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섬유·패션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우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섬유신문 제정'삼우당 섬유진흥대상'의 제 7회 내수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주)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오히려 대상 수상이 늦은 감이 들 정도로 명실공히 국내 스포츠 의류ㆍ용품 업계의 간판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올해로 일곱번째를 맞는 동안 지금까지 기라성같은 패션업체들이 삼우당 시상식의 대상을 수상했지만 올해의 심사위원 모두는 하나같이 (주)휠라코리아 윤윤수 사장을 내수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하는데 만장일치로 동의했다.「휠라」는 이태리 브랜드이지만 한국내에서 만큼은 철저하게 한국인의 기술에 의해 한국적인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를 넘어 이제는 전세계로 역수출 될 정도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다. 지난 85년 패기에 찬 수출맨 윤윤수 사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신발사업은「휠라」가 지난 96년 미국 신발시장 점유율 7.7%로 동종업계 매출 3위를 차지함으로써 휠라그룹내 휠라코리아의 위상을 한차원 높이는 계기가 됐다.휠라코리아는 선진경영ㆍ투명경영ㆍ내실경영을 통해 스포츠 패션사업의정도를 걸어가는 21세기형 벤처기업으로 통한다. 특히 스포츠 분야 투자에 적극적이다. 창립초기인 92년부터 농구 골프 볼링 야구 축구등 다양한 종목을 지원해 왔으며 세계적인 선수들을 초청, 국내에 선진스포츠를 소개하는 등 스포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99년부터는 엘리트 체육에서 아마추어 생활체육으로 방향을 전환, 전국 사회인 체육대회와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또하나 휠라코리아는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음을 잊지 않는다.고교생 106명에 장학금 2천6백여만원, 양지원에 성금 5백만원, 보육원생 초청 야구관람 등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93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4억여원이상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해온 휠라는 일회성에 그치기 쉬운 이런 행사를 매년 확대함으로써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8억원의 연봉을 받는 국내최고의 셀러리맨으로 더 유명한 윤윤수사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소득을 숨기려 하는것과는 달리 이를 사실그대로 공개, 지난 9년동안 모두 50억여원을 세금으로 납부하는 등 정직한 경영으로 납세자의 날에 대통령 포창을 받기도 했다. 어떠한 거짓과 속임수도 용납하지 않는 그의 경영철학은 현재의 경제난국을 극복하는 또하나의 모범답안이 될 것이다.영예의 수출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성안합섬(대표 박상원)은 국내 화섬업계에서 품질과 시스템에서 확고부동한 비교우위를 자랑하고 있는 폴리에스테르원사메이커, 국내 최대 폴리에스테르직물 생산 수출업체인 (주)성안의 자회사로써 1,600억원을 들여 98년 7월 구미에 1차 입산 180톤규모의 PET메이커로 출범한 후 증설을 통해 이를 입산 200톤 규모로 늘렸다. 또 현재 입산 200톤 규모의 종합설비에 배치시스템의 증설을 진행해 올 연말까지 종합부문도 220톤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후발메이커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철저한 차별화, 특화전략을 구사해 고도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이회사는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원사업계의 불황심화로 워크아웃과 화의가 이어지는 업계의 불황에도 아랑곳 않고 여유 있게 흑자기조를 유지해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공장가동 1년만에 지난해 4,5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데 이어 올해도 40이상 늘어난 6,500만달러 규모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여지는 등 불황국면에서도 수출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처음부터 기업의 모든 역량을 고부가가치제품생산, 신제품개발, 최고의 품질 및 정본품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작년무역의 날에 3,000만불 탑과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올해 1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을 정도로 특화전략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특히 벤처 평가 우수기술로 선정된 "고품질 고생산성 폴리에스테르 원사 생산기술"은 특수설비가 아닌 일반 FDA설비에서도 5000 MPA를 생산할수 있는 기술을 확보해 동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또 DTY의 경우 생산속도가 타사에 비해 30%이상 빠르면서도 고품질의 원사생산기술을 확보, 생산성 및 이익면에서 30%의 비교우위를 확보하고 있을 정도다. 특히 원료이송에서 제품출고까지 전부분을 자동화하여 톤당 0.9인의 성력화를 이룩하였으며, 풀드럼율 99%이상, 웨스트율 1.5%이하 정경성 1000만미터당 0.3개라는 놀라운 개가를 거두고 있다. 더욱이 포지션별 엑스튜르더(압력을 주는 기계)를 설치해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생산유연성을 증가시켰고, 고객불안 해소를 위해 24시간 이내 해결이라는 퀵리스폰스 시스템을 가동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또 현재 도입진행중인 최첨단 ERP시스템을 통해 다가올 e비지니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초일류기업을 구축하면서 한국섬유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선봉장역을 맡고 있다. 김재형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54)은 생활산업국장으로 재임한 지난 2년 가까운 기간중 우리나라 섬유산업 발전에 큰획을 남긴 친섬유공직자, 섬유산업정책과장 때부터 섬유산업구조고도화 정책을 주도한 그는 부이사관 승진으로 잠시 경수로사업단에 외도하다 국장 승진과 함께 98년 4월 1일자로 생활산업국장에 부임, 1급으로 승진한 지난 3월까지 만1년10개월간 재임하며 크고 작은 업적을 남겼다. 특히 그가 섬유정책의야전사령관을 맡은 생활산업국장 재임시절 김대중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이루워진 대구 밀라노 프로젝트의 옥동자를 분만케 한 중앙부처의 실질책임자였다. 6800억원이란 단군이래 최대규모의 예산을 들여 추진중인 대구밀라노 프로젝트는 17개 사업 하나하나 그의 머리와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 집행단체인 대구시와 때로는 의견충돌도 있었지만 모든 것은 통치자의의지에 따라 순리적으로 풀어가 큰 마찰없이 사업을 확정 수행해 나가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대구밀라노프로젝트가 끝나는 2005년부터는 대구산지뿐 아니라 그 파급이 우리나라 전체 섬유산업에 확산돼 2007년에는 섬유수출 250억달러를 겨냥할 수 있게 한 주역이다. 밀라노프로젝트 추진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섬유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보화지원을 위해 98년부터 5개년간 "섬유산업의 신속 대응시스템"(QR) 구축사업을 추진케 한 것도 그의 업적중의 하나다. 또 진주 실크산업 활성화 기반을 구축해 기술 개발능력이 취약한 실크업체의 신제품 및 디자인개발, 염색가공, 시제품 생산지원체제를 마련하는 등 크고 작은 업적을 남겼다. 이밖에도 생활산업 기술력 향상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의욕적으로 섬유·패션산업 육성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했다. 지난 3월 1급으로 승진해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옮긴 후에도 여전히 섬유패션산업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함정웅 염색기술연구소 이사장(60)은 봉사와 희생이라는 단체장의 덕목을 가장 모범적으로 실현한 업계의 지도자.대구 염색공단내의 욱익섬유와 영남지역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니트업체인 회전니트(주)를 창업해 경영하고 있는 그는 지난 92년 이른바 대구염색공단 폐수방류사건이 터지면서 업계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이 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다.자신의 기업을 부인에게 맡기고 공단으로 출퇴근하면서 당면한 폐수방류를 막기 위해 전력투구하여 COD·BOD 모두 법정허용기준율 미만으로 정화시키는 개가를 올렸다.염색폐수를 맑은 물로 바꾸기 위해 직접 선진각국의 폐수처리장을 둘러보고 전문서적을 구입해 연구하여 이젠 국내의 학계가 놀랄정도로 폐수전문가가 됐다.폐수문제 해결뿐 아니라 공단의 열병합발전소에 사용되는 양질의 석탄을 가장 값싸게 구입하여 공단입주자의 경쟁력강화에 기여하는 등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이에 94년에는 한국의 염색기술 향상에 획기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염색기술연구소를 설립,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염색선진화의 야전사령관으로서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대단위 연구소내에 첨단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파일로트 공장(시제품 생산공장)을 설립, 가동하여 시제품 생산 단계에서 검사에 이르기까지 중소염색업체들이 시설을 활용케함으로써 기술개발 애도타개와 원가절감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대구의 명소로 부상한 아염색기술연구소는 이제 대구 인근은 물론 대구를 방문한 모든 외지인들의 견학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지금도 한국염색기술개발의 요람이 된 염색기술연구소로 매일 출퇴근하며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어 그의 탁월한 지도력과 희생정신은 전체 섬유단체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창곤 패션디자인 연구센터소장(64)은 직물산지인 대구에 패션의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처음으로 본격 구축한 지도자.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를 역임하는 등 평생을 봉사정신으로 일관해온 그는 3년전인 98년초 패션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대구에 패션디자인 연구센터가 출범되면서 초대 소장으로 취임한 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취임초부터 대규모 패션디자인 개발센터 건립을 추진하던 중 밀라노 프로젝트가 확정되자 이에 연결시켜 대단위센터를 오는 9월 완공하게 됐다. 총사업비 203억원이 투입되고 있는 이 대규모패션 디자인 개발센터는 서울에도 없는 매머드규모는 물론 다양한 패션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구축해 패션의 명소로 준비하고 있다. 자신이 직접 매일 현장에 나가 진두지휘하면서 국내 최대의 다목적 패션이벤트홀과 전시실, 정보실, 상품개발실, 섬유패션리소스실 등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 여기에 75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되고 있는 패션정보실을 구축해 각종 국내외 패션데이터베이스화는 물론 패션정보 및 분석기법 수집과 전달기능 까지 완비할 정도로 용이주도하게 패션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고 있다. 이와함께 대구에 패션인재를 항구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이태리의 세계적인 패션스쿨 세꼴리 대구분교를 2002년 정식개교하기 위해 여러차례 이태리를 방문해 양측간 협정조인까지 마친 상태. 국제로타리 클럽 지도자답게 자신을 희생하며 봉사하고 있는 그는 무엇보다 소리나지 않게 자신을 낮추며 일에만 몰두하는 성실함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문희갑 시장과는 절친한 친구사이지만 만에하나 오해를 받을까봐 공과 사를 분명히 구분해 주변에선 너무 결벽증이 심하다는 농담을 듣기도. 톱디자이너 김선자씨의 부군인 임소장은 9월 패션디자인센터가 독립하면서 이사장으로 호칭이 바뀌게된다.섬유제품수출부문의 영예는 제일모직 주식회사(패션부문)(대표 元大淵)에 돌아갔다.지난 54년 9월 14일 우리나라 최초의 소모직물공장으로 설립한 제일모직은 98년도 내수매출실적은 2,515억원이였는데 不 이라는 市況을 뚫고 나가 99년의 매출은 5,128억원으로 신장율 204%라는 경이적 기록을 창조해냈다.제일모직은 내수와 함께 수출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98년 의류수출 5,800만달러, 99년 실적 7,000만달러라는 또 하나의 놀라운 신장율 120%를 기록하였다. 高麗大출신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삼성맨으로 96년 삼성물산 의류부문대표이사로 취임, 의류분야의 지휘봉을 잡고 수출, 내수 두분야의 선두에선 元大淵대표는 섬유산업은 사양산업이 아닌 지식·정보시스템과 함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先進型산업이라는 것을 신봉하는 골수섬유패션인이다.아스트라를 대표브랜드로 선진국시장 공략에 성공한 제일모직은 갤럭시, 로가디스 등 자가브랜드의 적극적인 수출에 나섰다.갤럭시와 라피도로 中國고급 남성복시장을 선점하고 스포츠 고급브랜드 입지구축에도 개가를 올렸다.빈폴을 앞세워 일본·아시아 각국 등 아시아권 전역을 중심으로 글로벌화도 추진하고 있는 元대표는 글로벌 소싱력에 기반한 해외전략을 더욱 적극화할 예정이다.섬산연 부회장, 소모방협회장 등 섬유단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국섬유산업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元대표의 꿈은 섬유大國한국의 확고부동한 위상유지확대다.元대표는 제1회 서울패션인상 올해의 경영자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우수상 및 공로부문 산업포장(금탑)을 수상한 바도 있다.국내 최초의 섬유전문 인터넷업체로 등장한 (주)텍스콤의 장세열 사장이 3년여의 준비와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한 B2B EC(기업간 전자상거래)에 대한 사업계획인 TEXNET PROJECT를 공개하고 본격사업 전개에 나섰다. 장사장은 "지금까지 해오던 검색을 통한 단순거래 중개개념의 EC는 3년간의 경험으로 볼 때 한계에 왔다"고 판단하고 이제부터는 단순거래중계에서 탈피하여 검색에서 확정오퍼발행 및 계약까지의 지원시스템과 생산, 선적, 네고 등 사후관리까지 무역업무일체를 동시에 인터넷상에서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TEXOFF ICE 2000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공개하였다. 특히 TOUCH & FEEL 이라는 섬유의 특성을 살린 비즈니스모델을 구현해서 특허를 신청해 놓고 있다. 타업체들이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것이다. 한편 텍스콤은 TEXNET PROJECT의 참여기업을 각분야별로 최고의 경쟁력과 신뢰성을 갖춘 업체로 제한하고 총회원수도 제한하여 한국섬유직물 분야의 최고 EC집단으로 만들 계획이다. 텍스콤은 이미 상당수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외국바이어들과의 접촉으로 주요지역에 거래망이 구성된 상태로 패션분야의 B2B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도 크게 진전시키고 있다. 텍스콤이 개발한 무역관리 솔루션 TEX OFFICE를 비롯해 무역EDI통합 패키지, 구매입찰시스템, 전자상거래, 지원솔루션들은 섬유업계에 획기적인 정보화 바람을 몰고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섬유 B2B텍스넷 프로젝트를 공개한 텍스콤의 내일이 주목되고 기대된다. 35년간 섬유산업분야에서 외길을 걸어온 이원화 회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섬유 전문경영인으로 세화섬유공업(주) 영도벨벳(주) 영도섬유(주)를 운영하는 한편 벨벳소재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99년에는 우수 중소기업상을 받았다. 기술혁명화, 브랜드 가치화라는 기치를 내걸고 98년에는 4721만불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세계적 명품인 영도 Three Eagle의 신화를 낳았다. 지난 95년 국내 벨벳소재업계로서는 최대 일관생산공정을 갖춘 구미공장을 준공 97년에는 182대의 래피어기를 설치함으로써, 연간 800만야드의 벨벳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완성했다. 이원화 회장은 대내외의 경쟁력을 보다 더 강화하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이 절실하다는 선견지명으로 3개 법인을 통합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기업의 전문화와 시장질서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한 기업인이다. 특히 영도섬유는 신제품 개발에 큰 업적을 쌓았다. 최근 5년간 연평균 255건의 개발실적으로 총개발 건수가 4774건에 달했으며 그중 2253건이 상품화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또한 일본 최고의 벨벳기술 보유기업인 하세가와사와 기술제휴를 하였고 세계 4대 섬유박람회에도 참가 해외시장 개척의 발판을 굳히기도 했다. 그리고 선진국형 브랜드자산관리 도입으로 해외 유명브랜드와 경쟁하는 벨벳소재 세계 최고 인지도의 브랜드 파워를 획득하였으며 생산설비자동화 생산공정의 일괄처리가 특징이다. 지난 68년 20대 약관으로 원림산업에 입사함으로서 섬유업계에 발을들여 놓은 權사장은 연간매출 30억원대의 내수합섬업체인 흥안화섬을 82년 6월에 설립, 신합섬 가공사 개발의 기치를 올린 섬유기술인이기도 하다.82년 흥안화섬설립으로가연가공사 및 특수가공사를 개발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85년 12월에는 대구성서공단에 공장을 신축하면서 융착사, 타스란(ATY) 인터fp이스 얀(ITY) 등 신합섬 가공사를 속속개발하였다.93년 12월 법인체로 전환하고 96년 4월에는 군위농공단지내에 부지 2400평을 새로 마련하였다. 96년 6월에는 신합섬사개발을 통한 고부가상품창출을 위해 업계 최초로 프랑스 ICBT社의 Auto Doffing 장치가 부착된 가연기(216추) 2대를 도입하여 PE가연사 생산에 착수하였고 98년에는 216추를 추가설치, 폴리에스테르 하이멀티 특수가연사개발에 성공하여 국내외에 양장지, 스포츠웨어 등의 고급소재공급을 본격화 했다.權사장이 개발한 가공사는 완전한 차별화 상품으로 ICBT, D·TM/C 3대의 생산량 전량을 공급하고 있으나 속도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흥안은 설비유지 보수생산작업이 더욱 용이하도록 자동화 영역을 계속넓혀 나가면서 ICBT사의 가연기 216추 2대를 추가도입할 예정이다.패션에 대한 열정과 그 열정을 사업으로 이어가 오늘을 이룬 자존심 강한 패션디자이너 이광희.단순히 옷을 팔기 보다는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전령사의 자세로 만든다. 디자이너 이광희가 `제7회 삼우당 섬유진흥대상` 영예의 패션디자인 개발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이광희 브띠끄가 추구하는 이미지는 `언제나 사랑스러운 여자`에 초점을 맞춘다. 누가 입어도 그 여성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 낼줄 알고 그 사람을 사랑스러운 여자로 변화시킨다. 이광희는"옷 한벌 한벌 완성에 있어 장인정신을 갖고 임합니다. 하나의 옷을 만들때마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부끄러움이 남지 않을 정도의 완벽함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한다"고 말한다.그는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일은 무의미한 일이다`라는 각오로 패션사업을 일궈왔다. 고객을 대할때마다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만난다는 기분으로 그리고 그 고객이 이곳에서 충분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수있도록 완벽하게 보살펴 준다.생활문화를 창조하고 그것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패션디자인을 시작했다는 이광희는 이런 뜻을 실천하기 위해 최근 신사옥에 작은 문화공간을 마련, 전시회나 생활문화 강좌 프로그램을 꾸밈으로써 아름다운 패션을 통해 생활문화의 격을 높여가고 있다.이대 법정대 비서학과 출신의 이색경력 소유자인 이광희는 지난 85년부터 정기컬렉션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패션디자이너로서는 유일하게 `신지식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광희 패션에는 그의 삶이 녹아있다. 그는 가족과 화가, 음악가등 예술가들을 사랑한다. 그래서 그의 패션에는 늘 그들과 만나고 대화하면서 쌓인 삶의 체험과 향기가 배어있다. <옹골진> <마루> <이기스포트>등 3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국내 캐주얼시장의 새지평을 열고있는 (주)예신퍼슨스 박상돈 사장이 '제7회 삼우당 섬유 진흥 대상' 고유브랜드 부문상을 수상했다. 예신퍼슨스의 이들 3개 브랜드는 모두 자체 개발한 순수 토종 브랜드로 올해 매출 1280억원을 내다 볼 정도로 급성장, 캐주얼 시장에서 성과를 높이고 있다. 이는 일찍이 동대문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박상돈 사장이 지난 97년 <옹골진>을 런칭한지 3년만의 쾌거로 연이어 런칭한 <이기스포트> <마루>브랜드 역시 스포트캐주얼군과 이지캐주얼군에서 각각 차세대 다크호스로 부상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합리주의 진캐주얼을 표방하며 매시즌 히트 아이템을 잇달아 터뜨려 중저가 진캐주얼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옹골진>은 올해 100여개 유통망에서 53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 이지캐주얼 브랜드 <마루>의 의욕은 더욱 당차다. 런칭 첫해인 지난해 무려 41개의 매장을 개설한 것도 대단한데 여기서 250억원의 매출을 기록, 또한번의 저력을 과시했다. 올들어서도 파죽의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마루>는 올 매출 목표를 당초 500억원에서 550억원으로 상향조정할 정도로 자신감에 차있다. 지난 주말의 경우 전국 78개 매장에서 토요일 하루 매출 2억4천만원, 일요일에는 무려 2억7천만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데님 진, 점퍼류 등에서 강세를보이고 있는 스포티브 캐주얼브랜드 <이기스포트>의 올 매출 목표는 200억원. 이는 작년대비 두배이상 늘어난 규모이며 매장수도 연말까지 5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예신퍼슨스는 매출뿐만 아니라 고객만족 마케팅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미래가 아름다운 패션기업'을 모토로 좋은 상품으로 정직하게 승부하면서 30년 넘게 패션 외길만을 옹골차게 걸어온 박상돈 사장의 향후 행보를 주목한다.패션 경영인 부문상을 수상한 <주>신형물산의 박희규 사장은 뛰어난 디자인력으로 「비꼴리끄」를 국내 정상의 자리에 올려놓고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신형물산을 튼튼한 반석같은 패션기업체로 성장시켰다. 숙녀복에서 미개척지인 트레디셔널 분야에서 상품 포지션을 정립하고 내셔널 브랜드로서 해외 브랜드와 당당히 맞서 마켓셰어를 확장하는데 성공한 모범적인 여성경제인 이기도한 박사장은 고급화 전략과 상품의 특화전략으로「비꼴리끄」의 대성의 꿈을 성취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사장이 우선시 하는 고급화 전략은 ①기업의 고급화 ②인적자원의 고급화 ③상품의 고급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상품의 특화전략은 계절별 상품의 특화로 기업의 역량을 집결하는데 두고있는데 예컨대 봄·가을에는 바버리, 여름에는 원피스, 겨울에는 트랜치코트 등 코트류다. 패션디자이너로서 패션인으로서 30년의 경력을 쌓고 있는 박희규 사장은 부단한 연구 및 개발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복식문화를 전파하여 왔으며 이를 소명으로 알고 전력을 다한다. 그동안 수많은 후진을 양성함으로써 패션산업의 저변확대에도 지대한 공을 남긴 박사장은 서울대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학구파 이기도 하다. 신형물산의 98년도 내수실적은 126억원이였는데 99년에는 194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림으로써 불황경기 속의 고성장을 이룩했다. 연간 신장율이 자그만치 54%에 달했다. 신형물산은 전직원 연봉제와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제를 실시함으로써 기업 이윤이 성실하게 일한 사원들에게 돌아가게 하고 있다. (주)케이 티 에프는 컨버터 업계의 기린아로 떠오르면서 직물을 주 아이템으로 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로 관련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개발한 신제품만도 우선 "면주름가공품"이다. 종전의 면 주름은 세탁내구성이 어려웠는데 이번에 개발한 것은 세탁 30회에도 거뜬히 견디는 주름가공이다. 케이 티 에프의 또 하나의 신제품은 면직물의 SOFT 직물이다. 물리적 화학적 이론을 토대로 기존의 면직물과 크게 차별화 되는 SOFT 직물로 평가받고 있다. 신축성 스판직물의 고부가가치화에도 성공했다. 폴리강연 스판직물, 면고밀도스판 BIO 가공직물, 스판직물의 코팅 등 추세에 맞는 고부가 제품이다. 고연사 직물은 직물의 외관, 촉감을 개선하기 위하여 성질이 다른 두 개의 실을 교연하여 직물을 설계한 것이다. 케이 티 에프의 제품인 차별화 교직물은 차별화 방법의 하나로 경위사에 다른 실을 응용하여 2중조직을 설계하여 유연성 광택성, 두께감, 탄력성 부여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이다. 케이티에프는 BONDING 직물의 다양화에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WOVEN직물, KNIT직물 등의 BONDING으로 면직물 T/C 혼방직물, 폴리필라멘트직물 등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어페럴 업계의 소개전개에 기여하고 있다. 박사장은 지난 88년 국내 최초로 CN직물·CPN마이크로직물 전개로 섬유제품 수출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박사장은 서울대 공대 섬유공학과 출신이다. 창업10년을 눈앞에 둔 현재까지 진영 섬유에는 단 한건의 노사분규도 없었다.IMF한파가 휘몰아쳐 기업환경과 여건이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을 때에도 노사가 똘똘뭉쳐 수출·내수 두 부문에서 30%의 높은 신장율로 회사의 약진기반을 오히려 다지는데 성공했다.이 회사의 98년도 수출실적은 64억 9500만원, 99년 실적은 86억 9천만원으로 신장율 32.42%를 기록하였으며 내수실적은 98년도 8억 9900만원 99년 12억 4천만원으로 불황속에서도 신장율 38.01%에 도달하는 저력을 발휘했다.영남대학교 출신으로 대흥방직 상무, 부사장을 거쳐 지난 88년 직물·연사전문업체인 (주)진영산업을 설립, 독자경영의 일선에 나선 섬유인 李사장은 99년 11월 무역의 날에는 500만불탑과 국무총리상을 받는 겹경사를 맞기도했다.45년간이라는 긴 세월을 섬유업체에서 골수섬유인으로 일해온 이열희사장은 은행 등 일부에서 섬유사양한론을 제기하였을 때 "수출만이 살길이다"라는 명제를 내걸고 설비투자, 고생산 기술개발, 고부가가치 신상품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계속해옴으로써 오늘날의 진영산업·진영섬유의 확고부동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성공하였다.李사장은 확신에 찬 섬유기업인, 덕망있는 섬유수출인이다. (주)신세계 YBS는 한국지퍼가 25년간 축적한 기술과 최신설비 일체를 양수받아 한국은 물론 중국에도 진출한 한국지퍼업계의 정상에 서있고 이기빈 회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지퍼 생산·수출업계의 대부다. 중국의 청도·동관·항주에 전품목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지퍼공장을 완공 가동함으로써 일본의 YKK와 중국대륙에서 일전을 벌이고 있다. 또한 홍콩·상해·심양·흑룡강에는 직판장을 개설 운영하고 있고 봉제수출 신흥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도 진출 직판장과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동남아 시장개척에 높은 기치를 올리고 있다. YBS지퍼는 품질공인기관인 미국 베타직물시험국, 홍콩레브테스트사 네덜란드 TNO피혁 및 신발류 시험소, 스위스의 OKO-TEX, 한국섬유기술연구소 등 세계적인 검정기관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명실상부한 세계 최상급의 지퍼로 인정받고 있다. YBS는 폴리에스터 코일지퍼, 프라스틱사출지퍼 및 금속지퍼를 모두 자체 생산하고 있다. 한국지퍼를 세계적인 지퍼메이커로 키워 일본의 YKK와 쌍벽을 이루게 한 李起彬(이기빈)회장은 제주도 태생으로 제13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섬유부자재협회 이사장을 맡아 지퍼산업 발전에 앞장서기도 했던 이회장은 지난 80년에는 석탑산업훈장을 받았고 84년에는 과학기술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기빈 회장의 좌우명은 "하면된다 하고야말겠다"로 YBS를 키운 원동력이기도 하다. 이회장은 현재 大起학원 이사장으로 사학의 명문인 대기고등학교 설립자다. 국내 최초로 자동프레스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업계의 정상에 우뚝선 (주)금성 프레스는 사력(社歷) 34년의 역사가 증명하듯 국내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시범적인 기업체다. 지난 84년 중소기업 근대화 계획승인업체로 지정되었고 85년에는 역시 국내 처음으로 컴퓨터 프레스 개발에 개가를 올렸다.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금성프레스는 89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현지 사무실을 개설 동남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다 더 나은 제품생산만이 살길이라고 믿는 오현식 사장은 꾸준한 기술투자로 93년에는 회전식 프레스 개발에 성공하였고 뒤이어 97년에는 캐비넷형 자동프레스 개발 그리고 98년에는 형상기억 프레스 개발에 개가를 올렸다. 또한 95년에는 자동행거시스템도 개발하였다.금성프레스는 상공부 장관으로부터 우수 제품상을 받은바 있고 무역의 날에는 수출유공자로 선정되어 상공부장관부장관 상을 또 한번 받았다. 이제는 세계어는 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는 자신에 차 있는 금성프레스는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는 한편 국내봉제업계의 호평으로 연간 수억달러의 수업대체 효과도 거두고 있다. 오현식 사장의 정력적인 경영이 이같은 결실을 맺은 것이라는 것이 주변의 공통된 의견이다. 연세대 상학과 출신으로 도례미 상사, 금성공업에서 현장수업을 했고 금성프레스가 설립된 초창기에는 전무이사로 있으면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프레스 분야의 제일인자인 오사장은 오늘도 현장에서 뛰고 있다. 대구 이현동에 자가공장을 보유하고 교직물 가공업체로 업계의 신망을 얻고 있는 대홍염공 박영모 사장은 염색가공 개발부문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교직물과 스판제품은 공정별 표준작업 이행이 중요한 포인트임으로 종업원 한사람 한사람이 바이어의 입장에서 최고의 상품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제품으로 4년간 계속 생산하는 면투웨이(레몬스킨효과)는 대홍염공만의 노하우로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되고 있다. 불량율 제로화로 바이어들의 신임을 받고 있는 대홍염공인데 이것은 박사장이 항상 선두에서 지휘하고 관리하는 공장관리의 합리화의 효과다. 또한 박사장은 기술개발팀을 구성, 제품개발에 부단한 노력을 경주함으로써 세계 최상급 품질 창출에 성공하였다. 대홍염공과 한 번 거래를 시작한 바이어는 구매선을 옮기지 않는다는 것도 관련업계에서는 다 아는 사실이다. 더욱이 종업원들 개개인의 사정을 파악해서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대처하는 것을 기업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는 박사장은 종업원의 후생복지 증진에 남다른 신경을 쓰고 있다. 창업 5년째이지만 75명의 종업원 중 이직자가 없다는 이사실 하나만으로도 박사장의 기업경영 이념을 짐작할 수 있다. 전남대 섬유공학과를 나와 동국화섬 입사로 섬유업계와 인연을 맺게된 박사장은 날염조합 상임이사도 거쳤으며 지난 93년에는 날염조합대표 이사를 역임한 중진인사다. 96년(주)용연염직을 설립하고 96년 대홍염공(주)로 상호를 바꾸었다. 이수축혼섬복합사 가공기 개발에 성공한 한국텍스맥의 이수정 사장은 가야대학교에서 세라믹공학을 전공하고 부산大 산업대학원 무기재료공학과에 적을 두고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공학도다.이수정사장은 섬유용얀센서 의장 등록증을 비롯해 인테레이스 리와인더의 실용신안등록증 섬유얀커턴의 의장등장증 섬유용인테레이스노즐 의장 등록증도 획득하였다.이사장이 개발한 이수축혼섬복합사가공기는 일본 무라다AIKI 등에서 생산된 가공기이나 이사장이 100%국산화 함으로써 국산기계의 국내공급에 신전기를 이루었으며 국내화섬업계에 약 7만 추가 공급되었다.한국텍스맥이 개발한 에어커버링기는 Twisting Covering M/C 대체기종으로 에어 인테레이스 노즐을 이용한 카바링이다.경사용으로 사용가능하며 홍콩에 처녀수출했고 시리아 등 중동지역 바이어들과의 상담도 활발하다.또한 이회사가 개발한 320TFO 연사기(4∼5kg)는 에어커버링 및 복합가공사를 Pim Winder공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연사할 수 있는 기종으로 공정의 능률화 등 차세대 기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이사장은 현재 복합사 가연기도 개발 중에 있는데 2001년경이면 완성품이나 오게될 것으로 보여 업계의 관심이 높다.한국텍스맥의 98년도 매출내수현황은 대성섬유 등 27개 업체에 18억 4975만원에 달했으며 99년도에는 동영화섬 등 42개 업체 30억 7300만원에 달해 98년도에 비하면 납품업체수 15개사 증가, 매출액 12억 2400만원이 늘어난 눈부신 성장을 이룩하였다.(신장율 166%)섬유외길 27년간을 달려온 김우진상무이사는 전북대 화공학과 출신으로 신 LOW MELTING FIBER 생산기술개발에 개가를 올린 섬유기술인이다.LM FIBER는 BATCH시스템으로 폴리에스테를 냉각, 코팅한 다음 건조시켜 방사·연신공정을 거쳐 제면업체에서 주로 사용하는 POLYMER의 원료다.TPA. IPA. EG를 직접 연속중합반응하여 대량생산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한 것이다.LM FIBER의 핵심품질이라고 할 수 있는 WEB수축 및 타섬유와의 접착력향상에서도 세계 제 1이라고 평가된 日本의 U사보다 20%향상된 그야말로 세계최고의 경쟁력있는 제품으로 개발되었다.특히 미국, EU 등 선진국에서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 한국산 제품 호응도가 높아져 세계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섬유제품 대선진국수출이 또다른 역량을 부여하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하여간 김우진상무이사가 국내개발에 성공한 신 LOW MELTING FIBER생산기술은 한국섬유산업발전의 또하나의 디딤돌이 되었다는 점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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