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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ㆍ타올 주력…화이트 도자기, 디퓨져, 프랑스 직수입 향수 등 다양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향…롯데百 잠실점 매장 외 팝업 성황 홍대입구역 3번 출구를 나와 길을 따라 잠시 돌아 연남동 성미산로로 들어서면‘ 화이트 리퍼블릭 홈(WHITE REPUBLIC HOME)’이란 하얀 바탕에 예쁜 글씨가 새겨진 간판이 눈길을 끄는 매장이 보인다. 화이트리퍼블릭(대표 김은정)이 전개하는 홈 패션 브랜드‘ 화이트 리퍼블릭 홈’연남동 직영 매장이다. 매장에 들어서니 김은정 대표가 반갑게 맞았다. 하얀 침대와 향수(Perfume)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고, 내 머리 속에는 하얀 나라(雪國)와 백설공주가 떠올랐다.-이집트 면과 마이크로 화이버“저희는 침구와 타올(Towel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7.03.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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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원년 선포… 브랜드 실질적 복원 8년 만에 마쳐‘친환경 캠핑스쿨’ ‘모닥불 토크’ 매달 운영 스킨십RFID 무상 지원, ‘스마트 쇼핑’ ‘렌트 매장’등 추진 영원무역의 ‘타키(TAKHI)’영원무역이 아웃도어 브랜드 ‘타키(TAKHI)’마케팅의 원년을 선포했다. 영원무역 하면 ‘타키’가 떠오르게 하겠다는 것이다. ‘타키’는 몽골의 징기스칸이 유라시아를 제패할 때 타고 달리던 야생마다. 사람에게 길들여지지 않은 자유, 설렘, 낭만 등을 갖춘 ‘자유로운 영혼’이다. 무척 빠르고 오래 달리며 빠르게 터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이런 노마드적 특성이 아웃도어 세계를 평정하고 싶은 영원이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트에 맞는다는 것이다.지난 6일 경기도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7.03.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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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제조 34년 외길‘2016년 中企人대회’서 ‘금탑산업훈장’수훈범한국신발인대회, 내실있는 대회로 확대…신발산업 구심체 자리매김 신발산업 경쟁력 향상-신소재 개발…친환경 그린 탄성 소재 아웃솔생산성 향상…ICT 기반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 구축제조공정 프로그램 단축…친환경 신발 제조 기술첨단 신발산업 프로젝트-예산 420억원 투입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2018년 6월 준공예산 119억원 투입‘K-슈즈비즈센터’리모델링, 올해 12월 오픈U-턴 기업 지원 위한 신발집적화단지 조성…10개 기업 입주 예정일하기 좋은 ‘삼덕통상’-‘신발기능장제도’ 운영…청년 기능인력 양성사내 신발대학 정규학위 과정 도입…인력 양성사원 아파트 1인 1실 제공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7.02.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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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美 노스캐롤라이나 주정부 경제개발청 아시아 담당국장 코리 하워드 씨 州 전체 인구 1,000만명, 노동력 풍부, 노조 가입률 3% 미만땅값 싸고, 시간당 평균 임금 가장 높은 샬롯지역 기준 16불선전력료 kw당 5.7센트 현장개발기업 인센티브도법인세 2017기준 3%, 기계설비· 재산세· 판매세 면제주 7,000개 섬유 기업 중 한국 기업 30개 칠성섬유, 고려텍스타일 활황세계 최대 명문 섬유 대학· 기업· 산업협력 연계 활성화도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이 폭풍을 예고하면서 세계 각국 기업이 대규모 미국 투자를 선언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과 전자, 반도체기업은 물론 대만을 비롯한 각국 섬유 대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7.02.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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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진출기업 상당수 경영난 진퇴양난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불러니트· 우븐직물, 염색가공· 판매처 없이 무작정 생지생산부터… 백전백패삼일니트 진출 10년, 7년간 적자보다 3년 전부터 흑자 만끽 글로벌 기업 우뚝올해 한국본사· 삼일비나· 삼일솔루션 3사 매출 3억 불 돌파 5년 후 5억 불 달성TPP 폐지 오히려 잘된 일. 中· 대만기업 매머드 과잉 투자 억제 효과한국 직물업계 베트남 진출 금맥 황상 깨고 차별화 전략으로 돌파구를삼일비나 6천만 불 투자 편직기 400대, 염색 텐터기 14대 날염기 200만 야드 현재 월 2천 톤, 연말 3천 톤 규모로 국내 최대 환편니트 직물전문업체인 삼일니트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황을 모르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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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7.02.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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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ㆍ슈즈ㆍ가방 등 110여개 패션 브랜드 참여파트너 기업 손잡고 디자이너 이익 극대화 총력 “2차년도를 맞은 올해는 동대문 공공 쇼룸 ‘차오름(Chaoroom)’이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참여 디자이너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순기능을 파악해 전개 방향을 확실히 정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차오름’의 운영사인 러블리어반의 이석기 대표는 새해를 맞아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서울시는 동대문 지역의 활성화는 물론 서울에서 활동하는 소자본 패션 기업과 젊은 디자이너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서울산업진흥원(SBA)을 주관사로, 러블리어반을 운영사로 정해 지난해 4월 25일 공공 쇼룸인 ‘차오름’을 오픈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이간수문전시장에 지하 1층 지상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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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7.02.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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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옥 의원과 손잡고 고교 패션 장학생 대거 양성 올인이상봉 출판사, 세 번째 자서전 ‘MOMENTS’ 수익금 장학지원재능기부 패션 화보 “한국 패션 한류화 가능성을 봤다”아이돌 중심 아닌 문화가 융합된 제대로된 한류 패션 육성 디자이너 이상봉에게 2016년은 참으로 바쁜 한해였다. ‘한국 디자이너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활동들만 연달아 수십개가 이어졌다. 참으로 길고 고단한 대한민국의 2016년을 그는 누구보다도 국내 패션 산업의 선도화를 위해 발벗고 뛴 한 해로 기억된다. 1년만에 국내 패션 산업에서 토착화된 잘못된 규제와 관습을 타파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인물로 회자되고 있다. “한류패션, 아이돌이 아닌 문화가 공존해야 성공한다”패션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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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기자
2017.01.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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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일자리 등인력난 해소 지속 지원융합교류-시제품 개발지역 특화 산업도 견인""기업 마케팅 역량 강화글로벌공급망 구축 …道와 협업 추진 방침" K-디자인빌리지 섬유ㆍ패션 인프라 ‘섬유왕국’ 되찾을 것경기섬유센터 운영권 확보…기업 상생ㆍ발전 매진 노력몸담고 있는 (주)성신섬유, 개발-투자 통해 지속 성장중 ● 경기섬산련이 출범 3년 차를 넘기면서 안착한 모습입니다. 초대 회장으로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요 그동안의 소회를 듣고 싶습니다.-경기섬산련은 경기도 섬유기업들이 뜻을 모아 설립된 단체입니다. 2013년 3월 연합회 출범으로 초대회장에 선출돼 그간 경기도 섬유산업을 위한 지원정책을 발굴 하는 등 지역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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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7.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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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16년)노력은 배로 하고 이익은 절반 줄었지요.”해마다 어렵지만 극복 못 할 불황 없어 자신감 가져야섬산련, 글로벌 경쟁력· 국내산업 성장 두 마리 토끼 잡아야중소 봉제 산업 부활, 국산 고가 원단 사용 단납기 수출 성공기대직물산업은 섬유 패션 허리, 집중 육성 강화해 파급효과 겨냥글로벌 섬유센터 건립, 섬유패션업계· 단체 입주 원스톱 서비스섬산련 조직 섬유패션 싱크 탱크 역할, 곧 조직 개편 후속 인사 단행 어느덧 질풍노도 속에 보낸 병신(丙申)년 한해가 또 저물었다. 득달같이 다가온 정유(丁酉)년 새해를 맞아 “올해는 달라지겠지”하며 다시 한 번 꿈과 희망을 기대하고 있다.국내외적으로 유난히 큰 충격과 불황에 신음했던 섬유· 패션업계도 팍팍했던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6.12.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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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별 연계 4차산업 혁명 성공위해 전력 투구 다짐‘미래 먹거리’ 산업용 융복합 섬유 투자ㆍ연구에 힘써야직물 경쟁력ㆍ산업 고도화ㆍ인력육성 등 정부지원 절실섬유-패션업계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말고 정진해주길 ● 먼저 유난히 팍팍하고 어려웠던 丙申年을 보내고 희망찬 丁酉年 새해를 맞은 소감부터 듣지요(웃음)."2016년 다사다난했던 병신년(丙申年) 한 해가 가고 대망의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혼신의 노력으로 섬유ㆍ패션산업 발전과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해 주신 섬유인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지역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는 세계적으로 경기가 잘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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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12.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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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광패션(대표: 김형생). 담당: 김병철 차장 귀사는 어떤 회사인가.1910년 태광산업으로부터 분사한 화섬직물 회사다. 폴리에스터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 중동지역에 아바야 블랙포멀 아이템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공장 자체 매출 200억 원을 포함해 총 매출은 600억 원 수준이다.일학습병행제를 언제 어떻게 접했으며 신청 루트는.2014년 말 처음 접했고, 2015년 준비 및 정비를 거쳐 올해 3월 섬유개발연구원을 통해 참여하게 됐다.참여 동기는 무엇인가.염색산업단지 업체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폐사도 직원들의 노령화가 대두되고 있다. 상당수가 50~60대들이다. 이러다보니 기업의 영속성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공장 자동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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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11.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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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리오(대표: 이영엽). 담당: 이인희 전무 귀사는 어떤 회사인가.1975년 설립한 인재파견 및 유통매장 전문 아웃소싱 회사다. 본사 직원 27명에 전체 매장 파견 인원까지 총 1500명 규모다. 헤드헌팅, 슈퍼바이저 및 매장 종사자 교육이 주력이고 본사 아카데미에서 해외연수 준비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일학습병행제를 언제 어떻게 접했으며 신청 루트는.지난해 하반기 NCS과정을 처음 접했고 기업활용법 몇 가지 중 ‘일학습병행제’가 우수 프로그램이라는 걸 알았다. 올해 섬산련을 통해 참여하게 됐다.참여 동기는 무엇인가.판매사원의 경우 비핵심이기 때문에 평가 및 재배치 등에 있어서 보완할 점이 많았다. 이들에게 동기부여와 비전을 심어주고 체계적 교육이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6.10.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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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습병행제 우수사례 기업]산업용 소재 개발 및 염색 가공(주)영풍화성(대표: 양정호). 담당: 이연숙 연구원‘일학습병행제’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면서 참여기업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일학습병행제’는 2년 이내의 입사자를 대상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회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현장훈련(OJT)과 현장 외 훈련(OFF-JT)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한 뒤 이를 평가해 자격으로 인정해주는 교육 훈련제도다.본지는 일학습병행제의 성과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그동안 참여해온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공 사례와 참여 동기, 만족도 등을 알아봤다.귀사는 어떤 회사인가.1995년 창립한 섬유코팅업체다. 기능성 코팅제품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6.10.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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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습병행제 우수사례 기업] 면방분야 적용 및 교육 성과‘일학습병행제’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면서 참여기업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일학습병행제’는 2년 이내의 입사자를 대상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회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현장훈련(OJT)과 현장 외 훈련(OFF-JT)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 뒤 이를 평가해 자격으로 인정해주는 교육 훈련제도다.본지는 일학습병행제의 성과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그동안 참여해온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공 사례와 참여 동기 만족도 등을 알아봤다. 귀사는 어떤 회사인가.1917년 창립한 면방회사다. 주력은 섬유사업(면방)과 유통사업부(타임스퀘어)의 투트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6.10.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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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관성이 있습니다. 일시적인 정치사건으로 대중의 근본적인 소비패턴은 바뀌지 않습니다. 공급이 제한을 받으면 오히려 시장은 올라가는 추세를 보이죠. 경쟁자들이 고민하고 주저할 때가 바로 당신이 중국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호기입니다.”지난 9월20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서 열린 ‘삼한 한국성 사업설명회’에서 중국 굴지의 대기업 지메이(古美) 그룹의 천리퍼(陳立波) 회장이 우리 기업들에 던진 일갈이다. 시장의 흐름을 꿰뚫고, 상황의 ‘명’과 ‘암’을 정확히 객관화한 분석. 살얼음판의 한-중 정세변화에 숨죽이고 있던 우리 기업가들의 눈이 번쩍 뜨이는 탁견(卓見)이 아닐 수 없다. 투박하고 넉넉한 외모와 달리 번득이는 기지와 날카로운 감각이 ‘역시 중국 상인(商人)’이라는 말이 절로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6.09.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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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섬유업계 CEO 자녀들 모임 당찬 존재감교육ㆍ세미나 정보교류 등 통해 ‘미래 담금질’섬유산업 부모세대 업적 계승ㆍ발전 위해 구슬땀정보공유ㆍ경영담금질‘친섬유’ 마인드 무장강한 에너지 느낍니다 섬유업종 2세들의 모임인 ‘차세대리더스교류회’가 국내섬유산업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연구 개발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면 이들은 섬유산업 고도화를 위한 경영 부문에서 방향키를 쥐고 있는 것이다. ‘차세대리더스교류회’는 경기북부지역의 섬유업계 1세대 CEO 자녀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난 2014년 발족했다. 출범 3년차를 맞아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새내기 티를 벗고 안착하는 모습이다. 단체를 이끌고 있는 김창식 회장 (주)파텍스 대표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6.08.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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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앤펑·한세 25년 경력... 패키지 부자재 기업 지사장 맡아 - 체크포인트 美·EU선 영향력 높지만, 국내선 인지도 낮아- 쇼투쇼 인수 후 시장대처 미흡, RFID 등 경쟁우위 앞세워 공략 패키지 부자재. 라벨과 행텍, 전사 프린트 등 옷의 모든 정보를 담은 부자재를 통칭한다. 1원, 1전에 울고 웃는 시장이 바로 패키지 부자재 시장이다. 혹자는 경쟁이 아니라 전쟁이라 말할 정도다.특히 최근 미국 시장의 위축과 함께 US리테일러의 벤더 오더가 감소하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호의적이지 않은 시장 환경에서도 4대 패키지 부자재 기업 중 하나인 미국계 회사 체크포인트(Checkpoint)는 국내에서 꾸준히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체크포인트의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6.07.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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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대한 DBㆍ네트워크 구축미들스트림 최적 비즈 공간많은 기업들 수혜 확신 ” “‘KTextile.Net’은 가장 최적화된 선진화된 비즈니스 플랫폼입니다”민은기 한국섬유수출입조합(수출입조합) 이사장이 KTextile.Net 7월 6일 오픈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KTextile.Net’이야말로 전천후 섬유직물 포털 사이트라며 바이어, 제품, 기업들이 이곳에서 비즈니스의 불꽃을 뿜어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수출입조합은 ‘2016 글로벌 섬유패션 공급망 역량 강화사업’을 진행하면서도 특히 ‘KTextile.Net’ 구축에 열정을 쏟았다. 이같은 모습을 반영하듯 민 이사장은 인터뷰 대부분을 ‘KTextile.Net’ 얘기에 할애했다. 그에 따르면 ‘K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6.07.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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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extile.Net을 기획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효성 섬유PG 직물염색PU 사장으로 재직 당시부터 이러한 중소 섬유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플랫폼의 필요성은 실감해 왔다. 무한 경쟁의 세계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제품들이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고, 당당하게 선진국 제품들과 경쟁할 수 있으려면, 뭉쳐서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구심점이 섬소조가 돼 KTextile.Net으로 탄생하게 됐다.” • 현재 KTextile.Net 구축상황은 어떤가.“사이트의 프레임은 모든 구성을 완료했다. 회원사 DB와 제품 정보 등 콘텐츠를 채우고 있는 중이다. 일반적으로 플랫폼 비즈니스는 자전거 타기에 비유된다. KTextile.Net은 이제 막 페달에 발을 올려놓았다. 앞으로 가속을 하며 앞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6.07.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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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中바이어 B2B연결 ‘아이따한’ 서비스 3월 론칭, 바이어 확대 박차- 중국법인 설립완료, 알리바바·징동 입점 계획... 동남아 확장, B2C사업도 동대문-중국 B2B 모바일 플랫폼 '아이따한' 서비스를 론칭한 원종은 리앙 대표이사 ‘동대문’은 한국 패션산업의 심장이자, 아시아 패션 트렌드의 허브로 인정받고 있는 역동적인 마켓이다. 이 뜨거운 시장을 세계 최대의 소비국인 중국 내 유통에 이식하려는 시도는 지난 십여 년간 꾸준히 시도돼 왔다. 그러나 동대문만의 폐쇄성, 독특한 프로세스, 정의할 수 없는 다양성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6.06.2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