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한섬의 타임, 타임옴므, 마인, 시스템의 4개브랜드가 지난 4월 18일 상해 BUND18에서 현지 바이어와 기자, 패션관계자를 초청하여 대대적인 패션쇼를 개최,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세계적인 패션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 상하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섬의 각 브랜드는 차별화되고 개성있는 디자인 세계를 선보여 현지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Plaza66, 메이룽진광장, 소고백화점 등 명성 있는 유통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는데, 이들은 “유럽의 일류 브랜드들과 비교해 결코 뒤지지 않는 상품력과 디자인”이라며 그 동안 말로만 듣던 한섬 브랜드들의 상품을 직접보고 한국의 최고 브랜드임을 인정하는 자리였다는 평.
이에 따라 근시일내 A급 쇼핑몰과 백화점 입점에 유리한 위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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