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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미드 1천 500억, 필름 500억 - 구조조정않고 인재 더 뽑아금융위기의 여파로 전산업계가 구조조정의 열풍이 불고있는 가운데 ㈜코오롱은 내년에 구조조정대신 실비투자를 확대하고 좋은 인재를 더 뽑을 것으로 밝혀졌다.코오롱 화학소재부문 배영호 사장은 내년도 투자계획과 관련 “슈퍼섬유인 아라미드 섬유(헤라클론)사업부문에 150억원을 투자하고 필름사업부문에 500억원을 투자하는 등 200억원을 투자하는 공격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에따라 구조조정 대신 오히려 유능한 인재를 더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혀 산업계에 불어닥친 명퇴, 감원 등의 구조조정과는 무관하게 안정성장을 자신했다.배사장은 특히 코오롱의 안정성장은 노사협력 적책이라고 전제, 과거 강성노조와 장기간 대치했던 불편한 관계에서 협력관계로 정착돼있
인터뷰
조수현
2008.12.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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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복 이어 토탈 패션전문기업 우뚝, 자신감 과시(주)형지어패럴의 최병오 회장은 위기를 기회로 삼고 불황기를 성공의 지름길로 여기는 역발상의 대가로 잘 알려져있다.여성크로커다일이 어덜트 여성캐주얼이라는 블루오션을 이끌고, 최고의 성공 신화를 이끈 주역 답게 최근 글로벌 경제 위기의 여파로 시작된 패션경기의 침체 속에서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쇠퇴하는 브랜드가 속출하는 남성복 시장에 또 다시 새로운 출사표를 던진 것은 그가 탁월한 미래지향적 안목과 두둑한 베짱을 지닌 인물임을 여실히 방증한다.지난 9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남성복 아날도바시니 런칭쇼에 앞서 최 회장은 “형지어패럴은 그동안 아날도바시니 남성복을 런칭하기까지 다년간 끊임없는 시장 환경 분석과 트랜드 예측, 소비자의 니즈 변화 분석, 경쟁사
인터뷰
조수현
2008.12.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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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헤드(iHAD®), 미끄럼방지 안전화- 16개국 22개 社와 135만 불 상담성과“우리는 남들이 안하는 것만 골라서 합니다. 하하하” 나노텍세라믹스의 정상옥 대표는 자신감이 가득했다.지난 달 20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08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에서 (주)나노텍세라믹스는 첨단 세라믹기술을 가미한 미끄럼방지 소재(부트란, Butran?)개발로 아이헤드(iHAD?) 안전화를 전시, 경사진 바닥위에 100%의 기름을 부어 걷는 시연을 제공하며 아이헤드 안전화의 기능을 눈으로 직접 확인시켜줬다.음식을 제조하는 공장이나 조선소 및 철강업체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나노텍세라믹스는 지난 2006년부터 3년에 걸쳐 세라믹을 특수 처리해 고무와의 상용화에 대한 연구개발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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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8.12.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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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딱한 BI 교체, 뉴써티 집중공략- 명확한 라인 세분화, 캐주얼 강화주)세정(대표 박순호)의 남성토털 브랜드 ‘트레몰로(TREMOLO)’가 BI교체와 함께 뉴써티 시장을 집중공략, 볼륨 브랜드로 재도약한다.스마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며 폭 넓은 스타일과 캐주얼로 볼륨을 키워가고 있는 트레몰로는 기존의 딱딱하고 강한 분위기에서 보다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B.I를 교체했다. 이 브랜드의 사업부 최영옥 부장은 “그 동안 트레몰로는 딱딱한 정장분위기가 너무 강했다”며, “캐주얼 라인 강화와 함께 부드러운 이미지로 교체하게 됐다”고 전했다.새로운 트레몰로의 심볼마크는 알파벳 ‘T’를 원이 감싸고 있어 넓은 세상에 우뚝 솟은 자신감 넘치는 ‘트레몰로’ 브랜드를 나타낸다. 또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옴므라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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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8.12.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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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지엔 쉬크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세련됨과 창의력을 겸비한 럭셔리한 소재는 편안하고 세련된 감각을 만들어 낸다”이번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에서 아름다운 의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에릭 티부슈의 말이다.오뜨꾸뛰르의 로맨틱 무드의 여성미를 프렌치 스타일로 우아하게 제안하며 모던 클래식 룩을 완성한 그의 쇼는 쉬폰, 새틴 등의 유동적 소재와 다양한 텍스처의 활용으로 엘레건트한 여성미를 강조했다.바디를 감싸는 듯한 우아한 쉐이프는 그레이, 블랙의 컬러와 메탈릭 골드, 실버, 퍼플의 액센터 컬러와 함께 드라마틱한 컬렉션을 연출했다.“오뛰꾸뛰르는 정해진 소수를 위한 디자인이지만 프레타포르테는 모든 사람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의상이기에 패션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저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싶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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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8.11.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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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패션 볼모지 영캐주얼 패션마켓 선도 - 국민브랜드 톰보이 런칭 30주년 기점 제2의 도약 - 패션 유통 선진화 세계화 선도 ‘일취월장’(주)톰보이의 정운석 대표가 22회 섬유의 날에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정 사장은 1988년에 톰보이에 입사해 회계팀을 시작으로 재무이사, 경영지원본부장 상무이사를 거쳐 지난 2006년 1월 톰보이 대표이사로 취임하기까지 약 20년간 재직해온 톰보이 맨이다.그는 취임후 30년 역사의 국민 브랜드 ‘톰보이’를 비롯 ‘톰보이 진’ ‘톰보이 위즈’ ‘톰키드’ ‘톰스토리’ ‘코모도’ 등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평소 경영철학으로 ‘창조적 패션기업’, ‘내실있고 강한 기업’을 표방하며 생산적이며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정착해 매진해온 인물로 잘 알려져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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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8.11.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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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1700억 신고용창출 등 경제 발전 공헌- 한국의 美 문화마케팅 ‘비즈니스 성공 모델’ - ‘폴햄’ 브랜드 명성 파죽지세 나눔의 경영 선도연매출 1700억원대 파워를 과시하는 매스캐주얼 톱 브랜드 ‘폴햄’ 을 필두로 ‘엠폴햄’ ‘트루사르디컬렉션’ 등을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차세대 간판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주)에이션패션의 박재홍 사장이 올해 22회 섬유의 날에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박 사장은 국내 패션기업 사상 초유의 신기록 행진을 거듭하며 국내 토종 캐주얼 브랜드를 연매출 1천억원대로 이끄는 매스캐주얼 업계의 신화적인 인물로 통한다.‘폴햄’을 연 매출 1300억원 규모의 볼륨브랜드로 키워낸 박재홍 사장은 문화를 지배하는 폴햄만의 스타일을 창출해 낸 미래지향 패션 CEO로 평가받는다.박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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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8.11.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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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테’ 글로벌 패션 브랜드 명성 주역- 기술력ㆍ디자인 파워 막강, 中서도 돌풍- 패션경영의 大家, 업계 봉사 앞장선 지도자‘아르테’브랜드로 국내 패션업계는 물론 중국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르테인터내셔날㈜의 김영복 회장(60)이 올해 제22회 섬유의 날에 최우수 모범 경영인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그의 이번 수상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할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에 이어 가장 높은 훈격이란 점에서 모든 섬유 패션기업인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제 개인은 물론 전체 패션업계에 큰 영광이라고 봅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저희 기업 차원을 떠나 우리나라 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아르테인터내셔날을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반석위에 올려놓은 탁월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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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8.11.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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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교직물업체 우뚝- 연간 수출 1억 5천만불 국내ㆍ베트남에 첨단공장- ‘안되면 되게하라’ 패션트랜드 적중한 직물영업 1인자국내 최대 교직물 생산수출업체인 ㈜영텍스타일의 윤정규 사장(53)이 올해 섬유의 날에 최우수 모범경영인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영예의 산업포장을 수상한다.창업이후 22년간 교직물 부문에서 한국을 대표한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키운 탁월한 능력자인 그는 섬유산업에 대한 강한 신념을 공유하며 세계 일류기업을 향해 25시를 뛰고 있는 섬유수출의 大家.“큰 상을 받게 돼 오히려 송구스럽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한산업’을 비롯 베트남의 ‘영텍스비나’등 계열사를 포함, 연간 수출규모가 1억 5000만 달러에 달해 국내 합섬 및 교직물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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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8.11.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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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의 날, 섬유산업정책 적극 협력공로한국니트산업연구원 문윤호 행정관리실장이 올해 섬유의 날에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노희찬 섬유산업연합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다.문실장은 산업자원부 공직생활 16년을 거쳐 익산소재 한국니트산업연구원 행정실장으로 4년간 재임해오면서 니트산업연구원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한 것은 물론 섬유산업연합회가 지향하는 대정부 활동에 앞장서 노력해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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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8.11.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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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 후 34년간 근속해온 염색업계 베테랑- 경리ㆍ회계 등 회사 총괄책임 단 한번의 실수 없어- 메탈코어사 응용기술개발 등 섬유 산업발전에도 기여대구 염색산업공단 소재 염색가공 전문업체인 대한염직㈜의 김문길 상무가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1일 22회 섬유의 날에 기업임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기라성같은 섬유ㆍ패션업계 CEO 또는 국책연구소 및 학계 중진이 함께한 수상자 중 염색업체 현장 임원이 명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은 묵묵히 한우물을 파며 생산현장을 지키는 진정한 공로자임을 정부가 인정한 것이다.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한염직에 입사하여 단 한번의 전직없이 34년간 장기근속한 충직한 간부로서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베테랑.또 2001년 9월부터
인터뷰
조수현
2008.11.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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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화 기능성 니트원단 만든 간판스타- ‘직원과 함께 산다’는 경영철학 고집 안정성장-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 내수패션 및 美ㆍ日에 수출스포츠의류와 아웃도어용 고기능성 니트직물 전문메이커인 에스케이니트의 김병균 대표이사(43)가 올해 제22회 섬유의 날에 최우수 모범 경영인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그의 이번 수상은 경기불황과 난립에 따른 업계의 과당경쟁에도 불구, 차별화 전략으로 꿋꿋하게 안정 성장을 유지하는 정직한 기업인에 대한 뒤늦은 포상이란 점에서 더욱 값진 의미를 안겨주고 있다.“한눈팔지 않고 묵묵히 한 우물만 파온 제게 큰 상을 주셔서 어깨가 무겁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제 분야에서 일류가 되기 위해 분골쇄신 최선을 다할겁니다.”한눈팔지 않고 차별화 신제
인터뷰
조수현
2008.11.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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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DA 18대 회장 등 19년간 패션업계 발전이끈 숨은 공로자- 차별화된 디자인 패턴 다양한 소재 개발 국제 경쟁력 강화 국내 최고의 노블웨딩드레스 브랜드 황재복웨딩클래식의 대표이자 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KFDA)의 18대 회장인 톱 디자이너 황재복이 올해 제 22회 섬유의 날에 국무총리표창을 수상받는다.황재복 대표는 웨딩드레스계의 모더니스트로 통하며 상류층에서 가장 선호하는 노블드레스 디자이너로 명망이 높다.그의 작품은 심플하고 모던하지만 트랜디한 요소를 가미해 고품격의 화려함을 끌어내는 남다른 재주를 가진 덕분에 한국 여성이라면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라면 평생에 한번 입고 싶어하는 최고의 명품 드레스로 불린다.특히, 꾸준한 디자인 개발 노력은 물론 다양한 소재를 발굴하고 한국인 체형에 가장 잘 맞
인터뷰
조수현
2008.11.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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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년간 섬유전문인력 2천명 양성한 학계중진- 기업과 산학협력 앞장, 섬유기술발전 공헌- 섬유공학회장ㆍ기업ㆍ고문 역임한 권위자조현태 숭실대학교 교수가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1일 22회 섬유의 날에 학계대표로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지난 73년 서울大 섬유공학과를 졸업, 서울대학원에서 공학석사, 박사학위를 거쳐 80년부터 숭실대교수로 재임해온 조교수는 30년 가까이 2000여명의 섬유공학도를 양성하여 섬유관련 기업체와 연구소, 교육기관에 전문인력을 공급해온 권위있는 학계의 중진이다.또 섬유관련 4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국내외의 섬유기술관련 특허 8편을 등록 출원했으며 이를 산업화하여 학술적인 연구뿐 아니라 실제적으로 국내 섬유기술발전에 기여해왔다.그의 연구개발 수행능력과 실적은
인터뷰
조수현
2008.11.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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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섬유 신기술 개발 정진한 섬유공학 大家- 서울공대 섬유과 졸. 화섬업체 연구소장 거친 달인- POY 신소재 복합사 제조기술, 닥섬유 신기술 개발 공헌오영수 한국니트산업연구원장이 섬유산업 발전과 고부가가치화 및 국제 경쟁력 강화 등 연구분야 개척공로로 최우수 평가를 받아 지식경제부 산하 8개 전문생산연구원 중 유일하게 11일 22회 섬유의 날에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오 원장은 서울大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SK케미칼에 입사해 섬유기술 및 제품개발에 첫발을 디딘 후 1998년 섬유연구소장을 거쳐 2004년 휴비스 섬유연구소장으로 퇴임한 섬유공학의 大家.2005년 한국니트산업연구원장으로 취임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30여년 동안 섬유연구 분야에 몸담아 외길을 걸어왔다.오 원장은 SK케미칼 연구원
인터뷰
조수현
2008.11.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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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대표하는 초우량 패션메이커 과시- IMF시기 창업 ‘위기가 곧 기회’ 탁월한 경영능력 - 내실 다지고 해외진출 활발 글로벌 기업 도약순항“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도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 노력하고 더 뛰겠습니다.”국내 초우량 패션메이커로 통하는 (주)동광인터내셔날의 이재수 대표이사가 제22회 섬유의날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는다.연간 3천억원대라는 경이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브랜드 전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국내 정상의 기업인 (주)동광인터내셔날은 지난 98년 법인 설립 후 대한민국 대표 영캐주얼 ‘숲’과 ‘스위트숲’ ‘비지트인뉴욕’ ‘애드-혹(ad hoc)’ 등 4개 브랜드로 놀라운 실적을 달성, 탄탄한 재정과 효율경영으로 유명한 중견패션기업이다.특히 이재
인터뷰
조수현
2008.11.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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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아웃도어 메이커 일군 글로벌 경영 1인자-올 매출 1조원ㆍ순익 1천억, 초우량 기업 일군 大家-국내 ‘노스페이스’ 신화창조, 그늘진 곳 거액쾌척 기부왕자타가 공인하는 글로벌 경영의 1인자인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62) 이 11일 올해 섬유의 날에 정부로부터 기업인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지난 70년 서울상대를 졸업, 74년 영원무역을 설립해 34년 한 우물을 파온 그는 창업 이후 단 한번도 적자를 낸 일이 없으며 수출과 내수를 포함 올해 매출 1조원ㆍ순익 1000억 규모로 키운 탁월한 기업인.“저보다 훌륭하신 기업인이 많은데 너무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글로벌 경영의 대가답게 1년 중 3분의 1을 해외에서 보내고
인터뷰
조수현
2008.11.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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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몰의 남성복 영업팀 유동우 팀장W몰의 남성복 영업팀 유동우 팀장은 “아울렛에 신상품으로 들어오는 브랜드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브랜드들이 재고소진 뿐만 아니라 제 2의 유통망으로써 아울렛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것이다. W몰의 남성복 조닝은 지난 9월 전년대비 -5%의 역신장을 보였지만, 10월 매출은 10%의 신상세를 보였다. LG패션의 경우 종합상설매장으로 월 3억원의 매출을 보였고, 코오롱패션의 ‘캠브리지 멤버스’가 2억 5천만 원으로 판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동우 팀장은 “아울렛에서는 아울렛의 정체성에 맞게 할인율로 공략해야 한다”고 전한다. 또한 “신상품을 팔되 지난 시즌 제품을 같이 보강해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저렴한 가격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뷰
조수현
2008.11.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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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 아울렛의 영업팀 성택암 팀장“메이커 브랜드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마리오 아울렛 오픈 때부터 영업팀을 맡아온 성택암 팀장의 말이다. 아울렛은 목적의식이 뚜렷한 고객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그만큼 판매율이 높고, 브랜드들 또한 재고소진과 기획상품 판매 등에 물량을 집중시키고 있다.마리오 아울렛의 남성 정장 조닝은 지난 9월말부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작년 동월대비 30%의 신장을 보였다. 특히 코오롱패션의 ‘캠브리지 멤버스’는 지난 9월 브랜드들의 역신장 속에도 40% 가까이 신장세를 보이며 남성 타운 캐주얼의 대표 브랜드로 그 파워를 보여줬다.성택암 팀장은 “고객들은 좋은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길 원한다. 따라서 아울렛은 좋은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팔아야 하며, 브랜드들은 좋은 제품을
인터뷰
조수현
2008.11.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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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성테스코/홈플러스 문화스포츠 이정석과장“현재 삼성 홈플러스는 특정매입과 임대 매장으로 나누어 제품을 전개하고 있고 마운티아, 레드페이스, 살로몬, 터누아, 콜핑, 투스카로라, 알피니스트, 네이처시티, 에코라이트 총 9개 브랜드가 포진하고 있다. 특히, 패션특화사업으로 내세우는 임대매장 공간인 ‘테넌트샵’을 향후 더욱 활성화 하기위해 수시로 브랜드 검토를 하며 보다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니즈 충족에 부합하려 한다. 이번 FW시즌부터는 ‘테넌트샵’에 (주)FnC코오롱 ‘네이처시티’를 전략적 제휴로 진행 하고 있으며, 에코로바의 ‘에코라이트’를 입점시켰다. ‘홈플러스’내 입점 브랜드 중 동진레저의 ‘마운티아’는 국내 생산비중이 높은 만큼 항상 일관된 상품력을 보이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레드페이스
인터뷰
조수현
2008.10.27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