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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패션위크가 개막 나흘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지난 2일부터 금일(4일)까지 국내 유망 디자이너 6명(▲지민리, ▲커넥스엑스, ▲51퍼센트, ▲프롬웨얼, ▲세컨드아르무아, ▲비엘알)의 서울컬렉션 무대가 서울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대한민국 패션성지로 떠오른 성수로 무대를 확장한 서울패션위크는 일반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우선, 무신사와 함께 MZ소비자의 니즈를 겨냥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2~4일까지 성수 지역 무신사 영업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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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4.02.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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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김세형이 이끄는 유니크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조바이아조(AJOBYAJO)'가 서울패션위크 개막 첫날인 1일 저녁 7시 2024 F/W 서울컬렉션을 공개했다.DDP 아트홀1관에서 열린 아조바이아조의 24 FW컬렉션에 대해 김세형 디자이너는 대만 사진작가 ‘치엔치 창(CHIEN-CHI CHANG)’의 작품 ‘더 체인(THE CHAIN)’에서 영감을 받아 "가까이에서 볼 때 비로소 각각의 이미지에 매료되어 각자의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이번 컬렉션을 통해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이를 위해 멀리서 보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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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4.02.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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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일) 개막한 2024 FW 서울패션위크의 두번째 컬렉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패션의 선두주자 '데무(DEMOO)'의 무대가 오후 4시 DDP 아트홀1관에서 펼쳐졌다.'퍼즐조각들(PIÈCES D'UN PUZZLE)'을 테마로 한 이번 데무의 서울컬렉션 무대는 정사각형의 조형물에 그려진 데무 박춘무 디자이너의 그림들로 채워진 런웨이가 인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흩어진 프레임 조각들 사이로 모델들의 워킹은 특유의 모던하고 아방가르드한 작품 세계로 이끌며 관중들을 빨아들였다.2024 F/W 시즌 데무의 포인트 컬러인 레드와 블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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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4.02.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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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일) 2024 F/W 서울패션위크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성대한 막을 열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축제이자, K-패션을 대표하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가 한데 모이는 2024 F/W 서울패션위크는 2024년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미리 선보이는 서울컬렉션과 트레이드쇼 및 시민참여 이벤트 등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첫 오프닝 무대를 연 디자이너는 박소영의 줄라이칼럼(JULYCOLUMN).2024 F/W 서울컬렉션 줄라이칼럼은 ‘호모 아키비스트, 미래를 직조하다(Homo Archivist; The We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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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4.02.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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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서울 강남구 도산스토어에서 첫 24 SS 남성복 컬렉션을 공개해 주목을 끈다.루이 비통(Louis Vuitton)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퍼렐 윌리엄스가 처음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루이 비통의 브랜드 DNA와 그의 독창성이 만난 새로운 세계관을 통해 생명의 원천인 태양에서 영감받은 작품을 선보였다.그래픽의 선 줄기, 색상 팔레트의 따뜻함, 의상과 액세서리에 입힌 금속 장식의 빛나는 표면 등 컬렉션 전반에 걸쳐 선연하게 표현돼 있다. 퍼렐 윌리엄스의 시그니처인 진주와 크리스탈이 가미된 의상들은 수트와 테일러링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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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4.01.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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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경기북부의 섬유로 완성한 친환경 지속가능 브랜드 10개사의 합동 패션쇼가 일반 시민에게 처음으로 공개됐다.지난 28일 경기도와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가 공동 개최한 ‘2023 양포동 패션 페스티벌’이 경기도 포천시 고모호수공원에서 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경기경원권(양주-포천-동두천) 섬유패션위크 ‘패션쇼+플리마켓’이 동시에 열린 가운데, 국내 10개 친환경 브랜드의 패션쇼와 8개 브랜드의 플리마켓 등이 고모리플리마켓과 동시에 열려 성황을 이뤘다.(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 이하 연합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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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3.11.0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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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S 서울패션위크가 열린 지난 8일 오후 DDP 일대는 두칸(DOUCAN)의 내년 춘하 작품을 보기 위해 줄을 선 긴 행렬이 눈에 띄었다.두터운 팬덤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최충훈의 ‘두칸은 여성들이 가장 입고 싶어하는 브랜드로 급부상하며, 아름다운 실루엣과 독보적인 아트 프린티, 세련되고 화려한 컬러의 작품들로 정평이 나있다.특히 매 시즌 페미닌한 드레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에서 나아가 트렌디한 디테일의 접목과 시도, 테일러링을 통한 변화와 진보를 거듭하고 있다.지난 9월 8일 오후 5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1관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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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3.09.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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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3.09.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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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3.09.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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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3.09.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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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3.09.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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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3.09.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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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3.09.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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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3.09.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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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3.09.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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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3.09.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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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3.09.0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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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3.09.0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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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3.09.0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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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23.09.09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