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유럽주재 편집위원에 패션의 본고장 이태리에서 중견 디자이너로 맹활약하고 있는 임덕용씨(47)가 위촉됐다.서라벌대 미술과를 졸업하고 코오롱상사 패션부문에서 7년간 재임하다 대한민국 패션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후 17년전 이태리로 건너가 수학, 권위있는 중견 디자이너로 성장한 임위원은 현재 이태리 패션업계에서 프리랜서로 활약하고 있는 패션분야의 대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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