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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용 Beyond Closet 자연의 감성 물씬”자연주의 디자이너 고태용의 2012 S/S 컬렉션이 10월 21일 오후 3시 SETEC 1관에서 선보인다. 남성복 디자이너 중 가장 많은 기대와 부응 속에 빠르게 인지도를 높여온 디자이너 고태용의 ‘Beyond Closet(비욘드 클로젯)’은 이번 시즌 ‘수목원에서 (부제:곤충채집)’를 주제로 여름날 느낀 감정을 과거의 기억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곤충과 새로운 형태의 카모 플라쥬 패턴의 위장무늬를 면, 나일론, 실크, 섬머 울을 사용해 특유의 감각적인 작품들을 쏟아낼 전망이다.내년 봄 여름 주요 컬러는 베이지, 네이비, 그레이로 그린과 오렌지, 블루가 포인트로 상큼한 룩을 제시한다.
기획연재
조수현
2011.10.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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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안착 성공한 신예 최지형의 JICHOI”2012 S/S 파리 프레타포르테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신예디자이너로 이름을 올린 디자이너 최지형은 ‘JOHNNY HATES JAZZ’의 세컨라인인 JICHOI (지초이)를 런칭, 이번 서울컬렉션도 그 모습을 공개한다.지초이는 컨템포러리와 웨어러블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최지형의 디자인 철학과 취향을 반영한 그래픽 프린트와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모던함을 표현한다.이번 컬렉션 테마는 1910년대 아트 데코의 볼드하고 강렬한 컬러의 프린트와 마린룩의 세일러 디테일을 디자이너 특유의 위트로 표현, 1960년대 피에르 가르뎅의 코스모코스 룩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펀칭래더와 실크, 니트와 같은 고급스러운 소재로 소프트 밀리터리 감성을 더했다.
기획연재
조수현
2011.10.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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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옥 kiok 컴백 무대 국내외 바이어들 기대 만발” 10월 18일 오후 1시 SETEC 1관에서는 디자이너 강기옥이 오랜만에 서울컬렉션에 컴백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다.강기옥은 이번 무대를 위해 특별히 뉴욕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티브 디렉터 ‘크레용 리(Crayon Lee)’와 비디오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kiok(키옥)의 신선한 무대를 준비했다.‘PRETTY/NAKED(프리티 네이키드)’를 타이틀로 60년대 영화와 사진, 패션에서 받은 영감을 톰보이 룩으로 선보인다. 검정과 흰색, 줄무늬 소재를 새로운 기법으로 표현, 독특한 개발 소재 역시 주목할 만하다. 또 키옥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데님 컬렉션도 기대된다.특히 쇼에 앞서 비욘세와 아무로 나미에의 안무가로도 유명한 아티스트 Jonte(잔테)의
기획연재
조수현
2011.10.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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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정 프레스티지 런웨이 쇼”안윤정은 올해 프레스티지 런웨이 쇼에 초청되어 18일 오전 11시 SETEC 1관에서 RE : VALUE 라는 타이틀로 무대를 선보인다.디자인의 진정한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진정성의 본질적 가치가 주목되고 있는 현시대를 반영한 디자인을 오랜 세월에 걸쳐 성숙된 광물질의 단면에서 보여지는 다이나믹한 형태감, 공기의 가벼움, 빛과 물의 유동성과 영롱함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기획연재
조수현
2011.10.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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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아이디어 바이 범석, 이보다 더 신선할 수 없다”국내에서 유일하게 뉴욕패션위크의 온(on) 컬렉션 스케줄을 소화해내며 매 시즌 참신한 무대로 호평받고 있는 디자이너 최범석.21일 오후 5시 SETEC1관에서 펼쳐질 그의 2012 S/S 컬렉션은 ‘Garcon de la plage(가르숑 드 라 플라쥬)’ 즉 해변의 소년이다.“구리빛 피부의 강렬한 눈빛을 가진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사내의 느낌을 간직한 소년의 유니크함을 표현해냈다”는 그는 밝고 경쾌한 컬러들을 통해 활력과 트랜디, 영한 이미지를 더했다.이번 무대위에는 여름과 바다하면 떠오르는 블루에서 벗어나 오렌지의 상큼하고 화사한 색감이 눈을 시원하게 해줄 참이다.면과 나일론의 점퍼, 니트, 경쾌한 팬츠가 주를 이루며 민트, 베이지와 조합도
기획연재
조수현
2011.10.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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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영국 런던서 런칭한 BIG PARK 서울서 공개”디자이너 박윤수가 SFAA 컬렉션에서 나와 오랜만에 서울컬렉션 무대에 선다.지난 8월 30일 이스트 런던 달스턴에서 BIG PARK런칭쇼를 개최해 화제가 된 무대를 서울서도 공개한다.17일 디자이너 정구호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를 여는 박윤수는 면과 실크, 가죽을 주 소재로 남성적인 디테일과 컬러와 소재의 믹스매치로 표현한 스트리트 재킷과 베이스볼 점퍼 등 다양한 캐주얼 웨어를 선보일 계획이다.컬러는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블루, 레드, 옐로우 등 비비드한 컬러 블로킹으로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주는 동시에 사이키 옐로우 컬러의 플라워 디스토션 프린트로 컬렉션에 액센트를 주었다.
기획연재
조수현
2011.10.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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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다. 물들다... ”PARKCHOONMOO 2012 S/S ‘PAINTING WITH FABRIC’매 컬렉션마다 특유의 아방가르드하고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진가를 발휘해온디자이너 박춘무는 뉴욕 컬렉션 진출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그녀는 최근 선보인 2012 S/S 뉴욕 컬렉션을 서울에서도 재현한다.특히 서울컬렉션만을 위해 신선한 시도를 준비 중이라는 그녀는 오는 20일 오후 3시 SETEC 1관을 뜨겁게 뒤 흔들어 놓을 태세다.이번 컬렉션은 동양의 색감을 모티브로, 강렬한 컬러들이 퍼져서 자연스럽게 섞이는 모습, 스며들어 퍼져나가는 모습들을 소재의 컬러와 실루엣으로 재현한다. 고유의 ‘변형과 형태(TRANS-SHAPED)’의 구조적인 실루엣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이번에도 드
기획연재
조수현
2011.10.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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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호 뉴욕컬렉션 브랜드 ‘헥사 바이 구호’ 한국서 첫 무대” 17일 11시 서울컬렉션의 첫 문을 여는 ‘헥사 바이 구호(HEXA by KUH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는 최근 뉴욕에서 선보인 2012 S/S 컬렉션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궁정 정복이나 군복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특유의 구조적인 실루엣, 이번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디지털 프린트, 실크 스크린 기법의 소재 등도 공개한다.
기획연재
조수현
2011.10.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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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단청’을 주제로 한 2012 S/S 컬렉션 한국서 공개”최근 파리컬렉션에서 한국 엣 목조 건물에 사용된 컬러풀한 고유 문양인 ‘단청’을 컬렉션에 녹아내며 세계의 큰 갈채를 받은 디자이너 이상봉.10월 20일 수요일 오후 7시 SETEC 1관에서 열릴 그의 2012 S/S 컬렉션은 지난 시즌에 이어 실루엣은 정제되어 있으며 이상봉만의 새로운 미니멀리즘을 추구함과 동시에 자켓과 드레스 곳곳에 이상봉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구조적인 요소들이 숨겨져 있다고.전통의 단청이 자아내는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현대적인 패턴과 프린트로 트랜스폼되고, 다양한 실크 소재들이 저지와 텐셀과 만나며 컬렉션에 시 공간을 초월한 고혹적 우아한 자태를 선사할 전망이다.
기획연재
조수현
2011.10.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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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3일까지 7일간 서울무역전시장, 삼성 딜라이트서 화려한 무대서울컬렉션 패션테이크오프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메이크업쇼 자선바자회 등 시민 참여 패션 행사 쏟아져유나이티드 뱀부, 최유돈, 라드후니 등 해외 3인방 주목대한민국 최대패션행사인 ‘2011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오늘(17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개막했다.서울시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패션위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7일~22일까지 국내 대표 디자이너 27명이 총 출동하는 ‘서울컬렉션’과 차세대 디자이너 10명이 수출 및 판매를 지향해 국내외 패션 전문가와 바이어에게 작품을 공개하는 ‘패션테이크오프(FTO)’가 대표적인 행사로 열린다.아울러 남성복과 여성복, 패션잡화 등 69개의 국내 패션업체들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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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1.10.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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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 회원국 디자이너 패션쇼 갈채.100개 기업 의류전시 상담, 계약 실적 좋아‘2011대구패션페어’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식경제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대구경북패션산업협동조합이 공동주관한 이 행사는 ‘2011 대구 방문의 해’를 맞아 아시아패션연합회(AFF)총회와 동시 개최되 국내외 많은 관람객을 맞이했다. 올 해로 6회 째를 맞이한 대구패션페어는 국내외 100개 기업이 참가해 의류부터 패션잡화 , 신발 등 섬유와 패션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 3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방문해 수주상담회를 가졌으며 국내브랜드의 해외진출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으로 큰 역할을 했다. 또한 국내외 유명디자이너들의 패션쇼는 바이어와 대구 패션피플 들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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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1.10.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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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내수매출 5천억 프로젝트 완성했지요”올 매출 작년비 30% 안정성장 3천억 달성무난논노·동일레나운 거쳐 신원맨 20년 패션영업 ‘大家’내년 신규브랜드 2개 추가 전국대리점만 1000개로 늘려중국은 제2의 내수시장 에벤에셀 돌풍 제2의 이랜드 신화기대추석연휴가 막 지난 18일 낮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는 (주)신원의 임원 10여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특별한 오찬 모임이 있었다.박성철 회장이 직접 참석한 이날 오찬장엔 이미 사의를 표명하여 업무에서 손을 뗀 박흥식 내수부문 사장이 메인테이블에 앉아 임원들과 석별의 정을 아쉬워하는 마지막 공식 오찬이었다.지난 30여 년간 신원의 공신으로 재임해온 박흥식 시장의 퇴임인사의 기회를 주기위한 박성철회장의 특별한 배려이었다.박흥식 전 사장은 “비록 몸은
기획연재
조수현
2011.09.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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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창립50주년 한국섬유산업 성장사 함께 쓴 ‘KOTITI'61년 9월 방협부설 방직시험검사소 출범 한국검사기관 아이콘해외바이어, KOTITI 시험검사지정 신뢰도 난공불락첨단장비 200여 전문가 집결 원스톱 서비스체제 강화섬유·화학·환경·수질분야 확대 미래의 신성장동력 추가지난 50년 발판. 미래의 100주년 세계 정상의 시험연구원 장기프로젝트 완성불모지 섬유검사업무 새지평 연 간판기관국내 최초의 섬유시험연구기관으로 출범한 KOTITI(한국섬유기술연구소)가 오는 28일로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이땅의 빈곤퇴치 주역인 섬유산업이 보세가공을 시발로 비로소 수출산업으로 걸음마를 시작한 1961년 9월 28일 문을 연 것이다.시험연구기관에 대한 개념조차 없던 불모지에 수출품 품질검사를 시작으로 이 분야의 새장르
기획연재
조수현
2011.09.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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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 당신은 대한민국 모두의 자랑입니다지난해 8월 12일 오후 7시 25분.온 국민의 슬픔과 애도 속에 향년 75세의 나이로 타계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대한민국은 앙드레 김이 있어서 축복받은 나라라고 했던 주한 외교대사들의 말처럼 백의(百衣)의 거장 타계 1주년을 앞두고 본지는 특별 기획으로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업적과 행적을 회고한다.앙드레김 탄생1935년 8월 24일 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구파발리(현재 서울 은평구 구파발동)에서 2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중학교 때 한국전쟁이 나자 부산으로 피난을 한영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했다. 우연히 패션쇼를 구경하다 디자이너 최경자와 인연을 맺었고, 최경자의 양장점에서 일을 도왔다. 1961년 국제복장학원에 1기생으로
기획연재
조수현
2011.08.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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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기능성 접목한 러닝화 토닝화 베어풋 속속 출시 스포츠브랜드의 신발 전쟁이 한창이다. 나이키를 비롯한 러닝화 시장은 과학적인 기능과 뛰어난 디자인력을 갖춘 제품들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토닝화에서 맨발에 가까운 걸음걸이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베어풋 시장이 국내에서도 본격 태동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신발 전쟁이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국내 기능화 시장은 2007년 1,000억 원, 2009년 3,000억 원이었지만 지난해 걷기 열풍과 지속적인 웰빙 열풍으로 지난해에는 그 시장이 약 6,000억 원대로 성장했다. (삼성경제연구소)워킹화는 땅에 내디딜 때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발바닥 전체로 분산하고 발목이 틀어지지 않게 해줘 발목에 무리가 가지
기획연재
조수현
2011.06.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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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탄소섬유시장 1위의 일본 도레이그룹이 한국에서 올 한해에만 총 3000억원에 달하는 통 큰 투자를 시작했다. 도레이의 한국 법인인 ‘도레이첨단소재’가 경북 구미에 생산 공장을 설립, 일본 이외에 아시아 국가에서 처음 탄소섬유 생산기지를 건설한다. 향후 구미공장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탄소섬유의 제조 거점이 될 것이라는 게 도레이 측의 설명이다.도레이첨단소재의 이영관(63) 사장과 일본 도레이의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62) 사장은 1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4단지에 있는 제3공장에 탄소섬유 생산라인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013년 1월부터 연간 2200t 생산을 목표로 시작해 2020년까지 탄소섬유의 연간 생산량을 1만4000t으로 늘릴 것
기획연재
조수현
2011.01.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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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지방, 섬유ㆍ패션단체장 대거 임기, 상당수 물갈이 섬산련ㆍ노희찬 회장 통 큰 지도력 헌신적인 열정 대안부재방협ㆍ조규옥 회장 뒤늦게 등장한 거물 유임 기정사실의산협ㆍ이인성 회장 용퇴표명 바톤받은 김용복 회장 최병오 회장 추대 미덕니트연ㆍ김경오 회장 타계 후임 단일후보 추대위해 물밑작업 본격화염색연ㆍ김해수 회장 활동범위 넓고 경합자 없어 유임가닥제면조합ㆍ김홍식 회장 중임고사 불구 나서는 후보없어 억지유임섬개연ㆍ박노욱 이사장 유임여부 관심 단임관례 박호생 부회장 유력패션산업연ㆍ김시영 이사장 유임 안 되면 김우종 패션협회장부산 섬유패션연ㆍ최순환 회장 후임 못 찾아 공석위기 전전긍긍니트산업연ㆍ황오현 이사장 3월 이사선임 절차거쳐 임기 수행전북섬산협ㆍ강영진 회장 임기만료 후임에 협동섬유 이화식 사장새해를 맞
기획연재
조수현
2011.01.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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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사 신학기맞이 가방 출시 분주 새로 입학하거나 새 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있는 집에서는 새 학기 준비로 분주한 겨울이다. 가장 먼저 준비하게 되는 신학기 아이들 가방. 무엇보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가방인 만큼 아이들과 함께 구입하는 것이 후회 없는 선택이다.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잡은 가방이 각 브랜드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빈폴키즈 BP 패턴 프린트에 금속 우드 장식제일모직에서 전개하는 아동복 브랜드 빈폴 키즈도 2011년 새 학기를 맞아 책가방과 함께 신학기 착장을 제안한다.이번 시즌 출시되는 책가방 프리미엄 라인은 고급 합성 피혁을 사용해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가볍고 부드러운 가죽의 느낌을 살렸다. 새롭게 개발된 BP 패턴 프린트에 금속과 우드 장식을 더해 고급
기획연재
조수현
2011.01.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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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노하우와 한국의 기술력이 만난 몽벨컨셉 강화 통한 차별화 실현해야 몽벨은 국내에 도입된지 3년 된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이지만 일본 내에서는 판매율 1위를 자랑할 정도로 고정고객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는 브랜드다. “몽벨은 무엇보다 제품력 면에서 타 브랜드보다 앞서 있다고 자부합니다. 주로 대리점이나가두점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일조했죠.” 몽벨의 각 제품은 전문가들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최상의 기능을 발휘하고 인체를 쾌적하게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또 세계 유수의 원단 및 자체 개발한 최첨단 소재를 사용, 기능성 면에서도 우위를 자랑하고 있다. 또 3개년 계획을 토대로 차근차근 한국시장에 ‘몽벨 알리기’를 하고 있다. 2010년은 상품구성 안정화 및 경쟁력 확보의 해였다면 2
기획연재
조수현
2010.12.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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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로 셔츠 매출 한계에 도전틈새시장 공략 위한 상품력 보강에 나서야닥스셔츠를 전개하고 있는 트라이본즈 영업팀 홍상범 차장. 그는 트라이본즈에서 닥스셔츠 원년 멤버로 꾸준히 영업을 전개했고,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수줍게 말한다. ‘닥스셔츠’는 그간의 노후한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젊고 화려한 감각을 도입해, 젊은 고객층을 끌어들이는데 어느 정도 성공했고, 올해는 ‘닥스 언더웨어’로 남성속옷 시장을 평정할 계획도 갖고 있다. 또 기성복 외에 맞춤 라인을 활성화시키면서 매출 동반상승도 가능했다고 보고 있다. 그밖에 상품 다각화를 위해 ‘피혁잡화류’를 보강, ‘다비드존’을 형성하고 있는 롯데 본점과 잠실점, 노원점 등에 선보이고 있다. 닥스셔츠는 백화점 매장 69개점에 들어가 있다. 매출도 동
기획연재
조수현
2010.12.06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