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네보그룹의 는 올해부터 모포류의 중국생산량을 거의 2배로 늘리고 관계회사인 고요(興洋)염직에 의한 국내생산은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전환키로 했다.이미 지난 4월부터 중국사업을 추진중이며 벳겐(維科)그룹과 고요염직의 생산합병, 고요절동모담(興洋浙東毛　)의 생산시설을 풀가동, 아크릴마이어모포와 하프켓, 무릎덮개 등의 소품류를 포함하여 연간 300만매 가량으로 증산한다.이와함께 상품의 부피가 큰데다 물류비가 높은것에 대비, 현지에서 직접배송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등 가격경쟁력을 높여갈 방침이다.한편 국내생산에서는 지난해 가을·겨울용품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마이너스·이온발생 '숲의 선물' 시리즈와 올해 가을·겨울용품으로 판매할 라즈베리향기 성분의 '라즈베리 케틀' 배합모포등 고기능 상품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중국서는 손질이 어려운 세(細)데닐관계 소재에 국한한다.이결과 동사의 중국생산비율은 면모포의 합병공장, 영파(寧波)고요모담을 포함, 지난해보다 50%내지 70%를 증산, 국내생산을 30%정도로 하향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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