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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성화물산(주) 김철영 대표이사개성공단이 비결, 양말업계의 마지막 희망좋은 바이어 까다로운 색상 패션양말 요구“며칠전 새벽에 라디오를 켰더니 어느 경제연구소장이라는 분이 나와 하는 말이 ‘국내에서는 IT나 중공업, 첨단산업을 해야지 이젠 양말이나 손수건 같은 섬유산업은 안된다’ 고 두 차례나 강조해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제연구소 소장이라는 분이 그정도니 우리 섬유업체가 얼마나 힘들게 사업을 하고 있는지 짐작이 가겠지요”올해로 창립 20주년인 성년을 맞아 제2의 창업을 선언하며 양말업계로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개성공단에 법인을 설립하고 금년 1월부터 공장가동에 들어가 9월부터는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는 성화물산의 김철영 사장은 업계의 상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우선
인터뷰
조수현
2007.12.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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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역의 날 6억불 수출탑 수상 세아상역 (주)이용학 사장창업 21년 세계 초일류 니트의류 메이커 우뚝글로벌·인재경영 적중 직원 대우 삼성보다 높아니트의류분야의 세계 초일류 기업인 세아상역이 지난해 5억불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무역의 날에 또다시 영예의 6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실제 수출규모는 카렌다 베이스로 7억6000만 달러에 달하지만 작년 7월 1일부터 올 6월말까지를 기준으로 한 포상기준 때문에 아깝게 6억달러 탑에 그쳤다.“수출탑 품격이 실제보다 축소돼 아쉽긴 합니다만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계기로 2009년에는 대망의 10억달러 수출에 도전할겁니다. 30일 오전 길건너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4회 무역의 날 행사에 참석하고 집무실로 돌아온 이용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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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7.12.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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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할 때 2년뒤 2007년에는 5천만불 수출탑을 목표한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돼 다행입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수출환경 속에서 묵묵히 땀흘려 일해준 (주)세왕 전 임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니트원단 수출 전문업체인 (주)세왕섬유(대표 최재락)가 올해 무역의 날에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30여년 섬유 외길을 걸어오며 니트원단에 관한 한 입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가받는 최 회장은 여기가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을 예고하는 신호탄이라고 말했다.니트원단이라면 아이템에 관계없이 무엇이든 자신이 있다는 세왕섬유는 면 벨로아를 비롯 고급 T/R 스판, 레이온 스판, 혼방 자카드, 면 스판, 코튼 모달, 스판 실켓등 고부가 니트생산에 독보적인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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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7.12.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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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역의 날 6억불 수출탑 수상 세아상역 (주)이용학 사장올 수출 8억불 육박·2009년 10억불 도전창업 21년 세계 초일류 니트의류 메이커 우뚝글로벌·인재경영 적중 직원 대우 삼성보다 높아니트의류분야의 세계 초일류 기업인 세아상역이 지난해 5억불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무역의 날에 또다시 영예의 6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실제 수출규모는 카렌다 베이스로 7억6000만 달러에 달하지만 작년 7월 1일부터 올 6월말까지를 기준으로 한 포상기준 때문에 아깝게 6억달러 탑에 그쳤다.“수출탑 품격이 실제보다 축소돼 아쉽긴 합니다만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계기로 2009년에는 대망의 10억달러 수출에 도전할겁니다. 30일 오전 길건너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4회 무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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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7.12.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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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영텍스타일 이완주 전무이사“후가공분야 세계 최고 되겠다”고부가 교직물 선도기업, 프리미에르비죵 첫 참가 호평설비·R&D 투자 적극 오가닉·리싸이클 원단 개발 주력국내 교직물 업계를 대표하는 (주)영텍스타일(대표 윤정규)이 올해 9월 처음으로 프리미에르비죵에 참가해 유럽 등 선진국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영텍스타일은 직물 생산과 마케팅을 주력으로 계열기업인 신한산업과 베트남 현지법인인 SY비나가 있다. 국내 230명, 베트남 500명의 인원으로 450대의 직기를 보유, 국내 월 200만야드, 베트남의 월 400만야드의 생산캐퍼를 가동하고 있다.“2002년부터 3년간 내리막길을 걷던 교직물이 아이템 변화가 이뤄지며 지난해부터 호전되어 다행입니다. 영텍스타일도 매출이 지난해 30% 증가한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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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7.12.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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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세계무대로 나가야죠”20년 외길인생 正道 걷는 대표 디자이너 색채 소재 패턴의 마술사20~60代 폭넓은 골수 고객 “내 몸을 가장 아름답게 해주는 옷”극찬 “옷 만드는 재주 밖에는 없어요. 골프는 고사하고 운전도 제대로 못 배웠어요(웃음).”매 시즌 파워있는 작품성으로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호응은 물론 동종 디자이너까지 긴장시키고 있는 디자이너 양성숙(Y&M YANG SUNG SOOK)의 말이다.그를 두고 지인들은 ‘가장 정도(正道)를 걷는 성실한 수재(秀才) 디자이너’라고 평한다.그가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이화여대 서양화과 졸업반 시절 크레송(주) 디자인실에서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이 대상에 수상하면서부터다.이때부터 크레송과 동일레나운, 일본의 레나운 디자인실을 거친 그는 이듬해인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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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7.11.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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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피플- 伊 명품 ‘미소니’ 회장 대한민국패션대전 심사차 방한“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패션을 보여줘야 한다는 관념에 빠져 있어요. 하지만, 액세서리나 소재 등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독창성과 강점을 찾아 그 한 가지에 주력하는 것이야말로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기본 명제죠.”‘제 25회 대한민국패션대전’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미소니’의 비토리오 미소니 회장의 말이다.그는 지난 12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본선 진출자 30명의 작품을 심사후 평가를 밝혔다.“‘환경, 동양, 그리고 미래’가 주제였던 만큼 오리엔탈을 강조한 작품들과 트랜드를 추종한 작품들이 눈에 많이 띄었는데 그 중에서도 몇몇의 작품들은 매우 크리에이티브하고 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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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7.11.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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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웨이브인 서울 중견 및 신진 디자이너 해외 진출 본격화 -박춘무 회장 내년 파리 진출, 양성숙 디자이너 美 대형패션사 디자인 수출조성경 우영미 파리서 선전, 이은정 美 진출 문경래 유럽 수출 가시화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그룹인 ‘뉴웨이브인서울(NWS)’이 해외 진출을 가시화하며 한국의 패션을 세계시장에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 08 S/S 서울컬렉션에서 13명의 중견 및 유망 디자이너들이 패션 향연을 무대에 올리며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그룹으로 그 위상을 떨친바 있는 NWS는 현재까지 2년간 NWS 회장을 맡고 있는 (주)데무의 박춘무 디자이너를 비롯, 양성숙 디자이너, 문경래 디자이너 등이 해외 진출에 가세한다.박춘무 디자이너의 브랜드 ‘DEMOO PARKCHOONMOO’는 내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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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7.11.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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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최강자로 우뚝 선 (주)그린조이(대표 최순환)가 올해 섬유의 날에 정부로부터 영예의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지난 8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 시상식장에서 최순환 회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고맙게 받겠습니다. 오늘의 영광을 그동안 밤낮없이 땀흘려 일해준 (주)그린조이 전 임직원에게 돌립니다. 이번 산업포장 수상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을 예고하는 신호탄입니다. ‘그린조이’를 대중화된 명품 골프웨어 브랜드로 키우는데 열정을 다해 매진하겠습니다”라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다. 1976년 캐주얼 의류생산을 시작으로 패션사업에 진출한 최 회장은 7년전 자가상표 ‘그린조이’를 런칭, 국내 골프웨어 톱브랜드로 일궈낸 신념 강한 오너 경영인. 부산에서 스토어 체인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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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7.11.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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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코튼이라면 자신 있어요"국내 최초 ‘유기섬유 국제 인증’ 획득한 친환경 전문업체유럽수출 발판 내수시장공략 유아복에서 성인복까지 석권매년 매출 더블 신장 ... 생산공장 24시간 풀가동 신바람 -----------------------------------------------------강성문 대표는...성균관대학교 섬유공학과 졸업.세계물산(주) 앤클라인 사업팀 상품기획 MD와 신신물산(주) 쏠레지아 사업팀 상품기획 MD 팀장을 거쳐 현재 (주)케이준 컴퍼니 대표이사 겸 대윤상사(주)이사로 재직중이다.특히, 연세대학교 등 대학은 물론, 각종 방송과 언론을 통해 ‘친환경 섬유’에 관한 강의와 컬럼을 지속해오고 있다.현재, 케이준컴퍼니는 국내 유아복 브랜드(압소바, 프레미에쥬르, 파코라반, 밍크뮤,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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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7.10.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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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수출 늘리려면 전시회 참가가 필수죠”織物輸組, LA 텍스타일 쇼 75개사 참가 지원프리미에르비죵 전시 상담 국내 10개사 성공적“해외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우리 업계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섬유직물 수출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수출조합이 앞장서 지원하려고 합니다.”세계 최고의 섬유전시회인 파리 프리미에르비죵에 국내 10개 업체가 올해 처음으로 진출해 호평을 받도록 KOTRA와 공동으로 지원해 화제가 되고있는 수출업계의 구심체인 직물수출입조합의 박 이사장은 이번에도 미주시장을 타겟으로 LA 텍스타일 쇼를 성대히 치르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올해 초 PV 참가희망 업체 프리젠테이션을 파리가 아닌 한국에서 치르도록 KOTRA 사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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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7.10.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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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본지 조영일 발행인“초일류 넥타이 기업 비결은 감성경영이지요”국내 최초 고급 실크넥타이 선도 난공불락 1위 등극드레스셔츠 겸업 해외·자체브랜드 10여개 연매출 830억의류전반 패션잡화 화장품까지 남성토탈 패션기업 도약자체브랜드 ‘벨그라비아’명품화위해 이태리에서 생산파리사무소, 유럽패션트랜드 수집·伊소싱도좌우명 “적을 만들지 마라”亞 넥타이聯 회장등 역임한 간판스타패션은 양의 동서를 불문하고 불멸의 첨단 문화산업이다. 그 패션산업중 으뜸가는 고부가치 상품은 단연 넥타이다. 명품 넥타이 한 장에 1000달러 이상인 브랜드가 수두룩하다. 중량으로 따지면 금보다 더 비싼 셈이다. 국내 정상의 타이·셔츠 전문기업인 (주)클리포드는 이땅에 부가가치 높은 실크넥타이를 대중화시켜 고도성장을 이룬 간판기업. 기껏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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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7.09.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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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주)은 한국이 자랑하는 난공불락의 니트의류 생산수출 세계 1위 기업. 올해로 창업 21년을 맞은 세아는 매년 상상을 초월한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면서 지난해 6억3000만 달러를 수출해 165억원의 순익을 낸데 이어 올해 8억 달러 달성을 낙관하고 있다.현 추세대로 가면 2010년에 겨냥했던 대망의 10억 달러 수출이 빠르면 내년, 늦어도 2009년에 조기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단일기업 니트의류수출 10억 달러는 세계적인 진기록이자 '주식회사 한국섬유산업'의 역사를 다시 쓰는 신화창조의 쾌거임이 분명하다.세계 6개국 20여개 초대형 현지 생산 공장과 2만5000명의 종업원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양질의 니트 의류를 양산하고 있는 이 회사는 규모경쟁을 통한 글로벌경영의 진수를 보인 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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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7.09.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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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전통 니들 전문 메이커편직·제직·봉제·펠팅·터프팅용 등뮌헨 ‘ITMA 2007’신제품 출시예정 “그로쯔베커르트는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국내에 공급하며 고객과의 신뢰 이쓴 관계형성에 주력해오고 있습니다. 오는 9월에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ITMA 2007’에 참가해 깜짝 놀랄만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라며 서울 후암동 그로쯔베커르트코리아(주) 회의실에서 만난 롤프 슈뵈러 사장은 입을 열었다. 그는 한국에 온지 3년반이 지나 한국 문화에 흠뻑 빠져있다고 말했다.150년 전통의 그로쯔베커르트社(이하 GB)는 독일 서남부 알브슈타트에서 편직용 바늘을 시작으로 각종 고급 니들을 생산해오고 있으며 국내에도 50년이 넘는 인연으로 이미 3000여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전세계 7000명의
인터뷰
조수현
2007.08.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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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천연紡 고급 면사·의류 수출 본격화머서가공 면사·환편직물·의류 봉제 버티칼시스템 완비지난달 23∼26일 서울 엘루이호텔서 VIP초청 전시상담회 中國 無錫天然紡織實業有限公司(네이쳐그룹, 代表 朱國民 總經理)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청담동 엘루이호텔 2층 미팅룸에서 의류 전시상담회를 가졌다.이번에 직접 한국을 방문해 상담회를 진두 지휘한 주구오민 사장은 이번 행사는 PAT·LG패션 등 국내 VIP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행사로 치러졌다고 밝혔다. 주 사장은 중국방직대 MBA 출신의 섬유인으로 우시청년실업가연맹 부회장·중국유행색협회 상무이사로 활약하고 있다.네이쳐그룹은 중국 상하이 인근에 위치한 우시에 본사를 두고 해외 지사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면을 비롯해 마·대나무섬유 등 천연소재 제품을 생산해‘
인터뷰
조수현
2007.08.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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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분야 개성공단 성공사례 紙上 중계지구촌에 개성공단 만한 노다지 없다전쟁나도 개성공단이 가장 안전지대개성공단은 섬유산업 마지막 르네상스개성에서 돈 못 벌면 더 이상 기회는 없다개성공단은 이미 동화된 땅 잠재력 무한 기회의 땅시범공단 입주기업 맨땅에 헤딩하는 간난신고 주목섬산련 직전회장으로서 섬유산업 돌파구 위해 모험감행월 임금 57.5불 양질의 노동력 어느 곳보다 유리품질·생산성 중국의 120% 무관세 물류비 최적신원개성교회 운영·패션쇼 개최 천지개벽 상징북측 근로자 자존심 강해 언행조심 윤리경영 필수점심엔 고기국, 오전 오후 미숫가루 초코파이 공급 사랑으로 인간경영하면 그들도 감동 연장근무 자청진출동기기업의 가장 큰 존립목적은 이윤추구다. 더욱이 해외투자는 성공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으면 투자하기 어렵다
인터뷰
조수현
2007.07.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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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면 초일류 패션기업 될겁니다”나는 점령군 아닌 전문경영인 ‘소프트랜딩’치중나산 6개 브랜드 고객충성도 높아 성장동력 자신올해는 성장통 치유 내실경영 3년후 매출 5천억 낙관2∼3년후 신규브랜드 런칭 내수위주서 브랜드 수출까지품질 안정위해 개성공단에 부지 1만6000평방미터 확보업무보고 안받고 개별 프리젠테이션 전 직원 이름 외우기 열정의류수출의 大家인 김기명 전 최신물산 사장(50)이 대형 패션업체인 (주)나산의 최고 경영자로 취임한지 한달이 지났다. 나산그룹 해체에 따른 9년간의 법정관리를 거쳐 국내 최대 니트의류수출업체인 세아상역 가족으로 편입된 나산의 경영대권을 맡은 김사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의류수출업계의 간판스타.외국어大 영문과를 거쳐 바잉오피스인 스웨어맥클레인을 시발로 월마트 한국에이전트
인터뷰
조수현
2007.07.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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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역사의 고품격 니트 전문 브랜드가 이제 커리어를 공략 합니다"(주)모라도의 전재경 상무이사는 '엠 모라도'의 탄생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3040 커리어 여성을 공략하기 위해 비어있는 니치마켓을 전문 니트 브랜드의 노하우로 승부하겠다는 것."국내 니트 전문브랜드가 점점 쇠퇴하면서, 기존의 고가의 비즈달린 무거운 니트의 이미지를 고수해서는 승산이 없죠. 이미 캐주얼하고 젊은 니트류는 골프나 타운 조닝으로 젊은 고객들이 몰리면서, 마담 조닝에서 니트브랜드가 더욱 위축된 것이 사실이죠. 이제야말로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해야 할 때가 온거죠."40년간 니트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외길을 걸어온 (주)모라도의 야심작 '엠 모라도'가 주목받고 있는 것은 '모라도'의 감도와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면서 자체 공장과 파트너
인터뷰
조수현
2007.07.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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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섬유업종 성공사례 발표회(신원)16일 오후 2시 섬유센터 17층 현대아산·통일부 등 강사진섬산련주최 통일부·산자부·국제섬유신문 공동후원 개최생생한 경험 미래전망 제시 개성공단 관심업체 대거 참석개성공단 섬유업종 성공사례 발표회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섬유센터 1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섬유산업연합회주최, 국제섬유신문, 통일부, 산업자원부, 공동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개성공단 섬유업종 성공사례 발표회에는 박성철 (주)신원회장(섬유산업연합회 명예회장)이 1시간에 걸쳐 특강을 맡게되며 현대아산 김철순 전무와 통일부 개성공단 지원사업단 투자지원팀 홍권표 팀장이 강사로 참여하게 된다.이날 성공사례발표회에는 개성공단 1차시범단지 입주 업체 대표 또는 관계자와 산단공의 아파트형공장 입주업체대표, 그리고 지난
인터뷰
조수현
2007.07.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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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스트림간 협력사업 선정社 - 강기옥 부띠끄총 83억 예산 패션부문 10억원 중 1억1천만원 개발비 획득레이저 펀칭, 스크래칭 , 손 자수 기법 등 독특한 데님개발 높이사“끝없는 데님 소재 개발이 블루오션 창출했죠”섬유 패션산업 구조혁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2007년도 ‘섬유산업 스트림간 협력 기술개발사업’에 디자이너 브랜드인 ‘Kiok'을 전개하고 있는 강기옥 부띠끄가 패션부문에서 선정되어 주목받고 있다.산업자원부와 한국부품소재진흥원은 지난 11일 지원예산 83억원중 패션부문 10억원 지원을 예산으로 배정받기 위해 신청한 54개 과제를 심사평가한 결과를 최종 발표, 이중 패션부문에서 5개 업체(학교)가 선정된 가운데, 강기옥 부띠끄가 프리미엄 데님 제품의 개발비로 1억 1천억원을
인터뷰
조수현
2007.06.25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