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수출업체 자오무역(대표 권용기)이 중국생산라인 확대를 통한 근거리 무역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자오무역은 현재 4개라인으로 가동중인 중국 청도공장을 오는 10월 6개라인으로 증설한다고 밝혔다.이미 기계발주 등 대부분의 과정이 진행된 상태.이에 따라 500여명의 중국인력도 750여명 상당으로 증원될 예정이다. 현재 상해와 청도의 중국지점은 원부자재 공급과 관리를 수행하고 있지만 앞으로 영업팀과 자체 소재개발팀까지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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