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남성 중 ▲정의화·김경재·맹형규(국회의원) ▲정욱·송재호(탤런트) ▲길종섭(KBS 대기자) ▲김동일(서울 중구청장) ▲배석우(SBS 골프 전문가) 등 9명이 최고 멋쟁이로 뽑혔다.한국맞춤양복기술협회(회장 김용언)는 21일 맞춤양복패션쇼 개최를 앞두고 2003 베스트드레서 9명을 선정·발표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패션쇼 행사장에서 치러진다.베스트드레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양복을 센스있게 착장에 맞도록 잘 입는 사람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베스트드레서는 맞춤양복 디자이너와 언론사 기자들의 추천에 의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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