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김운렴)가 국내 니트·스웨터업체를 대상으로 한 2003년 추계니트의류완제품 기획정보제공 설명회를 지난 2일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혜양섬유외 175개사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됐다.지난 상반기 춘계행사에 이어 마련된 설명회는 아이에프네트워크 주간으로 미주 및 유럽 니트&스췌터 샘플 설명과 함께 미주·유럽지역의 최신샘플이 전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또 양문현 혜양섬유 회장과 Li & Fung 김선영 이사는 각각 ▲섬유교역자유화 이후 수출경쟁력 유지방안 ▲미주 마켓동향 및 시장개척 방안을 주제로 한 설명회도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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