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憂堂」은 고려말 서정관으로 원나라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목화씨를 들여와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섬유산업을 일으키게 한 충신 文益漸(문익점)선생의 아호입니다.
「제 13회 섬유진흥대상」은 우리나라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많고 모범이 되는 업체 또는 개인을 선정, 大賞을 포함한 총 20개 부문으로 나누어 포상하므로써 업계의 사기진작은 물론 섬유패션 산업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나아가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한 섬유산업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三憂堂섬유진흥대상」은 수출 및 내수부문으로 나누어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수장자에게는 상패와 순금메달이 부상으로 수여되고 6월 2일 섬유센터에서 창간 리셉션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특히 「三憂堂섬유진흥대상」은 이미 관련업계에서 가장 권위있고 명예로운 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수상자의 업적이 우리업계와 학계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시상부문>
●大賞(수출·내수부문 구분) ●각부문상 ▲수출부문(섬유직물분야) ▲수출부문(섬유제품분야)
▲고유브랜드부문(수출)
▲고유브랜드부문(내수)
▲신소재개발부분
▲신합섬가공사개발부문
▲생산기술부문
▲부자재개발부문
▲패션·디자인개발부문
▲패션유통부문
▲패션교육부문
▲염색가공개발부문
▲염료·안료부문
▲섬유기계개발부문
▲텍스타일컨버터부문
▲노사화합부문
▲모범근로자부문
▲산업진흥부문
▲공로상
▲특별상
<시상식>
2006년 6월 2일 (금) 오후 3시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
주최: 국제섬유신문사
후원: 산업자원부·중소기업청·한국섬유산업연합회
문의: 국제섬유신문사 사무국 02-564-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