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23주년을 모든 섬유패션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한 귀 신문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국제섬유신문은 1993년 창간이후 우리 섬유패션업계를 위해 신속한 정보제공과 나아갈 방향 제시 등 정보전달의 메신저로서 지난 23년간 우리 업계와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발전해 왔습니다.특히, 삼우당 섬유패션대상을 제정하여, 섬유패션산업의 발전과 훌륭한 업적을 쌓은 섬유패션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서 섬유패션인의 사기를 앙양하고, 자긍심을 높여 주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최근, 섬유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영환경은 업스트림에서 다운 스트림에 이르기까지 세계시장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세계경기도 회복이 지연되는 등 난재가 있습니다만, 이러한 상황은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6.06.07 11:37
-
국제섬유신문사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23년 동안 국제섬유신문이 꾸준한 독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매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패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 올바른 정보 가치를 창출 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현재 한국 패션산업은 글로벌 브랜드의 거센 확장세와 급격한 온라인 쇼핑 환경의 대두로 끝도 없는 가격 경쟁이 초래되어 결국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악순환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 모바일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다 강력해진 정보 역량과 소통력을 갖춘 패션 소비자는 국가간 또는 온라인·오프라인 경계 없는 소비를 통해 기존 전통적인 유통 체제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시장의 이러한 새로운 소비 환경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동시에 기회임이 틀림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6.06.07 11:36
-
국내 섬유·패션종합전문 대표 언론 국제섬유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23년간 섬유패션업계 발전을 위해 국제섬유신문은 국내외 섬유산업동향에 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고 명료하게 전달하고 동고동락하면서 조언자의 역할과 선도적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최근 섬유패션산업은 업스트림(Up-Stream)에서부터 다운스트림(Down-Stream) 및 유통 등 전분야에 이르기 까지 무한 경쟁하고 있으며, 또한 한중 FTA가 발효되어 위기이자 기회를 맞이하게 되어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섬유지식·정보화와 창의력이 필수요체가 되는 고부가가치 선진형산업, 차별화된 제품을 만드는 산업으로 탈바꿈 하여야 하는데 국제섬유신문이 선도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앞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6.06.07 11:36
-
섬유.패션.유통업계의 진정한 동반자이자 품격높은 대변지인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최근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은 세계경기의 불황과 중국 등 후발 개도국들의 수출시장 잠식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그러나 최근 이란과의 경제협력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섬유직물 수출길이 더 열려있어 앞으로 중동시장의 또 한 번의 수출 전진기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이에 우리 섬유업계는 경영체질을 강화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제품을 생산하는데 온 힘을 다해야 될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발전하도록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오늘의 이 어려움들을 충분히 이겨 내리라 확신 합니다.우리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도 조합원 업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고품질의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6.06.07 11:35
-
슈퍼섬유 산업화ㆍ산업용 섬유 육성ㆍ지역 기업과 협업‘슈퍼섬유’ 작년 20곳 참여, 274억 매출ㆍ78명 고용창출블루오션 ‘건강섬유’ 주목 지역 한방산업과 연계 구상 한국섬유개발연구원(섬개연. 원장 문혜강)이 섬유기반 융복합-고부가가치 산업에 속도를 내면서 차세대 성장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섬개연은 이업종 융합, 슈퍼섬유 산업화, 산업용섬유 육성, 지역 섬유업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신시장 개척과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섬개연의 발전 프로세스는 섬유산업을 전통산업으로부터 첨단산업으로의 변신과 함께 관련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고 있는 과정이다. • “양적 팽창보다 질적 성장”대구ㆍ경북 섬유산업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6.06.07 11:21
-
패션관, 산업관, 체험실 등 문화ㆍ교육ㆍ테마공간 구성연인원 6만여명 방문…유명세타고 방문객 꾸준히 증가유물 기증ㆍ풍부한 전시회…“기회와 발전 모티브 명소” DTC 섬유박물관이 지난 29일 개관 1주년을 맞아 지난 시민과 어우러지며 콜라보를 연출했다.섬유박물관은 개관 1돌 기념행사로 ‘음식을 입다-Textifood’ 전시회를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하면서 명품 박물관으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DTC 섬유박물관은 ‘섬유도시’ 대구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섬유 종합박물관으로 국내외 섬유-패션산업의 역사를 조망하고 관련 유물들을 보존 및 전시하기 위해 지난해 5월 29일 개관했다. 섬유산업 비즈니스 마케팅 및 섬유문화ㆍ역사가 집적된 융합 공간으로 대구뿐 아니라 전국 명소로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6.05.30 16:13
-
트래디셔널 캐주얼동일드방레의 ‘라코스테’가 국민 브랜드 ‘빈폴’ 아성을 무너뜨리고 트래디셔널 캐주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라코스테는 20%로 지지율을 기록해 유로 캐주얼 강세를 이끌었다.라코스테와 달리 아메리칸 캐주얼을 상징하는 두 브랜드 ‘타미힐피거’와 ‘폴로’가 각각 17%, 15%의 선호를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반면 수년간 트래디셔널 캐주얼 왕좌를 지켰던 삼성물산의 ‘빈폴’(12%)은 세 계단이나 하락한 4위에 머물러 최근 완연해진 시장 장악력 약화를 실감했다.LF의 ‘헤지스’는 5위에 만족했지만, 11%의 두자릿수 지지로 안정적인 전개를 인정받았다. 캐릭터&스트리트 캐주얼제이앤지코리아의 ‘지프’는 캐릭터&스트리트 캐주얼 부문에서 19% 응답자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6.05.30 15:54
-
올해 수도권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한 2016 베스트브랜드에는 ‘갤럭시’ ‘커스텀멜로우’ ‘지이크파렌하이트’ ‘타임’ ‘톰보이’ ‘올리비아로렌’ ‘슈콤마보니’ ‘노스페이스’ ‘톰브라운’ ‘아디다스’ 등의 브랜드들이 20% 이상의 압도적 지지로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설문 참여자가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패션 학도인 만큼 잘 팔리는 옷을 만드는 브랜드보다 스스로 비전과 메시지를 만들고 트렌드를 앞서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브랜드에 높은 점수를 줬다. 대표적으로 커스톰멜로우, 톰브라운, 슈콤마보니, ‘띠어리’ 등이 설문자들의 선택을 받은 이유이다.뿐만 아니라 히스토리와 소울이 있는 브랜드에 대한 존중도 눈에 띄었다. 국내 남성 슈트의 역사인 ‘갤럭시’, 토종 명품 ‘타임’ 등이 대
창간특집
조정희기자
2016.05.30 15:49
-
한섬·데상트코리아 희망 직장 급상승, 의류 벤더 인기도 여전LVMH 아르노 회장 존경, 톰브라운 최고 핫한 디자이너·브랜드‘빈폴’ 인기 주춤, ‘‘타임’ 선호도 반등… 온라인쇼핑몰 선호 업 젊은 패션학도들에 국내외 패션산업 전반에 대한 의견도 함께 확인 했다.이들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을 최고의 직장으로 꼽았고, LVMH그룹의 베르나르아르노 회장을 가장 닮고 싶은 경영인으로 꼽았다. 좋아하는 디자이너로는 스티브제이앤요니피와 톰브라운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선호하는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는 국내에서는 ‘빈폴’과 ‘시리즈’가 지난해에 이어 가장 많은 표를받았고, 해외에서는 ‘아디다스’와 ‘톰브라운’이 높은 지지를 받았다. 만족도가 높은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무신사스토어’와 ‘힙합퍼’가 19
창간특집
조정희기자
2016.05.30 15:41
-
비싼옷 한 벌보다, 싼옷 여러벌… 가격 신뢰도는 더 낮아져트렌드보다 개성 중시, 자기 콘셉트 뚜렷한 브랜드 선호해모바일, 마케팅·판매 핵심 채널 부상… 전략적 O2O접근 필요 일반 대중보다 트렌드에 앞서있는 얼리어댑터, 1929 패션학도들은 패션소비 행태에서도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그들은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있어 브랜드보다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무게중심을 두는 성향이 뚜렷했고, 제조국이나 직수입·라이선스 등 제품 이면의 정보를 딱히 선호의 지표로 활용하지 않았다. 또한 수입 브랜드에 더 높은 충성도를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내셔널 브랜드에 대한 적극적인 호감을 표하지도 않았다. 가격 민감도 증가… 정상가 보단 세일 기다려예년에 비해 올해 설문조사에서 두드러졌던
창간특집
조정희기자
2016.05.30 15:32
-
패션관련 지출, 구입 아이템 수 감소해 ‘N포 세대’ 소비심리 위축 심각한 수준명확한 캐릭터·차별화된 가치 있어야 소비가성비 높은 티셔츠 선호, 잡화로 포인트홍대 최고 선호상권, 가로수길은 김빠져 ‘수저 계급론’과 ‘N포 세대’는 최근 국내 청년문화를 대변하는 대표 키워드 중 하나다. 20~30대의 청년실업과 계층간 이동이 어려운 현실을 자조적으로 반영한 젊은층의 정서는 소비에도 그대로 반영돼 나타났다.본지가 지난 3월14일부터 5월13일까지 패션·의류 전공자 21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6 소비자 구맹성향 및 베스트 브랜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1929 젊은 소비자들은 지난해 패션 지출 규모와 아이템 수를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축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가 I
창간특집
조정희기자
2016.05.30 14:54
-
국내 최초 양파단지조성, 농민소득증대 농업기술 전수 헌신경화회, 새마을운동보다 7년 앞서 창녕서 발족 농촌 발전 견인 애국자성재경 회장주도 현 회원 1200명, 소득증대 농업기술 농민운동 요람일본 동경대 경제학부출신, 정치권 러브콜 거절 농촌서 상록수운동 -창녕의 상록수 성재경 회장지난 20일 경남 창녕군 창녕읍 직교리에서 아주 특별하고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우리나라 농민운동 선구자인 우석 성재경회장 탄생 100주년기념 동상 제막식과 농민운동의 산실인 경화회관(耕和會館) 준공 기념식이 열린 것이다.홍준표 경남지사와 김부겸 더민주 국회의원당선자, 1000여명의 창녕군 경화회원 및 군민,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가족, 영원무역 임직원 등 2000여명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6.05.30 14:29
-
- 4개 女브랜드 시장안착 성공… 안주않고 신사업 발굴 앞장 COMPANY (주)린컴퍼니BRAND 린 케이엘 라인 케네스레이디VOLUME린 - 500억원 / 64개점 케이엘 - 300억원 / 43개점라인 - 700억원 / 107개점케네스레이디 - 700억원 / 110개점 FUTURE STRATEGY1 중국시장 개척 및 해외시장 진출 2 통합 기획시스템으로 부서별 역량강화3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맞춘 라인확장 여성복 전문기업 (주)린컴퍼니(대표 문경란)가 중국시장 진출과 내부역량 강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라인확장으로 새로운 모멘텀을 준비하고 있다. 린컴퍼니는 1988년 ‘린(LYNN)’ 론칭이래 ‘케네스레이디’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5.06.15 11:24
-
- 아웃도어 위기에도 공격경영 ‘적중’… 신사업·해외진출 등 잰걸음 COMPANY 네파(주)BRAND 네파 이젠벅 VOLUME 네파 - 5700억원 / 380개점이젠벅 - 400억원 / 90개점FUTURE STRATEGY1 기능성에 스타일·컬러 패션성 강화2 내수와 함께 해외사업 영역 확대 3 기존사업 강화 및 신규사업 발굴 네파(주)(대표 박창근)는 2005년 론칭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네파’를 전개하고 있다.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앞세운 네파는 정통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스타일과 컬러를 더한 파격적인 시도로 새로운 아웃도어 시장 전체의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온 대표적인 트렌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5.06.15 11:22
-
- 심리스기술 절대우위… 홀가먼트·세컨드업·키즈 등 광속 시장확대 COMPANY (주)쎄컨스킨BRAND 세컨스킨 세컨드업 VOLUME 백화점·직영점·대리점 88개점 FUTURE STRATEGY 1 신소재 및 심리스 접목 상품 연구·개발2 전 스타일 디자인 특허등록해 경쟁력↑3 월등한 가성비로 중국·일본 신시장 개척 (주)쎄컨스킨(대표 여상룡)의 대표 브랜드 ‘세컨스킨’은 심리스(seamless) 전문 브랜드로 ‘편안한 옷, 아름아운 옷’으로 고객의 니즈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불황에도 아랑곳않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세컨스킨은 봉제라인 없이 옷 전체를 실로 짜는 의류제조 기술인 심리스 기술로 패션의 스타일과 실용성의 개념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5.06.15 11:20
-
천연소재 주력상품 시장선도… 중국 심천에 법인설립MAIN ITEM : 천연소재 안감 < FUTURE STRATEGY >1 안감시장 장악력 유지, 겉감 확대2 전북 순창 자체공장·물류센터 구축3 중국 심천 법인설립, 해외진출 박차 대한패브릭(대표 서한집)은 국내 안감 시장의 대표기업으로 통한다.2006년 설립이래 대한패브릭은 차별화된 품질과 빠른 공급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다. ‘폴리에스테르’ ‘벰버그’ ‘비스터’ ‘위버 플러스’ 등 주력 브랜드를 앞세워 올해 매출 목표인 330억원 달성도 무난할 전망이다.특히 천연 재료를 활용한 대한패브릭의 제품은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고급 의류와 유아동복에 자주 활용되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5.06.15 10:55
-
< FUTURE STRATEGY >초월적 기술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글로벌 브랜드와의 기술 제휴하드웨어 생산거점 국제화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총 72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첨단 기능성 섬유화학 전문기업 벤텍스(대표 고경찬)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섬유업계의 대표 미래 기업이다.1999년 설립된 벤텍스는 1초 만에 마르는 섬유 ‘드라이존’, 태양광 녹색인증 발열섬유 ‘히터렉스’, -3℃ 냉감섬유 ‘아이스필’, 체열반사섬유 ‘메가히트RX’, 생체활성화 바이오 섬유 ‘파워클러’ 등 창사 이래 축적해온 차별화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을 리드하는 최첨단 기능성 소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최근에는 세계 최초 태양광 발열 충전재 ‘쏠라볼’을 출시해 국내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5.06.15 10:52
-
‘좋은 바탕’ 만드는 匠人정신 돋보여… 매년 2회 트렌드 쇼케이스 업계 인정 MAIN ITEM : 혼방 교직물 / 메모리류 < FUTURE STRATEGY >DB 업그레이드해 기획소재 적중률↑남성복·골프웨어 영업망 확충 지속트렌드 쇼케이스 해외바이어 확대 영우 T&F LEAD(공동대표 전재성, 이영숙·이하 영우)는 세계적인 브랜드와 디자이너들로부터 사랑받는 패션소재 전문기업으로 유명하다.영우는 자체 토털시스템(트렌드컨설팅, 상품기획, 소재 및 기술 연구개발, 생산, 유통의 통합 시스템)을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의 면·린넨·실크 폴리·나일론 등 다양한 혼방 교직물을 생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메모리(memory)류, 메모리폴리아미드 스판얀다이드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5.06.15 10:47
-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장관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민은기 한국섬유수출입조합 이사장 △김병균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윤성광 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오서희 몬테밀리노 대표이사 △박호생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 △최영주 (주)팬코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노문옥 FITI시험연구원 원장 △김기문 (주)로만손 회장 △정명효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회장 △김준 대한방직협회 회장 △김갑기 (주)한국문화인쇄 대표이사 △구평길 한국부직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김기홍 (주)노브랜드 회장 △하정수 세아상역(주) 대표이사 △문창섭 개성공단삼덕통상 회장 △김정규 (주)국동 사장 △김정수 KOTITI시험연구원 이사장 △성기학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5.06.08 11:24
-
섬유·패션 발전위해 늘 깨어있는 방향타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한 대표 언론으로서 중심축 역할을 해온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22년이라는 장구한 시간 동안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선도한다’는 창간 이념으로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의 동반자이자 비평가로서 큰 역할을 다해 온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최근 섬유·패션산업의 수출이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성장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세계경기의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 해외생산 확대, 소비 위축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기에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이러한 업계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관철해 나가기 위해서는 섬유·패션인들의 상호협력과 신속한 대응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그에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5.06.08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