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한이‘지난 8일‘제19회 섬유의 날’을 맞아 장섬유 코듀로이 직물 ‘에코모(ECOMO)’의 연구개발자인 섬유가공연구소 여상면 과장이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수상으로 (주)새한의‘에코모’는 지난‘2004년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대상’, 산업자원부 선정‘2005년 상반기 세계일류상품’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품질의 우수성을 알렸다.
(주)새한의‘에코모’는 폴리에스테르 초극세사를 소재로 한 직물로 기존의 코듀로이 제품과는 새로운 질감으로 차별화 된 코듀로이 제품이다.
2002년 말에 출시된‘에코모’는 2003년 80억원을 기점으로 2004년 270억원의 성과를 거두며 올해 의류용과 홈인테리어용으로도 많은 수요가 예상돼 3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
한편 (주)새한의 ‘에코모’개발자인 여상면 과장은 “시장에서의 큰 호응과 우수성을 지닌 자사 제품을 모방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많지만 기술 및 생산능력에서도 ‘에코모’와 견줄수 없다”며 ‘에코모’의 우수성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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