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RTA
흐릿함, 구름, 물 그리고 공기 층들이 흰색 옆에서 논 컬러의 섬세한 변화를 창조한다. 투명하게 탈색된 파스텔의 여림과 대조된 무지개 빛으로 그 엷은 빛깔들은 순수하게 널리 퍼져있다.
▲ TECHNO-ECO
지구의 근원인 브라운 색조를 주조하는 오가닉 그린, 메탈릭 블루 그리고 엷은 라일락은 기술로 한층 섬세하게 증진되어 자연의 미를 형상화한다. 젊은 층을 위한 기능성 패션과 남성복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색상이 전개된다.
▲ DELPHI
바랜 그레시안 프레스코같이 햇빛에 흠뻑 젖은 듯한 컬러들. 골드의 따뜻함을 강조하는 악센트와 함께 페일 블루, 초콜렛, 스킨 톤이 연출하는 섬세하고 소중한, 안락하며 여성스런 음영들이 조화를 이룬다.
▲ SCANDINAVIA
물망초 그리고 덕 블루, 신선한 페일 블루, 샌드 톤들 그리고 가득 채워진 노란색은 스칸디나비아에서 맞이하는 아침과 같이 상쾌함을 준다. 스포츠 쉬크 룩을 위한 시원한 컬러 무드 혹은 흰색이 주 색상으로 가미된 품위 있는 레저웨어용 색상 그룹이다.
▲ TEASE
생동감 넘치는 환한 색깔들이 시즌의 조화롭고 한층 침착해진 컬러 무드를 기운차게 하면서 악센트로 작용한다. 중간 톤의 라일락, 그린, 블루 계열의 색상들이 자극적인 빨강, 오렌지, 노랑 그리고 시클라멘에게 찬사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