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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대상의류산업 진흥 부문이병두 두승산업(주) 대표이사스웨터 산업의 살아있는 역사국내에 대형공장 운영, 印泥(인니)에도 공장 운영 이병두 두승산업(주) 대표이사(68)는 우리나라 스웨터 업계의 산증인으로 불릴 정도로 스웨터 업계의 중진이다. 지난 7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40여 년간 스웨터 한 우물을 파온 골수 스웨터 기업인으로 통한다.지난 73년부터 스웨터 사업을 시작해 생산 활동을 전개해오면서 89년 법인 전환과 함께 수출과 내수를 통해 국내에서 손꼽히는 생산 설비를 구축하여 최고급 스웨터 생산으로 일관해 왔다.지금도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지하1층-지상5층의 자체 공장에 독일 스롤제 최신형 컴퓨터 횡편기 40여대를 가동하고 있다 스웨터 제품에 한해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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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06.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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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로상 노회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명예회장 노회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명예회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통큰 지도자다. 염색 가공 신기술의 상징인 삼일염직을 시작으로 삼일화섬에 이어 세계 최대 모달 텐셀 방적사 메이커인 삼일방직을 초일류 기업으로 키운 탁월한 경영자다.그는 사업 경영 능력은 물론 공인으로서 사회와 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간판 지도자다. 대구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 KOTITI 이사장 등 크고 작은 직함을 갖고 섬유패션 산업과 사회에 기여해 왔다.더욱 지난 2008년 8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6년 6개월 동안 분골쇄신 전력투구하며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온몸을 던졌다. 친화력이 뛰어나고 그릇이 큰 지도자인 노 회장은 시간과 돈과 몸을 모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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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06.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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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최우수 수출 부문SM그룹((주)티케이케미칼) 김해규 대표이사 명실공히 국내 대표적인 화학소재 전문기업인 티케이케미칼의 김해규 대표이사가 제 22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의 최우수 수출 부문의 수장자로 선정됐다.김 대표는 1991년 티케이케미칼의 전신인 동국무역에 입사해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쳐 영업본부장, 경영총괄 부사장, 대표이사 부사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경험했고, 올해 2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해 티케이케미칼을 선두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야말로 티케이케미칼의 산증인인 셈이다.김 대표는 티케이케미칼의 핵심인 R&D역량 강화와 기존사업에 대한 지속 투자뿐 아니라 신소재 개발을 통하여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성장 동력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다기능 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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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06.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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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대상기업경영지도자 부문유한섬유 유삼종 대표 전북 익산 소재의 니트직물 생산업체인 유한섬유는 자타가 공인하는 이 분야의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손꼽힌다. 품질경영을 신조로 장비 현대화와 트렌드 반영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 회사는 전북 지역에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1981년 4월 유한섬유를 설립한 유삼종 대표는 꾸준히 섬유 업계에 몸담아 오며 우직한 근면함과 한결같은 성실성을 인정받으며 실력을 쌓았다. 창업 이래로 근면·성실하게 섬유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묵묵히 34년간 한길을 걷고 있는 유 대표는 업계의 인정을 받는 탁월한 경영인으로 발돋움했다.익산시 금강동에 위치한 유한섬유는 400평 규모에 20여명의 직원으로 운영하는 작지만 강한 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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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06.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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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대상의류·패션산업진흥 부문(주)나인 (주)나인JIT 이희건 대표이사 제 22회 삼우당 패션·섬유대상 의류·패션산업 진흥 부문의 수장자로 선정된 (주)나인의 이희건 대표는 자사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장은 물론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공동 의류브랜드인 ‘시스브로’(SISBRO) 론칭과 전개에 앞장서 주문자상표 제작방식(OEM)이 대부분인 개성공단 의류봉제 업체들의 안정적 생산여건 조성 및 수익·경영 내실화에 기여했다.전북대학고 섬유공학과 졸업 후 1979년 쌍방울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 대표는 2000년 (주)나인을 설립하고 국내 패션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시장개척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디자인 분야 전문성 확보를 위해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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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06.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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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대상화섬직물부문(주)대성텍스타일 전원배 대표이사 제 22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화섬직물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대성텍스타일의 전원배 대표는 섬유업종에 30여년간 종사하며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대구지역 섬유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표 경영인으로 꼽힌다.그가 이끌고 있는 대성텍스타일은 3대에 걸쳐 오랜 세월동안 혁신적인 원사·원단 개발에 매진하며 지속성장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매출도 2011년 90억원, 2012년 100억원, 2013년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불황으로 인한 오더기근 역풍에도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경기의 침체로 인한 매출의 감소 상황에서도 신기술 개발의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여 새로운 원사 ‘바이오 히트솔(BIO-HEATSO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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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06.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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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개발(화섬직물) 부문신풍섬유(주) 윤상배 대표이사 신풍섬유는 신기술 소재의 격전장인 아웃도어 기능성 원단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이 작지만 강한 기업을 직접 일구고 앞서 이끌고 있는 수장인 윤상배 대표가 삼우당 섬유·패션대상의 화섬직물(신소재 개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윤 대표는 35년여 동안 섬유산업에 몸담아 온 산증인으로서 1992년 신풍실업 설립해 스포츠·아웃도어용 기능성 신소재개발 전문기업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 견실한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윤 대표의 이와 같은 경영 방침에 따라 신풍섬유는 기능성섬유소재 분야 신제품개발에 남다른 대응력을 갖췄고, 핵심기술개발 관련 특허기술을 3건이나 보유하게 됐다. 200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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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06.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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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대상부직포산업 부문(주)하도FNC 하종언 대표이사 20여년간 한국의 부직포 산업을 앞서 이끌고 있는 하도FNC의 하종언 대표이사가 제 22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부직포 부문 수장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1994년 자동차 내장재 및 카페트를 비롯한 산업용 부직포를 생산하는 하도섬유를 설립한 하 대표는 2004년 하도FNC로 이름을 바꾼 후에도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국내 부직포 관련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수출증대에 기여해왔다.하 대표는 IMF, 외환위기, 원료파동 등 무수한 위기에도 불구하고 흡차음제 제조 장치 및 공법 발명 특허, 매트용 바닥재 및 그 제조 공법 발명 특허, 고탄성 부직포 제조 공법 발명 특허 등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해 돌파하면서 유의미한 성과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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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06.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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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대상산업진흥(글로벌시험검사) 부문이상락 KOTITI 이상락 부원장 KOTITI시험연구원의 이상락 부원장이 제 22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의 글로벌시험검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부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섬유공학 학사·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85년 KOTITI의 전신인 한국섬유시험검사소에 입사해 30년간 국내 의류·섬유 시험연구에 헌신했다. KOTITI에 재직 중이던 1997년에는 섬유공학 박사과정(성균관대학교)까지 마쳐 섬유연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인정받았다.2011년 부원장으로 KOTITI시험연구원을 이끌게 된 그는 글로벌 네트워크(6개국 12개 지역)를 확충하여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대한 섬유기술 지원(Troubleshooting)을 통해 국내 섬유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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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06.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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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대상특수화섬직물 부문(주)자인 서효석 대표이사 섬유업계의 떠오르는 기업 (주)자인을 앞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서효석 대표가 특수화섬직물부문 삼우당 대한민국섬유·패션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주)자인은 1999년에 설립된 대표적인 섬유소재생산업체로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기술우위 중견기업이다. 다양한 신소재 중에서도 획기적인 특수화섬직물 아이템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손꼽힌다. 원단의 차별화 기능뿐 아니라 제작설비 특허도 진행 중에 있다. ‘기술이 곧 경쟁력’이라는 서 대표의 지론에 따라 (주)자인은 ISO9001, 이노비즈,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고, 더 나아가 기업부설연구소까지 설립했다.섬유에 대한 끊임없는 애착과 타고난 감각을 지닌 서 대표는 25년여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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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06.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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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대상신기술개발(염색가공) 부문(주)비전랜드 이주형 이사 비전랜드의 인도네시아 염색가공공장(VDF)을 이끌고 있는 이주형 이사가 제 22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염색가공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이사는 염색부문의 품질명장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달인으로 통한다. 대구 대성공업 고등학교 졸업 후 웅진케미칼에 입사한 이 이사는 35년간 염색가공 한 우물을 고집했다.염색가공 업계에서 그는 노력형 인재로 통한다. 화학분석 기능사 2급, 위험물 취급 기능사 2급 6시그마 그린벨트 등 자격면허 취득을 통한 경쟁력 쌓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또한 1998년에는 영남대학교 산학협력 염색공학을 수료해 이론적인 토대 또한 튼튼히 했다.35년간 근속한 웅진케미칼을 떠나 2013년 5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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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06.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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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대상패션산업진흥 부문(사)한국패션산업연구원 박동준 이사장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박동준 이사장은 1972년부터 약 40여년간 섬유패션의 도시인 대구지역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디자이너로 꼽힌다.패션산업의 태동기였던 1970년대 초반부터 품격높은 다품종 소량생산의 필요성을 업계에 피력해온 박 이사장은 SFAA(서울 패션 아티스트 협의회) 및 대구 컬렉션에 꾸준히 참여해 부단한 패션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런웨이 위에 펼쳐냈다.또한 뉴욕, 파리, 애틀란타, 북경, 상해, 청도 등 해외 무대에서도 개인 전시회를 통해 대구패션의 우수성과 저력을 알리는 등 업계 산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아울러 2005년부터 현재까지 ‘P&B 아트센터’ 대표로서 후진양성과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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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06.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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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대상니트직물 부문월드섬유 박선만 대표 제 22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니트직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선만 대표는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에 위치한 직물업체 ‘월드섬유’ 대표로서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20여년간 힘써온 뚝심의 ‘자카드맨’이다.1994년 월드섬유를 설립한 박 대표는 특수니트직물 아이템 개발 ‘한우물’을 고집했다. 박 대표의 땀과 노력의 결정체인 벨루아 자카드, 날개사 자카드, 스팽글 자카드 등의 직물은 업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월드섬유의 자랑이다.그는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무기는 기술력뿐이라는 평소 지론에 따라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연구개발로 생산기술 향상을 가져오며 월드섬유를 국내 강소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았다.현재 월드섬유는 컴퓨터 기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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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06.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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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특허법인 이노 권혁성 변리사 지난해 12월 28일은 모처럼 국내 섬유업계의 자존심이 바로선 날이었다. 기능성 섬유 전문기업 벤텍스가 미국 아웃도어기업 컬럼비아를 상대로 한 특허 무효소송에서 1심과 항소심에 이어 대법원 판결에서도 최종 승소했기 때문이다.이번 분쟁의 승소가 업계에서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 상대는 변호사 5명, 변리사 3명으로 팀을 꾸린 국내 최고의 법무법인 김앤장이었다. 누가 봐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입을 모을 때 벤텍스는 보기 좋게 대기업과 대형로펌의 콧대를 꺾어놓았다. 기능성 소재의 핵심기술을 두고 중소기업이 열악한 국내 법률시장에서 승리를 일궈내 향후 업계 지식재산권 분쟁의 새 지평을 열었기 때문이다.홀로 사선에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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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06.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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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한국섬유기술사회 김해곤 회장 김해곤 한국섬유기술사회 회장이 면방은 물론 국내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22회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 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전라남도 영암 출신으로 전남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에서 섬유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김 회장은 충남방적 부사장과 연구소장, 혜전대와 청운대 교수, 태전방 사장, 갑을 해외프로젝트 사장 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반세기 이상 면방 경영 일선과 후학 교육에 몸바쳐온 면방기술과 경영의 대가(大家)로 꼽힌다. 특히 그는 산·학을 모두 경험하고 정확히 서로의 니즈를 이해해 최적의 두 영역의 연결자로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그는 국내 섬유산업 초기에 P/C Spun yarn 을 개발 생산하고 이 P/C 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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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06.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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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대상유망 패션디자이너 부문지웨이브 김선호 대표 촉망받는 남성복 디자이너 김선호 지웨이브 대표가 제 22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의 유망 패션디자이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에스모드 서울에서 패션을 전공한 김 대표는 패션기업 지엔코에서 ‘엘록’의 디자인실장으로 근무하던 중 2008년 돌연 퇴사 후, 같은 해 디자이너 남성복 브랜드 ‘그라운드웨이브(GROUNDWAVE)’를 론칭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을 위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그라운드웨이브는 대중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지상파’란 의미를 담고 있다. 대중과 동떨어진 ‘패션을 위한 패션’이 아닌 동시대인들과 함께 함께 공감하고 느낄수 있는 옷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김 대표의 그라운드웨이브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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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06.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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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三憂堂 섬유ㆍ패션大賞 행사는 올해도 최고 권위의 섬유ㆍ패션분야 시상식을 실감케 했다.최근 세월호 참사 여파와 지방선거 정국에 따른 영향으로 일각에서는 행사가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행사 시작 30분 전 이미 장내는 물론 복도까지 참석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노희찬 섬산련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은 21년 동안 우리나라 섬유ㆍ패션업계의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자 동반자”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섬유ㆍ패션인이야말로 우리나라 산업발전을 위한 진정한 애국자”라며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타산업과 융합해 신기술ㆍ제품 개발을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특별공로상을 받은 전순옥 국회의원은 “자신의 집안이 섬유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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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4.06.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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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憂堂 大賞’ 시상식에서 본부석 기준 왼편에 자리 잡은 (주)대일섬유, (주)대경직물, 다이텍연구소 등의 수상자들이 행사진행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수상자 뒤쪽에는 일반 참석자들이 자리를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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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4.06.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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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의 창간 21주년을 모든 섬유패션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국제섬유신문은 1993년 창간 이후 섬유패션업계를 위해 유익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대변하는 등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동반자였습니다.또한 1997년 외환위기, 2005년 쿼터폐지, 2008년 금융위기 등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섬유패션인들의 역량을 집결시키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 큰 힘이 돼 주었습니다. 섬유패션산업의 각 영역에서 훌륭한 업적을 쌓은 섬유패션인을 발굴ㆍ포상하는 귀사의 삼우당 대상은 섬유패션인의 사기를 앙양하고 자긍심을 높여줬습니다.앞으로도 국제섬유신문은 우리 섬유패션산업이 섬유패션 강국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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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4.06.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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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ㆍ정확성을 바탕으로 패션인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패션ㆍ섬유업계 대표언론,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국제섬유신문은 지난 21년간 국내 섬유ㆍ패션계 대표신문으로서 한국 섬유ㆍ패션 역사를 함께 해왔습니다. 패션산업은 단순히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닌 기술과 문화, 감수성, 이미지 등을 접목한 지식기반 산업이며 무한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진국형 문화 창조산업’입니다. 또한 선진국이 될수록 잘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으며 무한경쟁시대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한국적 요소가 가미된 ‘Something New Different'한 옷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K-패션입니다. 세계적인 석학들에 따르면 머지않아 한ㆍ중ㆍ일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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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4.06.09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