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HK(대표 박노천)가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TPA·MEG원자재 구매자금으로 150억여원 대출을 받았다.
이와관련 한국합섬은 “계열회사인 (주)HK가 산업은행으로부터 총 151억5천150만원의 대출을 받았으며, 한국합섬은 이에 대해 연대보증한다”고 지난 6월 28일 밝혔다.
HK 관계자는 “폴리에스테르 원사생산에 필요한 TPA·EG 등 원료를 구매하기 위해 이번에 150억원 상당의 신규 자금을 빌리게 됐다”며 “기존 원자재 구매 자금을 포함 산업은행 대출은 받아 총 350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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