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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러 하이커 부츠는 활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천연 가죽 소재와 워커 실루엣이 특징.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쿠션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편안한 착화감이 느껴지는 마이크로 피버 밑창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기능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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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10.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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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500개 판매이어 9월에도 완판 브루노말리는 여성용 백팩인 ‘파코(PACCO)백’이 지난 8월과 9월 두 달간 완판을 이어가며 총 3천 개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파코백은 가을 성수기에 접어든 추석시즌을 맞아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서 9월 3째 주에는 200개가 예약 주문됐고, 주중에는 최고 500개까지 완불 예약되는 호황을 누렸다. 통상 비수기라고 생각되는 8월달에 1천5백개가 판매된 데 이어, 9월 추석 선물 시즌까지 맞물리면서 두 달 판매량이 총 3천 개가 넘어섰다. 파코백은 끈의 활용에 따라 백팩과 숄더백 두 가지로 변신이 가능한 백으로, 실용성뿐만 아니라 간결한 디자인으로 어떤 코디에도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브루노말리의 대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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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10.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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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印 이어 한국 직진출 선언 - 2017년 150개 매장 2000억 목표액션스포츠 브랜드 ‘반스’가 내년 한국에 직접 진출한다.지난 11일 글로벌 패션기업 브이에프(VF)는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지사 설립과 반스의 국내 직진출을 선언했다. 브이에프는 이미 아시아퍼시픽 시장 중 중국과 인도에 이미 현지 법인을 설립해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반스를 시작으로 주요 시장인 한국에 마침내 직진출하게 된 것. 브이에프코리아 법인은 브이에프의 100% 출자로 지난 8월에 설립되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각 브랜드의 영업, 마케팅, 고객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제반 경영 기능을 갖추고 반스를 필두로 보유 브랜드들을 단계적으로 국내에 전개할 계획이다. 브이에프는 국내 직진출 법인인 브이에프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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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10.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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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돔 럭셔리 트레이드쇼 참가 20만불 수주- 타조ㆍ악어 등 특별가죽 라인 주문 쇄도 코오롱FnC의 잡화 브랜드 ‘쿠론(COURRON)’이 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한 파리 ‘방돔 럭셔리 트레이드쇼’(9월 28일~10월 1일)에서도 20만달러 규모의 수주를 올렸다. 쿠론은 두 번째로 참가한 이번 쇼에서 사우디 아라비아, 바레인, 아제르바이젠 등 중동의 멀티숍 바이어의 및 이태리 베니스, 파리, 런던, 뉴욕 등 다양한 국가의 관계자 등으로부터 수주를 성사시켰다. 영국의 해로즈, 하비니콜스 백화점과 이탈리아의 텐꼬르소꼬모 등 유명 럭셔리 유통업체들이 참석한 이번 트레이드 쇼에서는 타조, 악어 등 특별가죽 라인에 대한 주문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쿠론’의 상징적인 아이템인 ‘스테파니’ 라인과 이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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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10.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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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플림비 공장’ 설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영국 고급 패브릭 소재와 정교한 봉제 기술 등 플림비 공장 신발 전문가의 장인정신을 담았다. 남성용으로 판매되며, 사이즈는 250~290까지 선택 가능하다. 뉴발란스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예정이며, 가격은 20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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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10.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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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가 베이지•블랙 밑창을 오렌지•핑크•블랙 밑창으로 교체했다. 오렌지와 핑크의 발랄한 컬러감과 소프트한 질감으로 바바라만의 러블리하고 상큼한 느낌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번 시즌 교체된 밑창은 스페인 직수입 제품으로 에어핏(Air pit)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 폭신한 착용 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내피에 추가된 항균 기능으로 쾌적한 착화 감을 함께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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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10.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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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러 하이커 부츠는 활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천연 가죽 소재와 워커 실루엣이 특징.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쿠션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편안한 착화감이 느껴지는 마이크로 피버 밑창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기능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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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10.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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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느와르 부티 애비뉴는 여성의 아름다운 다리 라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이 활용된 잇 슈즈다. 디테일을 절제하고 앞 코와 뒷 굽 부분에 세련된 골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컬러 매칭이 특징으로 딥블루, 디지털퍼플, 웜브라운 등 이국적인 컬러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23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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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10.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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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시작으로, 20일간 홍대 KT&G 상상마당 갤러리에서 루이까또즈 후원으로 열리는 전시는 ‘사진으로 표현한 초현실주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작가가 바라본 루이까또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이지적 우아함’을 담아낸다. 전시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유니세프 등 NGO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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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10.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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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부터 추위 시작… 예년보다 기온↓, 폭설↑- 다운ㆍ모피 물량 확대… 발열소재 업체도 기대 국내 패션ㆍ유통업계가 기상청의 올 겨울 일기예보에 안도의 한숨을 짓고 있다. 이상 저온으로 봄 장사를 망치고 본격적인 매기로 접어든 가을 매출 역시 기대에 못미처 겨울 장사에 거는 기대가 여느 해 보다 크기 때문. 지난달 말 기상청은 올해 유난히 짧은 가을과 긴 겨울의 혹한을 맞게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12월부터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돼 예년보다 기온이 낮고, 기압골이 지나가며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을 뿌릴 것으로 전망했다. 지구 온난화로 북극 지방의 기온이 평소보다 10∼15도 상승하면서 대기 상층으로 올라간 찬 공기가 한반도 방향으로 쏟아져 내려올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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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10.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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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폐막한 런던 올림픽부터 프로축구나 프로야구, 프로농구 등 프로 스포츠 선수들에 이르기 까지 몸에 딱 달라붙은 스포츠웨어를 입지 않는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이른바 ‘컴프레션 웨어(Compression Wear)’라 불리는 이 기능성 제품은 운동 중 신체를 쾌적하게 유지하고, 운동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동호회원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다.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컴프레션 웨어를 생산하는 전문 업체 뿐 아니라 스포츠와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속속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원유진 기자 ssakssaky@itnk.co.kr컴프레션 웨어 속 숨은 첨단섬유 과학 예전에는 운동 시 면으로 만든 티셔츠나 속옷을 입는 것이 당연했다. 하지만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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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09.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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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하트디일바자' 연내 20개 매장 무난- '아이코닉7' 롯데,신세계 등 百 입점 신원 (회장 박성철)의 남성복브랜드들이 발빠르게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먼저, 이탈리아, 한국 등에 글로벌브랜드로 전개하고 있는 ‘반하트 디 알바자’의 한국 매장 오픈이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1년 가을/겨울 시즌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 잠실점, 신세계 센텀점 등을 비롯해 지난 7일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까지 15개의 한국 내 매장을 확보했다. 고가 남성 마켓의 속성상 유통망 확보가 더딘 것에 비해 굉장히 발빠른 확장이다. 이는 글로벌기준에 맞춘 기획, 생산, 유통, 마케팅까지 유기적으로 운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반하트 디 알바자는 올해까지 20개의 매장 오픈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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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09.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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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A/W '네온' 컬러 브랜드 상징 컬러로 선정-양면 사용 '리버서블' 디자인 실용성, 패션성 만족이탈리아 패션 잡화 브랜드 훌라의 가을 겨울 컬렉션이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열렸다.훌라는 이번 시즌 “언제든지 훌라와 나” 라는 메시지를 담은 시즌 테마 ‘FURLA&I’를 선정해 실용적이면서 개성 넘치는 컬러의 신상품을 소개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네온 컬러를 핵심 컬러로 선정해 옐로우, 오렌지, 푹시아, 립스틱레드, 그린, 포도 퍼플 등 가을 겨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산뜻한 컬러팔레트를 구성 했다.특히 시즌 콘셉트를 바탕으로 탄생한 리버서블 디자인의 ‘TRIBE' 백은 양면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인 면에서 주목된다. 하루에 한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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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09.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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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26일, 나흘간 코엑스 1층 Hall A, B 에서 개최-140개 기업, 350개 브랜드 참가, 다양한 제품ㆍ서비스 선봬서울특별시와 나눔 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고 베페(대표 이근표)가 주최하는 제 22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 페어)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A, B 홀에서 열렸다.총 140개 업체, 350개 브랜드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공식 협찬사인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앤컴퍼니를 비롯해 출산ㆍ육아용품업체 잉글레시나, 쁘레베베, 제로투세븐, 제대혈 태아보험업체 메디포스트, 동양생명, 현대해상, 유아교육업체 제이와이북스, 프뢰벨, 튼튼영어, 가전제품업체 교원L&C,소니코리아, 캐논코리아아 등 임신ㆍ출산ㆍ육아와 관련된 국내외 기업들이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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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08.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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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比 27.8%↓- 트렌드 대응?재고관리 쉬워 기대LG패션이 내수시장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편집숍’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패션은 지난 2010년 이후 분기별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의 매출 성장을 지속해온 것과 달리, 올 2분기 불황의 여파로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3% 하락한 344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8% 하락한 34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261억원으로 전년 동기 23.7% 감소했다.주가도 낮아졌다. 매출 1조원 돌파 이후 상승세를 타던 LG패션은 지난 7월까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내림세를 탔다. 지난해 최고가가 5만4700원인 점을 감안하면 7월 절반 가까이 폭락했다. 2위 한섬 주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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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08.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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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더위에 판매량 감소 우려 생산물량↓- 아웃도어는 다운 재고소진 위해 안간힘 상반기 저조한 실적을 낸 패션업계가 예년보다 신제품 생산량을 줄이고 출시시기를 앞당기는 방법으로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올 봄부터 업계에 악영향을 미친 날씨의 영향이 크다. 지난 봄 때이른 무더위로 봄 신상품 판매가 신통치 않은 가운데 최근 늦더위로 인해 가을 신상품마저 부진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최근 무더위로 인해 백화점의 경우 평년보다 2주 가량 늦게 가을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추석이 끝나는 10월초부터 겨울 신상품이 출시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사실상 진열될 수 있는 기간은 한달 가량이다. 이처럼 백화점 매장에서 가을 상품이 늦게 선보이면서 진열되는 기간도 줄어들며 매출 피해는 고스란히 의류업체로 돌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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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08.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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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5천만원… 캐주얼,아웃도어 효과 톡톡 내년초까지 계약 완료, 일부선 과열 우려도 한가인 점퍼, 김수현 운동화, 소희 패딩.SBS ‘런닝맨’의 PPL 효과로 방송 이후 완판(품절)된 제품들이다. ‘무한도전’이 MBC 파업으로 24주간 결방되고, KBS ‘1박2일’이 주춤하는 사이 런닝맨이 주말 예능계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간접광고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의 회당 간접광고 단가가 약 1000만~2000만 원 사이였으나 최근에는 기본 2000만~3000만 원으로 뛰었고, 런닝맨의 경우 회당 5000만 원을 호가한다”고 말했다. 이는 통상 드라마 협찬보다 비싼 수준이지만 런닝맨은 내년 초까지 PPL 계약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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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08.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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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Independent’..‘독립적이 되라’는 브랜드의 슬로건을 앞세운 시슬리의 올 가을 겨울 시즌 캠페인이 눈길을 끈다.“패션은 언제나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표현되어야 하고 진정한 스타일은 ‘독립적’인 것” 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캠페인은 8컷의 사진과 8개의 짧은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비현실적인 도시를 배경으로 젊은 남녀의 특별한 쇼핑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담은 이 캠페인은 시슬리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감각적으로 상징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이 광고 이미지는 스마트한 생각을 팔고 사람들의 인정과, 명성을 파는 등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것들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지만 자신만의 이상과 생각을 창조하는 방법을 아는 독립적인 사람들은 그들만의 선택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독립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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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08.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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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아침저녁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다. 며칠 뒤면 절기상으로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다. 비록 올해 무더위가 9월까지 이어진다는 예보도 있지만 바뀐 바람 앞에 가을이 멀지 않은 곳에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가을을 준비하는 두 브랜드의 이색 문화 마케팅이 눈길을 끈다. 강진용 기자kang@itnk.co.kr메트로시티가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부상한 신 개념 클래식 파티, ‘옐로우 라운지’에 참여, 문화 마케팅을 펼친다.클래식 콘서트에 대한 형식과 틀을 깨며 유럽에서 이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옐로우 라운지는 지난 5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데 이어 젊은이들 사이에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오는 23일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첼리스트 거장 미샤 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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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08.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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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각각 32.7%, 21.1%로 높은 성장세 기록 확고한 아이덴티티의 상품력ㆍ소비자 분석 주효이에프씨의 신규브랜드 소노비와 젤플렉스가 잡화 업계에서 주목된다.경기 침체로 인한 패션 업계의 불황 속에서 두 브랜드의 올 상반기 매출 성장률이 각각 32.7%와 21.1%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올 1분기 패션 업체들의 평균 성장률이 6.9%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비교 했을 때 소노비와 젤플렉스의 성장세는 괄목할 만 하다는 평가다.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잡화 브랜드인 소노비는 고유의 발랄한 콘셉트와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대학생이나 젊은 직장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김연아 가방으로 불리는 ‘트롤리’가 인기스타들의 공항패션 유행과 맞물리면서 시그니처 아이템
패션
조수현
2012.08.20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