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연합회(화장 박성철)는 내년 봄 개최될 '프리뷰 인 상하이 2005' 행사를 앞두고 업체들에게 해외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1차 세미나를 오는 20일(오후 2시)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섬유 수출업체 기획자, 영업담당자, 회사 대표 및 섬유관련 매체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세미나 내용은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2004 추동 해외시장 동향분석'에 관한 내용으로, 2부는 '2005 추동 해외전시결과-프리미에르 비종 인기아이템 분석'으로 진행된다.1부 2004 추동 해외시장 분석자료는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 지역별 경제 동향 및 소비자 변화 포인트, 지역별 소재 및 의류시장 동향, 주요 브랜드 동향 및 바이어 동향 등의 내용과 함께 현재 시즌의 인기상품을 컬러, 소재, 스타일별로 분석해 제안한다.또 2부 2005 추동 해외 전시결과 세미나에서는 2005 추동 해외 소재 마켓트렌드 이슈, 소재 바이어 동향, 주요 컨셉 및 키워드, 베스트셀러 소재 분석 등이 제공된다. 특히 베스트셀러 소재 분석에서는 각 시장별 화이버-얀-조직-가공, 외관-텍스츄어-핸들링-패턴 등 다양한 디테일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한편 섬산련은 이번 1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내년 상해 전시회 개최 전까지 업체들에게 지속적으로 해외 마켓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참가문의 528-4078,4056, 참가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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