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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 대상/패션 경영인 부문□ (주)NS인터내셔널 김태승 부사장 중견 패션기업으로 우뚝 선 (주)NS인터내셔널의 김태승 부사장은 김기복 회장으로부터 혹독한 경영 수업을 받는 패션경영의 전문가. 21년 전인 지난 96년 대학 졸업 후 부친인 김 회장이 창업한 (주)뇌성에 입사해 말단 사원을 시발로 패션 경영을 배워 상무, 사장 대행의 부사장으로서 회사 경영 전반에 걸쳐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원래 지난 77년 출범한 (주)뇌성은 신사복 전문생산공장으로 우리나라 최초 남성복 브랜드인 삼성물산 ‘댄디’ 신사복을 생산하는 협력업체로 시작했다. 품질과 신용을 생명으로 일관한 경영전략에 힘입어 2004년까지 제일모직 갤럭시와 유명 남성복 브랜드의 생산을 진행해오다 기술력과 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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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7.06.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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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장동력 대상/수출 진흥 부문□ (주)비전랜드 中 차이나법인 이희준 이사 글로벌 섬유 전문기업으로 고도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주)비전랜드의 상하이 법인에서 전력투구하는 이희준 이사는 섬유 직물 개발의 대가로 불린다. 우븐직물 소재의 대형 의류벤더이자 직물 생산 수출업체로서 연간 2억 달러 이상의 수출을 시현하고 있는 비전랜드에서 15년간 재임하고 있는 그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선 비전랜드의 핵심주역이자 R&D분야의 권위자다. 2002년 비전랜드에 입사한 이후부터 원단사업부 대구지사 R&D 책임자로 활약한 데 이어 2004년 비전랜드 중국 법인으로 옯겨서도 R&D 분야를 책임지고 신규 차별화 아이템 개발로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해왔다.비전랜드 대구지사 재임 때부터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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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7.06.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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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장 동력 대상/ 첨단 신소재 개발 부문□ 벤텍스㈜ 최호연 본부장(이사) 벤텍스㈜ 최호연 이사가 올해 삼우당 섬유패션 대상의 신성장 동력 대상/첨단 신소재 개발 부문의 영광을 차지한다.최 이사는 성균관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5년 삼양사 직물팀을 시작으로 ㈜파카 영업팀, J.H.글로벌 생산팀을 등을 거쳐 14년간 벤텍스에 몸담아 왔다. 영업지원팀 본부장을 맡고 있다.삼양사에서 근무할 당시 폴리에스터 차별화 원사와 P/N 분할사 교직물, 해도사를 사용한 인조 스웨드 원단을 개발했고, ㈜파카에서 계열사인 파카RGB(염색공장)의 에어 플로우 염색기 품질 안정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원단 영업을 맡았으며, J.H.글로벌에서 니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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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7.06.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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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장 동력 대상/ 화섬 신소재 생산기술 부문□ ㈜티케이케미칼 조우용 공장장(이사) 국내 대표적인 화섬 메이커인 ㈜티케이케미칼의 조우용 이사는 1989년 12월 입사해 폴리에스터사 생산 공장에서 28년간 근무한 베테랑 공장장이다.조 이사는 티케이케미칼의 연신, 가연, 방사 공정의 생산관리 및 품질관리 실무 팀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공정안정과 품질개선에 솔선수범해 모든 폴리에스터사의 품질 업그레이드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특히 2011년 공장장으로 취임해 ‘사업장의 질적성장으로 지속가능 경영체제 구축’이라는 공장 운영 방침 아래 이 회사 폴리에스터사 부문 수익성 개선을 위해 차별화 제품 개발을 진두 지휘했다. 새로운 공법인 리퀴드 인젝션(LI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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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7.06.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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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장 동력 대상/ 의류 수출 부문□ ㈜영원무역 정혜미 수출영업부장 ㈜영원무역의 정혜미 부장이 올해 삼우당 섬유패션 대상의 신성장 동력 대상/의류 수출 부문의 영광을 차지한다.정 부장은 1989년 대학 졸업 후 ㈜영원무역에 입사해 현재까지 미국, 유럽 등 전세계 해외수출 영업을 25년 넘게 담당해 오고 있는 전문 마케터이다.해외 수출영업이란, 다양한 글로벌 바이어로부터 오더를 수주해 제품을 개발하는 것부터 시작해 해당 바이어가 원하는 제품을 납기 내에 선적해야 하는 업무이다. 바이어에게 질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적기에 선적하는 것을 목표로 해,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바이어와 자재를 공급하는 업체, 생산을 담당하는 공장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하는 일이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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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7.06.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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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최병오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장 △민은기 한국섬유수출입조합 이사장 △김정수 KOTITI 시험연구원 이사장 △윤봉한 (주)두원브라더스INC 대표이사 △김해규 (주)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권태동 동섬무역(주) 대표이사 △윤성광 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정명효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임승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원장 △성기학 (주)영원무역 회장 △변상기 (주)국동 대표이사 회장 △김영찬FITI시험연구원 원장 △문혜강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원장 △김갑기 (주)한국문화인쇄 대표이사 △김준 대한방직협회 회장 △문영일 남평문씨대종회 회장 △하정수 세아상역(주) 대표이사 △윤정환 (주)부건니트 대표이사 △이의열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회장 △김중도 앙드레김아뜨리에 대표 △최현규 대한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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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6.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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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의원 여의도에서 ‘번개출발’…수상에 축사까지KBS 등 언론사 취재ㆍ현악 3중주 선율 ‘분위기 고조’ 지난 2일 섬유센터 17층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섬유패션 대상 시상식은 행사는 당초 참석 예상 인원을 뛰어넘는 350여명이 참석해 열기로 가득했다. 행사장은 수상자 뿐 아니라 회사 동료, 가족 등이 입장하면서 식장이 북새통을 이뤘다. 참석자중 가장 관심을 끈 인물은 단연 윤상직 의원이었다. 산업부 장관시절 섬유-패션업계에 기여한 공적으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윤 의원은 당초 새누리당 전국위원회에 참석하느라 참석이 불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전국위가 끝나자마자 여의도에서 지체없이 출발해 이날 시상식 중간에 행사장에 도착했던 것. 그는 참석이 불투명한데다 지각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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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6.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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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락ㆍ김상중ㆍ강수호 대표 大賞…윤상직 의원 특별공로상정부 “기술혁신ㆍ창의적 아이디어로 고부가가치 산업 재도약”조영일 발행인 “수상자에 경의…섬유 차별화ㆍ고급화로 공략” 섬유ㆍ패션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16三憂堂 대한민국 섬유ㆍ패션 大賞’ 시상식이 지난 2일 서울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창간 23주년 기념일에 맞춰 열린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 섬유ㆍ패션산업에 공로가 큰 기업ㆍ개인 등 24명이 부문별 대상의 영광을 안으며 상패와 순금메달을 받았다.올해의 대상은 최재락 (주)세왕섬유 대표이사 회장이 수출부문에서, 김상중 (주)에스제이듀코 회장과 강수호 (주)형지에스콰이아 대표이사가 나란히 패션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 특별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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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6.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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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 신기술개발(스판덱스) 부문□ (주)티케이케미칼 김학범 부장티케이케미칼의 신기술개발 과정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해온 김학범 부장이 삼우당 대상의 영광을 차지한다.김 부장은 2013년 7월 입사해 스판덱스 파트에 근무하면서 공정 안정과 품질개선에 주력해왔다. 그의 이 같은 노력으로 회사는 주력 아이템 스판덱스의 품질 업그레이드는 물론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부문 등에서 개선을 가져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스판덱스의 기술적, 품질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PILOT 설비에서 고탄성 POLYMER를 개발하고 신규 설비증설을 통해 신 브랜드 ‘S-1000’를 양산하는 데는 그의 역할이 컸다.이 같은 결과 화섬 환편, 경편 등 고급 아이템들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회사의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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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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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 첨단 기능성 섬유(원천기술개발) 부문□ 삼일방(주) 오상엽 부장삼일방(주) 연구소의 오상엽 부장이 신소재개발 부문에서 삼우당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다.삼일방이 글로벌급 신소재 방적사를 잇따라 내놓을 때마다 오 팀장이 현장에 있었다. 특히 신제품을 개발해 에어제트 방적사 및 고강력 레이온 모달사를 세계 일류상품 반열에 올려놓은 것이야말로 큰 공로로 평가받는다.우선 고습윤 강력 비스코스 레이온(모달) 방적사 개발이다. 코튼보다 강도가 높고 속건 기능이 뛰어나며 탁월한 감성을 지닌 비스코스 레이온 방적사로, 이는 2008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세계 일류상품으로 지정받았으며 2007년 국내시장(점유1위) 및 세계시장(점유 2위)을 단숨에 점령했다.항필링성 에어제트 방적사도 독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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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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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 / 경영관리혁신(재고관리) 부문□ (주)영원무역 박미라 이사세계 최대 아웃도어 메이커인 (주)영원무역은 그 규모와 명성답게 연간 수천만 야드의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다카와 치타콘에는 종업원 규모만 자그마치 6만명에 달한 세계 최대 봉제공장을 운영하고 있다.또 베트남에도 1만명 공장과 중국 청도에도 같은 규모를 운영하고 있다. 남미 니카라과와 우즈베키스탄 등에도 대형 봉제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각종 기능성 원단을 중심으로 천문학적인 원단을 사용하면서 각국 공장마다 남는 원단 역시 연간 수백만 야드에 달한다.다양한 재고원단의 수량 파악도 쉽지 않지만 이를 전산화해 어느 해외 공장 어느 창고에 무슨 원단이 얼마 있다는 현황을 쉽게 파악하는 것이 회사로서도 급선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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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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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 / 첨단신소재개발 부문□ 벤텍스(주) 노용환 이사 기능성 소재 기업 벤텍스는 세계 양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기술 파트너 선정에 이어 글로벌 기업 인비스타에 국내 로열티를 받고 기술을 수출하는 등 최근 국내 섬유산업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꼽힌다. 이러한 벤텍스의 비교불과 미래가치를 만들어낸 핵심 공로자 중 한 명인 노용환 이사가 제 23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첨단소재개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노 이사는 인하대학교 인하대학교 섬유공학과 대학원에서 PET, PTT 경편성물의 물성과 감성공학을 연구하고, 2002년 오성섬유공업에 입사해 PTT 경편성물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로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노 이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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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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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수출진흥 부문□ 박정식 비전랜드차이나 영업본부장박정식 비전랜드차이나 영업본부장(이사)이 해외에서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ㆍ패션 대상의 낭보를 접했다.회사 관계자들은 박 본부장이 2008년 비전랜드 입사 8년만의 쾌거이자 비전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안팎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축하와 덕담을 건넸다.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교직물회사 비전랜드(대표 김기완)는 친환경기업의 표본이다.회사는 유기농면, 오가닉 코튼, Ingeo, Sorona 그리고 재활용 합성직물과 같은 그린 제품을 주력으로 연 2억 달러의 매출을 자랑한다.유럽ㆍ미주ㆍ동남아와 함께 거점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중국 시장, 이곳을 무대로 박 본부장이 맹활약중이다.그는 입사 초기부터 홍콩지사를 거쳐 현재 상하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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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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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 / 패션디자이너 부분□ 기센 바이 곽현주 곽현주 대표 현재 국내 패션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자이너 중 자신만의 미감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키워가는 동시에 대중적인 테이스트에도 눈높이를 맞추고 있는 이를 꼽으라면 단연 기센의 곽현주 대표를 떠올리게 된다.제 23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패션디자이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곽 대표는 이화여대 미술대학 장식미술과에서 복식전공 학사·석사를 받은 후 2003년 ‘기센 바이 곽현주’ 브랜드를 론칭해 지난해까지 서울컬렉션에 한 번도 거르지 않고 26회나 참가한 실력파 디자이너다.올해로 데뷔 14년차 디자이너인 그는 화려한 색상, 과감한 패턴과 무늬의 세련된 변주로 언제나 대중의 주목을 받아왔다. 곽 대표의 옷이 아이돌 가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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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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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 / 첨단융합신기술 부문□ ㈜티에프제이글로벌 진의규 대표이사 워싱만으로 섬유 제품에 발수기능을 부여하는 혁신기술 ‘WGWT(Water Glide Washing Technology)’의 개발을 주도해 섬유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티에프제이글로벌의 진의규 대표가 제 23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첨단융합신기술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한국나이 28세로 역대 최연소 수상의 영예도 동시에 안았다. 진 대표는 미국 LA SMC(산타모니카 칼리지)에서 학사를 수료했고, UCLA 법대 재학 중 휴학하고 4년전 섬유산업에 투신했다. 부친인 진성인 브랜드메이커스 대표에 이어 2대 섬유인으로 경영일선에 나선 그지만, 발수성 편성원단 제작방법 및 특허기술 연구 등을 주도하면서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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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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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화섬 감량가공 직물 부문□ (주)서울패브릭 신수길 대표이사신수길 (주)서울패브릭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기업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 삼성그룹 故 이병철 회장을 가장 존경한다.그러던 그가 이번 삼우당 대상 수상함으로써 최고 섬유-기업인의 꿈을 향한 발걸음을 크게 내디뎠다.신 대표는 섬유에 대한 애착으로 대학에서 섬유공학을 전공한 후 (주)JYC를 거쳐 오늘날 서울패브릭을 이끌고 있다. 그는 JYC 시절 신제품 개발에 깊숙이 참여하며 입사 당시 1200만 달러에 그치던 회사의 수출규모를 8000만 달러까지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해 주목을 받았다. 화학섬유를 감성ㆍ기능성이 겸비된 고부가가치 원단을 개발한 것으로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기술이었다.이 같은 스펙을 바탕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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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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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 / 특수니트직물 부문□ (주)건화텍스타일 민경진 대표이사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환편니트소재 한 우물을 고집한 뚝심의 섬유인 건화텍스타일 민경진 대표가 제 23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의 특수니트직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민 대표는 환편니트소재 개발‧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2년 부경섬유를 창업해 최고급 환편니트 원단의 자체개발 역량을 통해 '신재품개발-바이어제안-생산-공급' 체계를 만들어 냈다. 이른바 ODM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국내 유수의 바이어에 고품질 니트소재를 공급하면서 업계의 인정을 받았다.2012년에는 개발한 제품의 원활한 판로개척 및 자체영업력 확보를 위해 환편니트소재 영업 및 무역 전문기업 건화텍스타일을 설립했다. 건화텍스타일은 이미 검증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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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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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 / 친환경 기능성 니트직물 부문□ 쿨패브릭(주) 김주운 대표이사 세계 시장을 상대로 대한민국 섬유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쿨패브릭의 김주운 대표가 제 23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의 친환경특수니트직물 부문 영예의 수상자로 확정됐다.2002년 쿨텍스를 개업한 김 대표는 2년 뒤 쿨패브릭으로 법인전환한 뒤 본격적으로 섬유 제조·수출에 나서며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외여건이 녹록치는 않지만 꾸준히 시장을 넓히며 강소기업으로 키우고 있는 뚝심의 경영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 대표는 쿨패브릭의 다양한 니트, 우븐 아이템을 앞세워 영국, 러시아, 미국 등 주요 섬유 소비국가를 상대로 적극적으로 해외영업을 진행하는 한편 ‘포에버21’ ‘갭’ ‘월마트’ ‘JC페니’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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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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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 / 산업진흥(특수팬시얀) 부문□ 현대상사 소영선 대표 ‘국내 화섬 업계 숨겨진 보석’올해 三憂堂(삼우당) 산업진흥 특수 팬시얀 부문에서 영광의 얼굴로 선정된 현대상사 소영선 대표를 두고 관련 업계가 평가하는 말이다.50년간 섬유 외길을 걸어온 그는 1972년 태화상사에서 1978년 현대상사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지금까지 ‘팬시얀’ 개발 한길만을 걸어온 뚝심있는 탁월한 경영인이다.그는 독보적인 고품질 제품 개발만을 위해 반세기를 투자에 집중해온 결과 경쟁력이 우수한 팬시얀(fancy yarn)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생산 품목은 △솔잎사 △75/2연사△ 150/2 연사 △ 300/2 연사 △DTY 900/3 연사 △DTY 600연사 △300/2 칼라 연사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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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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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영대상 / 화섬직물(신소재 개발) 부문□ ㈜예스, 텍스타일컨설팅랩 박인병 대표이사(주)예스, 텍스타일컨설팅랩은 신기술 소재의 격전장인 아웃도어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이 작지만 강한 기업을 직접 일구고 앞서 이끌고 있는 수장인 박인병 대표가 삼우당 섬유·패션대상의 화섬직물(신소재 개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박 대표는 영남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한 후 25년여 동안 섬유산업에 몸담아 온 산증인으로서 2001년 예스, 텍스타일컨설팅랩을 설립해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스판덱스 직물 등 소재개발 전문기업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 견실한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박 대표의 이와 같은 경영 방침에 따라 예스, 텍스타일컨설팅랩은 기능성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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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5.30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