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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인사검증위 통과된 최종 1명 선정전문 생산 기술연구소인 대구 소재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 공모에 10명의 응시자가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섬개연은 현 이춘식 원장의 임기만료가 8월 4일로 임박함에 따라 6월 하순 1차 공모에 들어갔으나 응모자가 2명에 불과해 다시 재공모를 실시했다. 7월 14일까지 재공모를 마감한 결과 1차 때와는 양상이 전혀 다른 10명의 응모자가 쇄도해 지난 16일 이들을 대상으로 9인 인사추천위원회가 서류심사를 통해 이중 5명을 걸렀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인사추천위원회에서 면접시험을 통해 다시 3배수도 원장 후보를 뽑아 최종 산업부의 인사검증위원회를 거쳐 최종 1명을 원장 후보로 선정, 이사회에서 확정하게 된다.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7.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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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생산기술연구원인 대구 소재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현 이춘식 원장의 임기만료가 임박함에 따라 1차 후임원장 공모를 백지화하고 2차 공모를 14일로 마감한 후 후임원장 선출작업에 들어간다. 섬개연은 이춘식 원장이 3년 임기를 연임한 후 오는 8월 4일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난 6월 하순 1차 공모절차에 들어갔으나 지원자가 적다는 이유로 재공모를 단행해 14일까지 마감한다. 섬개연은 이번 재공모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미 구성된 9인 추천위원회에서 16일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적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7.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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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면방사인 국일방적(회장 김형상)의 부회장에 김경연 전 동일방직 사장이 취임했다. 지난 1일자로 취임한 김 부회장은 동일방에서 최종 사장으로 퇴임하기까지 다년간 동일방 경영을 총괄하다 몇 년 전 퇴직했는데 면방경영의 대가로서 이번에 국일방에 영입됐다.국일방은 정읍과 세종시, 태인 3개 공장에 총 17만추 규모의 면방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방직회사다.
섬유
국제섬유신문
2014.06.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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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디자이너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이하 CFDK) 제2대 회장으로 재선임됐다.지난 21일 CFDK에 따르면 이달 1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서 임시 총회를 열고 제2대 임원진 구성을 위한 선거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이 디자이너가 단독 입후보해 초대 회장에 이어 연임이 결정됐고, 최연옥, 한혜자 디자이너가 새 감사에 선출됐다.이사진으로 신장경, 장광효, 홍은주, 박윤정 디자이너가 재선임됐고, 신임 이사로 곽현주, 루비나, 명유석, 이석태, 최철용 디자이너 등 5명이 선출됐다.운영진의 임기는 내달 10일부터 2016년 5월9일까지 2년간이다.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4.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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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디자이너출신ㆍ글로벌도약 노력”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지난 1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새 이사장에 박동준 P&B 아트센터 대표를 전원 찬성으로 추대했다.이사회는 이와 함께 신임 이사진도 선임해 통합 2기 이사회를 구성했다.박 내정자는 계명대학교 영문학과 학사 및 동 대학원 미술교육과 석사졸업 후 이화여대 섬유패션 디자인 전문가 과정 및 계명대학교 의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패션디자이너로 파리 프레타포르테를 비롯한 대구컬렉션, SFAA Colletion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왔다.현재는 ‘아름다운 가게’ 전국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박 내정자는 추대 소감에서 “본인 또한 패션도시의 지원 아래 패션디자이너로서 발전을 한 만큼, 이에 보답코자 한국패션산업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4.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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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 2일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오는 5월 31일자로 임기 만료된 최해남 상근 부회장 후임에 대구광역시 창조과학 산업국 이상현 과학기술정책관을 선임했다. 신임 이상현 부회장은 올해 만 60세로 영남대 행적학과를 졸업. 지난 75년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대구광역시 섬유패션과와 기계자동차과장, 경제교통 전문위원 등을 거쳐 작년 7월부터 과학기술정책관으로 발령 받아 지금까지 39년 간 대구시 공무원으로 재임해온 전형적인 지방행정관료 출신이다.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4.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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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은 윤수영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31일 중국 북경 그랜드 하얐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3차 한중일 섬유산업협력 실무위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섬산련은 중국방직공업연합회(CNTAC), 일본섬유산업연맹(JTF)와 한중일 FTA, 환경 및 안전, 패션관련 공동 협력사업 등 3국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행사는 섬산련 윤부회장 뿐만 아니라 중국방직공업연합회 고용 부회장, 일본섬유산업연맹 우에다 히데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최형호 기자
섬유
국제섬유신문
2014.03.3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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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섬유세라믹과 김일호 섬유세라믹과장이 중소기업청 중견기업국장으로 승진한데 따라 후임에 김화영 과장을 전보 발령했다. 신임 김 과장은 우정사업부 보험심사과장과 산업기술정보과장을 거쳐 미국 조지아 인스티튜트 테크놀로지 파견근무를 해오다 이번에 서기관 직급으로 섬유세라믹과장으로 부임했다.그동안 김일호 과장의 국장 승진으로 문철환 서기관이 잠시 과장 직무대리를 맡아왔다.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3.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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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박호생 이사장을 연임시켰다. 박 이사장은 올해 66세로 영남대를 졸업. (주)성안 부사장을 거쳐 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4월5일 한국섬유개발원 이사장으로 선임돼 3년 임기를 마치고 다시 연임됐다.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3.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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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섬협회(회장 박경탁)는 최근 사장단 회의를 열고 이창욱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4월1일자)승진한 이 전무는 올해 59세로 국민대와 일본 동경대 대학원을 거쳐 잠시 섬유관련 회사에 근무하다 지난 92년 화섬협회 과장으로 입사해 간부를 거쳐 2006년 상무로 승진한데 이어 이번에 7년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성실하고 업무능력이 뛰어나 화섬협회의 실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국제 업무에도 해박한 실력을 발휘해 사무국 내에서 뿐 아니라 회원사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3.3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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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이사회, 이동수 현 회장 후임대구ㆍ경북 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4월 2일 이사회를 열고 사의를 표명한 이동수 회장의 후임을 선출한다. 이동수 회장은 지난 2009년 전임 안도상 회장의 잔여임기를 맡아 3년간 재임하다 2012년 4월 연임돼 임기가 2016년 4월까지이지만 본인이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도중하차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2일 이사회에서 후임을 선출하게 된다. 지난해부터 사의설이 나돌던 이동수 회장은 원만한 성격과 훌륭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주변에서 사의를 거둬들일 것을 강권했으나 본인의 사퇴의사가 워낙 강해 불가피하게 후임을 선출하게 됐다. 후임으로 거명되는 인사는 회원 규모가 400명에 달해 전국 지방 중소기업협동조합 규모 중 가장 큰 대구ㆍ경북 섬유직물협동조합의 직전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3.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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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섭 에스엔지 대표(사진)가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정 신임회장은 총회가 끝난 후 “123개 입주기업의 단합과 통합을 이뤄나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현지 환경개선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최근 북측의 임금인상요구와 관련 “개성공단 내에서 매년 임금이 15%씩 오르고 있어 총 비용이 월 230~240달러 가량 들어간다”며 “하지만 북측에서 임금인상을 놓고 기업들에게 압박을 많이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따라서 “협회 입장에선 책임자 회의 등을 통해 소통 및 화합을 통해 북측에 끌려다니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역대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3.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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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2만부 제작 배포. 다음달 영문과 중문 지도도 배포6월 전국판 APP 서비스 선보일 예정 코오롱스포츠가 친절한 캠페인을 시작한다.코오롱 스포츠는 “Your best way to nature”를 모토로하고 있는 코오롱스포츠는 올해 자연을 만나는데 꼭 필요하지만, 너무 사소하여 쉽게 놓쳤던 것들을 채워준다는 취지의 친절한 캠페인을 연간 진행한다고 밝혔다.그 첫째로, 코오롱스포츠는 걷기 좋은 길로 서울을 찾는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대표적인 명소, 청계천의 공중화장실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청계천 화장실 지도’는 자연을 만나면서 경험하는 사소한 불편 중 하나가 화장실이라는 데서 착안한 캠페인이다. ‘청계천 화장실 지도’는 3월 27일부터 무교 조이코오롱과 롯데백
데일리뉴스
국제섬유신문
2014.03.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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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김일호 섬유세라믹 과장이 국장으로 승진해 중소기업청 중견기업 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국장은 작년 7월1일 섬유세라믹 과장으로 부임한 후 8개월 만에 국장으로 승진해 중기청으로 돌아갔다.한편 후임 과장 인사는 빠르면 이번주중 결정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현재 문철환 서기관이 과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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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섬유 계열사 대한화섬은 지난 21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중호(50) 태광산업 신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이중호 대표이사는 1989년 미국 브릿지포트대 대학원(경영관리)을 졸업한 이후 일본 미쓰비시 상사에 입사해 국제적 경영 감각을 익혔다. 이 대표는 1996년 태광산업에 입사해 전략사업부장, 구매사업부장, 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영업, 구매, 신소재 등 섬유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섬유 소재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이번 인사에서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좋은 회사에서 일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경영으로 대한화섬의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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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이흥남, 성래은 상무 전무승진성가은, 장경애 이사 상무승진세계 최대 아웃도어 메이커이자 국내 노스페이스 전개 회사인 영원무역(회장 성기학)이 지난 14일 정기 주주총회를 계기로 임원급에 대한 대폭적인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관리본부 채규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총괄업무를 관장토록 하는 한편 수출2부 김진국 상무와 수출5부 이흥남 상무, 영업관리 성래은 상무를 각각 전무로 승진시켰다.또 마케팅 경영지원팀 성가은 이사와 영원브랜드 사업부 장경애 이사를 각각 상무로 승진시켰다. 또 노스페이스 디자인실 김효정 부장과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디자인실 이진경 부장을 이사 대우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영원무역은 이에 앞서 신발담당 반무영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켜 노스페이스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3.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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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지사 시험실 활성화, 비섬유사업 활성화KOTITI 시험연구원(이사장 김정수)은 지난 25일 하얏트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김영률 원장과 이상락 부원장을 만장일치로 유임시켰다. KOTITI시험연구원은 또 이미 구축한 해외 6개국 12개사 지사 및 시험실을 올해부터 본격 활성화시키고 화학과 환경분야 등 비섬유분야 사업영역을 본격 확대하기로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2.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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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직협회는 지난 22일 서울클럽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열고 1년 임기제에 따라 임기 만료된 김준 회장을 만장일치로 연임시키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방협은 타 단체와 달리 회장 임기를 1년으로 정해놓고 있어 매년 회장 선출 절차를 밟고 있다. 김준 회장은 지난해 총회에서 전임 조규옥(전방 회장)회장의 뒤를 이어 방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2.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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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산업협회는 지난 26일 섬유센터 17층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최병오 회장을 만장일치로 유임시켰다. 의산협은 또 올해 총 8억2400만원 규모의 일반회계 수지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2.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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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숙 공채 첫 여성임원효성그룹은 지난 18일 조봉규 섬유부문 나니론폴리에스터원사사업부(PU)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이창황 중국 스판덱스 총괄 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38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효성그룹 측은 “이번 인사는 성과 및 책임, 전문성에 입각한 승진원칙에 의해 이뤄졌다”고 밝혔다.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역량과 전문성을 중요시했다는 평가다.조 신임 사장은 서울대 섬유공학과 출신으로 SK케미칼을 거쳐 2003년에 효성 섬유부문에 합류한 뒤 섬유사업 전략 수립과 현장 업무 등을 맡아왔다. 그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난 3년간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이익을 내고 있는 점이
단신
국제섬유신문
2014.02.24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