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 팬시후가공직물 활황러시아시장 여름용오더 쇄도두바이에 국내40여사 출장자 몰려두바이를 통한 러시아지역의 폴리에스테르 팬시직물 시황이 지속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어 이부분 국내 수출업체들이 호황을 만끽하고있다.본지가 두바이 텍스타일 마켓과 직접 연결해 조사한바에 따르면 올들어 강세를 보이고있는 러시아 지역의 팬시 후가공 직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는 가운데 현재 여름용원단 오더량이 쇄도하고 있는것으로나타났다 이에따라 국내 이부분 전문수출업체 40여개사 세일즈 담당자들이 이달들어 두바이에 대거 몰려들어 일대 파시를 이루고 있으며 각기 만족한 수준의 오더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고있다.이같은 팬시직물 활황은 다품종 소롯트에 품질이 까다로워 중국이 쉽게 따라오지 못해 한국의 중소 전문업체가 아니고는 공급능력이 없기 때문이다.특히 이같은 팬시 후가공직물 경기는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될것으로 보여져 이부분 중소 전문업체들의 엔조이가 기대되고있다.한편 활기를 띠던 싱글 스판 니트직물은 다소 주춤한 시황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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