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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주의 옹골진의 올 F/W시즌 광고모델은 탤런트 한고은과 모델출신 김지갱과 김진희.'옹골진과 함께 함께하는 편안함과 역동'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양한 코디의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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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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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첫돌을 맞는 「마루」가 지난달 30일 모델 유지태와 고객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마루 고객 10명은 지난 2월 마루 매장에서 설문지를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들로 이날 유지태와 함께 식사하는 행운을 잡았다.오후 5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는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편안한 분위기속에 진행됐으며 행사장소에 나타난 유지태로 인해 싸인을 받으려는 팬들로 성황을 이뤘다. 또 유지태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줄곧 깔끔한 매너를 보여 즐겁게 식사를 마칠수 있었다.앞으로도 「마루」는 이와 같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마루의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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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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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브 캐주얼 브랜드 「이기스포트」가 광고모델로 탤런트 장동건을 기용했다. 이기스포트는 장동건과 올 F/W시즌 광고 및 카탈로그 촬영을 비롯, 의상협찬을 진행한다.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모델 장동건의 스포티하면서도 액티브한 스타일과 베이직하면서도 리치한 감각을 이기스포트와의 절묘한 조화를 연결시킨다는 전략이다. 미래지향적 감성세대를 겨냥, 도회적 세련미와 활동적인 편안함을 추구하는 이기스포트는 장동건과의 의상협찬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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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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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벤처를 지향하는 청바지 의 신화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는 올들어 지난 3월까지의 1, 4분기 매출에서 경쟁브랜드와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 승승장구, 업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롯데 본점과 롯데 잠실점의 경우 올 1월부터 3월까지의 매출이 7억원을 돌파했으며, 롯데 부산점과 롯데 광주점에서는 각각 3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유통가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올 S/S시즌 닉스의 최대 히트아이템은 다리가 날씬하고 길어 보이는 '일레븐 핏'과 활동성을 보완한 '3D핏'등 두가지. 닉스가 트랜드와 편안함에 초점을 맞춰 야심작으로 선보인 일레븐 핏과 3D핏 제품은 올초 출시하자마자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밖에도 청바지 고유의 터프한 질감을 연출하는 '셀비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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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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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 퓨쳐리스틱 내추럴 캐주얼을 컨셉으로 유니섹스 캐주얼 시장에 새로운 컨셉을 제시했던 「grbygrim」이 이번 봄 시즌을 거치며 더욱 탄탄한 모습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3-D팬츠를 중심으로 한 퓨처리스틱 컨셉과 다양한 컬러감을 풍부하게 보여준 상의에 매료된 소비자들 사이에 gr마니아층이 형성되어가고 있는 것. 이제 2000년대의 데님은 다양한 컨셉으로 변화를 가졌던 지난 150년의 역사와 전통과는 전혀 다른 차원으로 전개된다. 즉, 평면이 아닌 입체 데님이 그것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3∼4년 전에 「G-STAR(지스타)」에서 이러한 퓨쳐리스틱 데님이 전개되기 시작했다. 「페페진」,「JINCO」,「MECCA」 등 유럽 스트리트캐주얼풍의 스포티ㆍ어그레시브ㆍ펀ㆍ테크노ㆍ테크니컬ㆍ퓨처리스틱이 주컨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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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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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제일모직에서 분사해 독립회사로 출범한 가 중저가 캐주얼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체이스컬트(대표 이진순) 우무창 상품기획팀장은 "국내 캐주얼의류 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20% 늘어나 1조원대로 급성장해 체이스컬트가 빨리 정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체이스컬트는 저마진에 의한 가격경쟁력 확보와 적기. 적소에 상품을 공급하는 기동성,할인판매를 지양하는 정가 판매정책 등을 구사해 올해 매출 목표 300억원을 달성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특히 대기업에 속해 있을 때와 달리 상품기획, 영업, 경영지원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 소규모 조직의 기동성을 충분히 살려 패션전문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제일모직의 첨단화한 물류시설과 POS시스템을 임대로 사용함으로써 최고 기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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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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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종 TV에서 'A19'라고 표기된 티셔츠들이 자주 등장한다. 바로 19세 감성 아메리칸 스포츠 캐주얼을 전개하는 「GIA(지.아이.에이)」의 로고티로서 최근 활발한 스타마케팅을 전개하며 브랜드인지도 상승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현재 협찬중인 연예인은 이나영(카이스트), 양미라(일요일 밤에), 박수홍(기쁜우리툐요일, 좋은친구들), 표인봉(순풍산부인과), 변우민(가문의 영광) 등 인기 절정의 연예인이다.한편 'A19'를 기념하는 뜻으로 GIA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오는 19일 오픈한다. GIA홈페이지(www.giasports.com)는 신상품 소식은 물론 다양한 오픈 이벤트로 네티즌들을 유혹할 방침이다. 이러한 각종 이벤트로는 GIA의 홈페이지 회원가입시 회원번호 '19'가 들어가는 회원들에게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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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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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디와 스포츠를 가미한 편안하고 실용적인 큐티캐주얼웨어 SUBI가 올여름 차별화된 피케 티셔츠를 선보인다.이번에 출시될 SUBI의 피케티셔츠는 듀폰의 라이크라를 함유시킨 고급 스판직물로 총 8가지 다양한 컬러로 나뉘어 출시된다.원래길이보다 7배까지 늘어났다 원상태로 돌아오는 특성을 가진 탄성섬유 라이크라가 함유된 직물은 드레이프성과 활동성을 높여 주름을 방지하고 여러번 착용해도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다.또 몸의 움직임에 따라서 착용하고 있는 의류는 50%정도 늘어나야 하는데 일반의류는 약 5%밖에 늘어나지 않아 불편하고 외관상 좋지 않다.이에따라 SUBI의 공용 폴로 티셔츠를 모두 듀폰의 라이크라가 함유된 피케스판티셔츠로 진행해 기존의 제품보다 차별화가 되고 한층 고급스러움을 지향했다. 컬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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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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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꿈의 소재라 불리우는 텐셀이 와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125년 전통의 스코티쉬 트래디셔날 브랜드 라일 앤 스코트는 실용적이고 편안한 비지니스 캐주얼을 추구하면서 자연주의 신소재 텐셀을 이용, 쟈켓 바지 셔츠 등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텐셀은 자연섬유의 편안함과 실용성, 내구성을 모두 갖추었으며 자연속으로 100% 생분해 되므로 다른 인조섬유나 합성섬유에 비해 환경 친화적 고급천연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텐셀제품은 실크처럼 부드러운 감촉, 자연스러운 실루엣, 편안한 착용감, 깊이있는 색감, 뛰어난 내구성 등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이다. 라일 앤 스코트는 텐셀제품의 출시에 맞춰 오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기간동안 텐셀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0%할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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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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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캐주얼 시장의 새지평을 열고 있는 (주)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가 전산과 물류시스템을 더욱 강화, 선진형 리딩컴퍼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 옹골진·이기스포트·마루등 캐주얼 브랜드 3총사로 올해 127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는 예신퍼슨스는 전 매장의 전산화 시스템을 완비, 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완벽한 POS시행을 통해 전 매장을 네트워크로 연결, 일일배송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적시 적소에 상품 공급은 물론 물량의 효율적인 회전으로 재고 부담 최소화를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6월 중순에는 물류센터를 경기도 광주로 옮겨 옹골진, 이기스포트, 마루 3개 브랜드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시너지 효과와 함께 물류비용 절감 효과도 노리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 시대에 발맞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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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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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내년부터 본격 생산하는 휠라 골프웨어는 그룹의 매출 신장은 물론 세계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분야의 마케팅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지난 17일 방한한 미켈레 스카나비니(41) 휠라그룹 회장은 스포츠카 업체인 페라리의 마케팅 이사, 생활용품업체 P&G의 브랜드 매니저 등을 거친 마케팅 전문가.지난 98년말 세계 4위 스포츠용품 업체인 이탈리아 휠라그룹 총수를 맡았다. 이번 방한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한국을 찾은 것은 급성장하고 있는 휠라코리아의 사업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아울러 그동안 소량씩 외주생산하며 명맥만 유지했던 골프웨어와 용품 생산을 내년부터 본격화해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기 위한 것.휠라그룹은 스포츠웨어로 시작했으나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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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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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가 피케티셔츠에 이어 올 여름 신상품으로 트랜드 요소가 가미된 '클리터링 빈티지 팬츠'를 선보인다.이 팬츠는 올해 유행인 꽃무늬 자수와 비즈로 디테일을 처리해 화려함과 여성미를 강조, 빈티지 컬러를 사용해 사계절 모두 입을 수 있도록 했다.올 여름시즌 「SUBI」는 트랜디함과 스포티함을 가미한 실용적이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시킨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 상의와 하의의 크로스 코디가 가능하며 상의의 경우 생동감 있는 컬러의 사용으로 발랄하고 시원한 느낌을 담아냈다.메인컬러로 화이트, 베이지, 카키 등을, 서브컬러로 그레이, 네이비, 레드, 블루 등을 사용해 오렌지, 그린, 옐로우, 핑크 등의 컬러로 악센트를 주었다. 제품가격은 팬츠 25,000∼69,000원, 티셔츠 9,000∼33,000원,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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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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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넬」은 셀프 패션! 즉 자기 스스로가 연출하는 패션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뉴 히피 룩'을 전개한다. 이 '뉴 히피 룩'은 집시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민족주의적인 정서나 70년대 중반의 펑키룩과 글램룩에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관습적이고 획일화된 착장 스타일을 탈피하여 자유롭고 다채로운 개성표현을 제안한다. 이러한 아이템으로는 구김 또는 린넨 소재로 된 란제리 드레스와 불규칙적인 플라워 프린트의 스커트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술 장식을 한 통 넓은 팬츠 등으로 응용되어 선보인다. 특히 구슬장식과 자수처리 등의 디테일은 티셔츠와 드레스 등 다양한 아이템에 반영되어 로맨틱 신선함이 두드러진다. 색상은 짙은 보라계열이나 신맛이 느껴지는 옐로우계열, 샤이니 핑크와 카멜칼라 톤 등 강렬한 칼라를 메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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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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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캐주얼 열풍으로 스포츠웨어의 캐주얼 전환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캐주얼 시장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의류업계의 캐주얼 참여는 물론 스포츠웨어 전문업체들도 캐주얼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추세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일본의 패션업계를 조사하고 귀국한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세계적인 스포츠 전문브랜드인 "나이키"가 올 S/S시즌에 일본시장에 내놓은 의류제품의 특징은 스포츠웨어라기 보다 캐주얼웨어라는 개념이 정확하다는 것이다. 나이키의 이같은 변화된 기획에 따라 일본내 유수한 스포츠웨어 전문업체들도 이에 동조, 캐주얼웨어 전환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경향은 국내 스포츠웨어 전문업체들도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 올 가을 겨울용 상품부터 이를 적극 수용할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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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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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3개월만에 유통망 36개 오픈. 신규 브랜드로서 그리 만만치 않은 기록이다. (주)리얼컴퍼니의 올초 신규 소프트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라디오가든」은 지난 22일 현재 백화점 12곳을 포함, 모두 36개의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5월말까지 10개점 추가오픈을 확정해 놓고 있다. 「라디오가든」의 활발한 행보는 동종 업계 타브랜드와 비교할 때 독보적인 것으로 기존 전개 중인 브랜드에 비교할 때도 괄목할 만한 움직임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베이직을 기본으로 티셔츠등 여성단품을 차별화 하면서 주간 단위로 보다 신선하고 새로운 분위기를 매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조치 한데 기인한다. 여기에 런칭초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퀄리티 있는 상품력등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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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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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와이셔츠 수출 전문업체인 자오무역(대표 권용기)이 내수 브랜드시장에 진출한다. 자오무역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21일 대현에서 전개중인 캐주얼브랜드 「스푼(SPOON)」을 인수했으며 이를 통해 내수 패션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인수금액은 말하기를 꺼려했으나 상당한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스푼의 상품권에서부터 유통망, 조직인력등 브랜드 전권에 대한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인수는 워크아웃중인 대현의 브랜드 정리작업에 따른 것으로 사전에 채권단과의 의견조율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발효는 5월1일부터이다. 이에따라 최근 스푼사업부를 신설한 자오무역은 기존의 인력 13명을 그대로 인수한데 이어 사업부 총괄본부장에 前 루츠의 김융기전무를 영입했다. 자오는 스푼의 유통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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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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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이지캐주얼웨어 「마루」가 올 S/S시즌 'Sere nity of mind'와 'Free for All'을 컨셉으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패션 스타일을 제안한다.'Serenity of mind'는 화이트, 베이지, 카키, 라이트그레이, 문스톤, 옐로우 등의 컬러를 사용해 내추럴&심플 이미지를 강조, 편안하고 이상적인 이지&릴렉스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했다. 전개 스타일은 스트링팬츠, 스웨터, 차이나 팬츠, 티셔츠, 체크셔츠, 점퍼 등이며 소재는 린넨, 코튼 등을 기본으로 합성과 혼방 소재를 부분적으로 사용했다.캐주얼한 스트리트웨어 이미지의 'Free for All'은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한다. 컬러는 스카이 블루, 인디고 블루, 옐로우, 그린, 레드, 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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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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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코월드(대표 정 훈)의 「슬레진져」가 젊어진다. 지난 98년 3월 에스에스패션으로부터 브랜드를 인수한 토레스코월드는 고가 이미지와 고객 연령대가 높은 편인 기존의 컨셉으론 시장성이 밝지 못하다고 판단, 가격과 연령대를 낮추어 컨셉을 대대적으로 수정했다. 심플하고 절제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지 캐주얼 분위기를 내면서도 컬러등 디테일한 부분에 스포티한 요소를 가미시키는 '소프트 스포츠 캐주얼'을 메인 컨셉으로 한다.주력 아이템은 점퍼와 T-셔츠이며 아이템별 비율은 상의 60%, 하의 30%, 액세서리 10%이다. 브랜드 자체의 타겟 연령대는 20대이지만, T-셔츠와 니트는 연령대를 낮추고, 가격대가 높은 점퍼는 아이템 중에서 가장 노멀한 분위기로 연령대를 높여 탄력성을 주는 방법으로 폭넓은 구매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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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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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가 「이기스포트」의 여름 신상품으로 여성용 반팔점퍼를 출시, 소비자들의 인기아이템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이 아이템은 여성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출시물량 대부분이 소진된 상태, 곧 2차 재생산 작업에 들어간다고.이 점퍼는 소매부분에 2개의 화이트 라인을 덧대 슬림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화이트 진이나 면바지와 코디해 피트하게 입으면 더욱 멋스럽다.색상은 이번시즌 유행색상인 핑크, 스카이 블루, 옐로우 등의 3가지. 가격은 7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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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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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정과 미래(대표 박장호)의 모던 트래디셔널 캐주얼「니」가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 전략이 주효하면서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로 런칭 2년차인「니」는 당초 매출목표를 작년의 2배인 400억원으로 잡았으나 1·4분기 매출 호조에 힘입어 500억원으로 상향조정 했다. 이는 각각의 사업부가 독립됨으로써 업무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분사개념'을 도입한 효율적인 브랜드운영 방식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적인 전통과 건전한 정신, 심플하고 실용적이며 참신한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베이직 트래디셔널에 유행을 가미시켜 모던 트래디셔널이란 새로운 컨셉을 탄생시킨「니」는 일반적인 이지 캐주얼 브랜드와 확실한 차별화를 표방하였다. 가격을 낮추고 품질을 높이는 것은 가장 이상적인 방향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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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