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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특수 기능성 니트직물 부문□ (주)서진니트 권영헌 대표이사(주)서진니트 권영헌 대표의 기세가 무섭다.뒤늦게 섬유업에 뛰어들어 벼랑끝 회사를 강소기업으로 회생시킨 그가 이번엔 세상에 없는 쭈리(표면) 원단으로 제 2성공신화를 쓰겠다는 것이다.이번 삼우당 대상 수상은 그의 성공스토리와 신소재개발을 향한 집념 결합된 결과로 글로벌 히든챔프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서진니트와 권 대표에 주마가편(走馬加鞭)으로 보인다.권 대표는 수년 전 자라, 망고, 프랑스의 홀세일러들이 국내에서 소량 다품종 쭈리원단 생산을 타진했지만, 납품가 등의 이견으로 불발된 상황을 되뇌며 ‘누군가 쭈리 자카드 기계를 만든다면 틈새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 텐데…’하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는 설비구축을
삼우당 섬유패션노벨상
국제섬유신문
2016.05.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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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신합섬가공사 부문□ 풍림화섬(주) 허재완 대표풍림화섬(주)(대표 허동진)의 허재완 이사가 제23회 삼우당 섬유ㆍ패션대상 신합섬 가공사 부문 영예의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풍림은 허동진 대표와 허재완 이사가 경영과 실무를 쌍끌이하면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허 대표는 영남일보와 경향신문사 기자를 거쳐 1969년 코오롱그룹에 입사하면서 섬유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오늘날까지 개발 마케팅 경영 등을 두루 거치며 섬유인의 외길을 걷고 있다.또한 실무를 담당하는 허재완 이사는 1992년 풍림섬유(주)에 입사 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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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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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대상 / 환편니트직물 부문□(주)빅토리아텍스타일 임정묵 대표이사 제 23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환편니트직물 부문 수상사로 선정된 빅토리아텍스타일 임정묵 대표는 편직물 원단으로 자라, 망고, 게리웨버, 앤테일러, 아메리칸이글, 탈보트 등 영패션 브랜드부터 정통 남성 슈트 브랜드까지 굴지의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니트제품을 개발 수출하고 있는 뚝심의 ‘니트맨’이다.성균관대학교 섬유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 정통 섬유인 임 대표는 1994년 고합 원단사업부에서 원단수출업무를 시작으로 업계에 첫 발을 내딛은 이래, 22년간 지속적으로 원단 수출업무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2010년 4월 임 대표는 빅토리아텍스타일을 인수하는 결정을 내린다. 인수당시 직전년도 매
삼우당 섬유패션노벨상
국제섬유신문
2016.05.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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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특수 나일론 기능성 직물 부문□ (주)코리아실크로드 곽노명 대표특수기능성 나일론직물의 선도기업 (주)코리아실크로드 곽노명 대표가 삼우당 대상을 받는다.회사의 독자 브랜드 ‘SILKYTEX’는 유럽ㆍ미주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이 아이템은 고기능성 섬유로 방수ㆍ투습ㆍ발열ㆍ방풍 기능이 뛰어나 아웃도어에 안성맞춤이다.덕분에 매출의 70% 가량이 유럽 의류브랜드의 아시아 생산기지에서 발생하고 나머지는 동유럽에서 발생한다. 실키텍스를 포함한 제품들은 25개국을 누비며 120여 업체에 수출된다.곽 대표는 2000년대 초반 국내 섬유업체들이 중국 상하이 인근에서 원단을 수입, 국내에서 가공 수출하던 시기 정반대의 길로 유럽시장의 최종 소비자를 겨냥했다.2001년 이탈리아에 지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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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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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재생섬유 니트직물 부문□ 아세코코리아(주) 신건호 대표이사신건호 대표의 아세코코리아(주)는 원사 수출입 및 원단 가공처리의 수출입 전문기업이다. 30명 가량의 정예 인력들이 연매출 720억 원을 기록하면서 동종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1999년 부산ㆍ포천에 창고를 갖고 아세테이트, 인견 등 장섬유 원자재 수입 유통을 시작한 아세코코리아는 화섬방적사, 면사 및 INGREY FABRIC 등으로 품목을 넓혀가며 사업을 확장했다. 2004년 본격적인 원단 영업팀을 꾸려 비스코스, 모달, 텐셀 등 고부가 특수섬유의 아이템을 중심으로 2008년 렌징(오스트리아)의 ‘PRO MODAL CLUB’에 가입해 국제적 퀄리티를 인정받았다.회사는 2009년 6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고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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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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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 / 수출입물류‧ 지도자 부문□ 한국물류사업협동조합 김진일 이사장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를 통해 섬유패션 산업의 수출입 비용절감과 유통효율 증가에 기여한 한국물류사업협동조합 김진일 이사장이 제 23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의 수출입물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김 이사장은 40여년간 물류산업에 종사하며 쌓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물류 신기술 연구개발에 전념해 물류시스템을 선진화하고 수출입 제조업체의 운송시간 단축과 물류비용 절감 등 최상의 종합물류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수출입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조력자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온 인물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김 이사장은 1983년 종합물류기업 (주)해우GLS를 설립해 보세운송을 시작으로 화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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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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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 산업진흥(섬유 시험검사) 부문□ 김영찬 FITI시험연구원 원장김영찬 FITI시험연구원 원장은 연초 취임 때 ‘글로벌화 및 수익구조 다변화’를 역설했다. 그는 “시험연구원들이 무한경쟁 구도에 들어섰다”며 “FITI는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 거점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같은 열정으로 무장한 김 원장이 연구원 합류 4개월 만에 삼우당 섬유패션대상(산업진흥 부문ㆍ글로벌 시험연구원)의 주인공이 됐다.그는 취임하자마자 지방출장과 세미나ㆍ컨퍼런스ㆍ업무협약 등 릴레이로 어어진 행사를 차질없이 소화하면서 열정적인 행보를 보여왔다.전임 수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시험ㆍ검사ㆍ인증 기술 서비스 제공을 통한 제품 품질 향상에 앞장서고, 미국,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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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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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산업진흥(염색가공ㆍ지도자) 부문□ 신현우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신현우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염색공단) 이사장이 창조경영대상 산업진흥(염색가공-지도자부문)에서 삼우당 대상을 수상한다.신 이사장은 1990년 진호염직(주)을 설립한 후 26년간 축적된 기술과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염색제품의 품질향상 및 고급화를 이끌어 온 모범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또 2015년 3월 염색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매년 강화되는 환경규제 준수 및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현을 위해 650억 이상의 비용을 들여 발전소 환경설비 구축사업을 진행하는 등 단체장으로서 추진력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2009년 8월 염색공단 부이사장으로 취임해 산업단지 공동시설인 열병합발전소와 공동폐수처리장의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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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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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내수패션 부문□ (주)형지에스콰이아 강수호 대표이사 지난해 5월 패션그룹형지의 EFC 인수로 탄생한 형지에스콰이아를 앞장서 이끌며 빠른 경영 안정화를 이끈 강수호 대표이사가 제 23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의 내수패션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삼성그룹에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은 강 대표는 이후 한솔제지와 한솔케미칼을 거쳤고, 2008년 패션그룹형지에 합류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 탁월한 관리 능력을 발휘해 공격적으로 사세를 확장하는 회사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 유지에 일조했다.리스크 관리 능력뿐 아니라 비즈니스마인드를 가진 전략가로서도 인정받은 강 대표는 지난해 패션그룹형지의 EFC인수와 함께 대표에 취임했다. 기성화 시장의 하향흐름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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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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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내수패션 부문□ (주)에스제이듀코 김삼중 대표이사 회장대한민국 하이엔드 패션산업을 앞서 이끌고 있는 에스제이듀코의 김삼중 회장이 제 23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의 내수패션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회장은 1975년 삼일사를 설립한 이래 40여년간 패션산업에 투신한 산증인으로, 1993년 에스제이듀코를 창립해 142년 전통의 남성 명품 ‘에스.티.듀퐁’을 전국 유명 백화점 명품 매장을 통해 소개한 글로벌 명품 독점 수입원 1세대로 꼽힌다.오늘날까지 패션산업 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단순한 명품 메신저 역할을 넘어 백화점, 아웃렛, 할인점, 면세점, 온라인 등 약 250여개의 다양한 유통환경에서 남성, 여성, 잡화 등 다양한 분야의 수입·제조·유통·판매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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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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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 / 최우수수출□ (주)세왕섬유 최재락 대표이사 회장최재락 (주)세왕섬유 대표이사 회장이 2016삼우당 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수출부문 대상을 수상한다.2013년 제50회 무역의 날에서 수출 1억불탑을 수상한 세왕섬유는 올해는 1억 5000만 달러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세왕은 한국을 대표하는 원단 수출 전문기업으로 매년 15% 매출 신장을 이루며 글로벌 시장을 호령하고 있다.최 회장은 1978년 동진섬유를 시작으로 1994년 ㈜세왕섬유를 창립해 오늘날 굴지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세계 정상급 원단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그는 이제 한국은 물론 세계가 알아주는 국제 수출역군이자 글로벌 섬유기업 경영리더로 자리매김했다.세왕은 또 신제품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아이템의 수출 확대로
삼우당 섬유패션노벨상
국제섬유신문
2016.05.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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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공로상□ 윤상직 의원(전 산업부 장관)윤상직 국회의원(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제23회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 대상’에서 특별공로상을 받는다.윤 의원은 산업부 장관 재임기간 섬유ㆍ패션ㆍ신발 산업에 각별한 애정을 쏟으며 업계로부터의 친섬유ㆍ패션 장관으로 불리며 칭송을 받았다.그는 해박한 식견을 바탕으로 섬유를 IT, 디자인, 타산업 등과 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유망산업으로 인식을 제고시켰다. 국가경제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한 섬유패션 산업을 전통산업이 아닌 무한 발전이 가능한 주력산업으로 육성을 위해 노력한 것이다.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등을 활용한 산업용섬유 개발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글로벌 브랜드 창출을 위해 중국, 뉴욕 등 주력 섬유ㆍ패션 시장에 국산브랜드 진출을 지
삼우당 섬유패션노벨상
국제섬유신문
2016.05.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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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수상자 24명 선정6월 2일 섬유센터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상패ㆍ순금메달 수여2016삼우당 대한민국 섬유ㆍ패션大賞이 6월2일 오후 3시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三憂堂 大賞은 단일산업 분야에서 국내 최고 명성의 시상식으로 섬유ㆍ패션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고 있다.三憂堂은 고려 말 중국에 사신으로 갔다 돌아오는 길에 목숨을 걸고 목화씨를 들여와 우리나라 섬유산업을 일으킨 한국 섬유산업의 효시이자 의류 혁명을 일으킨 충신 문익점 선생의 아호로, 본사가 지난 1994년 창간 1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이래 올해 23회 째 엄수된다.섬유ㆍ패션분야 최고 권위로 인정받은 ‘삼우당 섬유ㆍ패션대상’은 대한민국 섬유ㆍ패션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 및 개인 또는 전임 고위 공직자에게
삼우당 섬유패션노벨상
국제섬유신문
2016.05.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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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ㆍ패션강국으로 세계리드 정부차원 적극 지원”성기학 회장 “창조적 아이디어로 섬유 지속 발전”조영일 회장 “수상자 여러분이 섬유ㆍ패션산업 희망 ” 섬유ㆍ패션업계 노벨상으로 일컫는 ‘2015三憂堂대한민국 섬유ㆍ패션 大賞’시상식이 지난 2일 서울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창간 22돌 기념식에 맞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우리나라 섬유ㆍ패션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 및 개인 등 23명이 부문별 대상의 영광을 안으며 상패와 순금메달을 받았다.‘三憂堂 섬유ㆍ패션 大賞’은 고려말 목화씨를 들여와 이 땅에 섬유ㆍ의류 산업을 일으킨 충신 문익점 선생의 아호를 빌어 본사가 지난 1994년 창간 1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이래 올해
삼우당 섬유패션노벨상
국제섬유신문
2015.06.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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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텍스(주) 관계자 2명이 수상 “경사났네” “부러워라 순금메달” 이빨로 깨물어보기도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주최 ‘三憂堂 대한민국 섬유ㆍ패션 大賞’ 시상식은 수상자뿐 아니라 섬유ㆍ패션업계 유력 단체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뿜어내는 등 섬유ㆍ패션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 행사임을 재확인시켰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본행사를 시작으로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시상식, 축하 및 인사말이 이어졌고, 기념촬영과 축하케이크 절단, 이어 다과회가 열리며 대미를 장식했다.○…행사 시작 1시간 전 김영률 KOTITI시험연구원 원장, 이상훈 비전랜드 이사가 거의 동시에 도착해 본지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곧바로 이상락 KOTITI부원
삼우당 섬유패션노벨상
국제섬유신문
2015.06.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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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 대기업 사로잡은 기능사 개발의 ‘연금술사’ 기능성 화섬 원사계의 히든챔피언 길화섬의 이승길 대표가 제 22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의 신합섬가공사 부문의 수상자로 최종 확정됐다.길화섬은 초일류 섬유기업들로부터 남다른 기술력과 개발력을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효성, 도레이케미칼, 도레이첨단소재, 성안합섬 등 국내 화섬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대기업들이 길화섬의 주요 거래처다. 도레이의 경우 세한시절부터 17년간 거래를 이어올 만큼 신뢰관계도 단단하다.길화섬은 이들 대기업들과 기능성 원사 개발과 생산에 함께 참여해 다양한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여 왔다. 난연사, 중공사, 고신축사, 항균사 등 섬유업계에 모멘텀으로 작용했던 기능사 메이커들의 출시에 길화섬이 일조한 것이다.길화섬이 이와
삼우당 섬유패션노벨상
국제섬유신문
2015.06.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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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저불량·차별화 3박자 의류밴더 빅4 홀려 대영섬유의 동성국 대표가 제 22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의 특수환편니트직물 부문 영예의 수상자로 확정됐다.동 대표는 1978년 섬유업계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한눈 한 번 팔지 않고 오직 30여년간 섬유인의 길을 고집하고 있는 환편니트의 장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1990년 설립한 대영섬유(경기도 포천시 소재)는 그의 땀과 노력의 결정체로 초대형 의류제조기업인 세아상역, 한세실업, 한설섬유, 노브랜드 등 주요 거래사들로부터 기술력과 신뢰도 모두 최상의 회사로 꼽히고 있다.대영섬유의 핵심 아이템은 캐주얼 트레이닝웨어에 주로 사용되는 쥬리 원단으로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포천 현장에 36대의 로우게이지와 하이게이지 환편기를 갖추고 있
삼우당 섬유패션노벨상
국제섬유신문
2015.06.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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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텍스 메가히트 아이템 개발 중추 역할 최근 힐링팩토리 제 3공장 ‘쏠라텍’의 준공으로 섬유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벤텍스의 양광웅 전무가 제 22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첨단소재 개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 전무는 전남대학교 섬유공학과 대학원에서 피치계 카본파이버를 연구하고 인하대학교에서 유기 재료공학을 전공으로 박사를 수료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로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양 전무는 1993년 입사한 삼양사 섬유 연구소에서 오렌지 타입의 피엔 극세사, 국내에서 최초로 스판덱스 대체가 가능한 잠재권축사, 해도형 초극세사 연구를 통한 새로운 인조 피혁 제품 등 두드러진 개발활동을 펼쳤다. 이후 휴비스로 자리를 옮겨 중앙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거쳐 중국 항주 염색공장 책임자까
삼우당 섬유패션노벨상
국제섬유신문
2015.06.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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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박차고 나와 패션·유니폼 ‘랑데뷰 홈런’… 타고난 승부사TST 오서형 대표는 특이한 이력의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오 대표는 대학에서 고분자화학을 전공했고, 첫 직장인 제일모직에서는 기획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디자인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자신 안에 숨은 패션에 대한 열정과 마주하기위해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와 사디(SADI)에 입학해 패션인의 길로 인생 항로를 바꿨다.사디에 3년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한 그녀는 수석으로 졸업한 뒤 독일 브랜드 ‘에스까다’에 입사해 ‘에스까다 골프’ 론칭에 참여했다.기업 브랜드에서 디자이너의 첫 발은 내딛은 그는 패션의 예술적 가치뿐 아니라 사업의 시장석, 성장성, 수익성에 대한 중요성을 몸소 체득할 수 있었다.2007년 자신의 브랜드
삼우당 섬유패션노벨상
국제섬유신문
2015.06.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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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섬유센터 대회의실서 시상식, 상패ㆍ순금메달 수여 명실공히 우리나라 섬유ㆍ패션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본사 주최 ‘2015 三憂堂 대한민국 섬유ㆍ패션大賞’이 6월 2일 오후 3시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린다.삼우당(三憂堂)은 고려 말 중국에 사신으로 갔다 돌아오는 길에 목숨을 걸고 목화씨를 들여와 우리나라 섬유산업을 일으킨 한국 섬유산업의 효시이자 의류 혁명을 일으킨 충신 문익점 선생의 아호로, 본사가 지난 1994년 창간 1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이래 올해 22회째 엄수되고 있다.섬유ㆍ패션분야 최고 권위로 인정받은 ‘三憂堂 섬유ㆍ패션大賞’은 대한민국 섬유ㆍ패션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 및 개인 또는 전임 고위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섬유ㆍ패션산업의 노벨상으로
삼우당 섬유패션노벨상
국제섬유신문
2015.06.01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