증받았다.
윤종현 사장은 고부가가치 산업인 넥타이 분야가 한국인의 감성과 능력, 순발력을 감안할 때 가장 유망한 패션산업임을 일찍 간파하고 이 분야에 매진해 성공을 거둔 모범기업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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