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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열 (주)슈페리어 사장이 지난 7일자로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다.이와함께 슈페리어는 김성열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한편 정훈기 부장·채현규 부장·경성호 부장등 3명을 각각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단신
관리자
2001.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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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섬협회는 오는 29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만용 회장대행 후임으로 이원호 前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상근부회장을 화섬협회 상근회장으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화섬협회는 지난 12월말 임기가 만료된 이만용 상근부회장 후임의 적임자가 없자 1월 총회에서 직제를 상근회장 체제로 전환한바 있다.한편 화섬협회 상근회장으로 내정된 이원호씨는 올해 58세의 충남 여산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 7회 행정고시 합격후 경제기획원 사무관을 시작으로 상공부, 특허청, 중소기업청 차장을 거쳐 지난해 9월까지 중소기협중앙회 상근 부회장을 역임했다.
단신
관리자
2001.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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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섬유부문의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해외사업을 강화한다. 효성은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에서 섬유PG를 2개로 나누고 산업자재용 섬유인 테크니컬 얀 사업을 단위부서에서 PU로 독립시켰다. 이에따라 이영서 사장을 섬유I PG장으로 영입하는 한편 조정래 사장이 섬유Ⅱ PG장을 맡아 중국 및 해외 프로젝트를 담당토록 하는 등 전문화와 수출역량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이영서사장은 섬유I PG 산하의 나일론원사, 폴리에스터원사, 스판텍스와 인테리어 PU를 관장하며, 섬유Ⅱ PG을 맡게 된 조정래사장은 산자강선, 테크니컬 얀, 직물, 동양염공 PU를 관장한다. 이와관련 효성은 기존 섬유사업에서 국내설비의 공급과잉과 중국 및 동남아 시장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미주와 유럽 및 일본 등 선진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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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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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반목과 질시의 고질적인 악순환에 휘말렸던 대구 섬유업계에 화합과 단결의 훈풍이 불면서 오랜만에 평화가 정착되는 반가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대구 섬유업계는 직물과 염색 그리고 직물업계 중진끼리의 대립과 갈등이 반복되면서 내편촵네편으로 갈라져 심한 내홍을 겪었는데 최근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선출을 계기로 지도자들 사이에 뿌리 깊은 앙금이 봄눈녹듯 녹아 내리고 있다는 것. 구체적으로 대구 섬유업계가 일부 개성강한 지도자들의 독선과 아집으로 지역섬유업계를 양분시킨 것은 물론 지지하는 중진들의 대리전도 그 도가 갈수록 심해 볼성사나운 모습을 연출해 왔으나 노희찬 삼일방직 회장의 상의회장취임과 권성기 태왕회장의 경영자협회회장 선임 내정을 계기로 종전에 볼수 없던 화합과 단결의 진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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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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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석유화학은 지난 12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 최성래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에 선임했으며 임원인사도 단행했다.신임 최성래 사장은 경복고.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삼성 BP 화학 대표이사 부사장과 삼성석유화학 대표이사 부사장을 지냈다.또 신임 최금성 상무보는 전주고.전북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삼성석유화학 울산 공장장(수석부장)을 역임했다.▲ 사장 승진· 최성래 대표이사 부사장 → 대표이사 사장▲ 신임 상무보 승진 · 최금성 부장 → 상무보(울산공장장)▲ 임원 보직인사수석부사장 R.A. Slack:공동대표이사 공영건 전무:영업담당윤여갑 상무보:구매·정보담당박성훈 상무보:경영지원담당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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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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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는 오는 22일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유한수 CBF 금융그룹회장/CBF 금융연구원장을 초청, '부실기업에서 얻는 교훈'이란 주제로 경영정보 조찬강연회를 갖는다.IMF 사태를 겪는 과정에서 무수한 기업들이 몰락의 길을 걸었고 또다시 대내외적으로 세계경제의 침체를 우려하는 이때 우리기업의 평균수명이 선진국에 비해 짧은 것으로 나타나는 원인과 경영환경이 최악일 때 살아남기위한 위기관리시스템은 존재하는가 등을 유한수 CBF 금융그룹회장/ CBF 금융연구원장을 초청하여 고견을 듣는다.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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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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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기업인 갑을, 갑을방직의 한형수 전사장(62)이 지난 1월 전격 도중하차한 배경은 항간에 알려진 전 오너와의 알력보다 전직장인 새한 부회장재직때 빚어졌던 일련의 사태와 연결돼 자진퇴임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한사장은 지난해 3월 당시 갑을, 갑을방직 공채사장으로 취임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면서 해외공장을 효율적으로 개편하는 등 의룍적으로 회사재기작업을 진두지휘됐으나 불가 10개월말인 지난 1월 개인적인 사유를 내세워 전격 도중하차해 4재계에 큰 파문을 던졌다. 당시 재계에서는 팬티엄컴퓨터란 닉네임처럼 빠른 두뇌회전과 강한 개성등을 감안할 때 이사회의장인 박창호 회장과 경영상의 마찰로 인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을 갖게 기도했으나 또 다른 말 못할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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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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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안(회장 박용관)은 지난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이승희 대표이사 사장을 퇴임시키고 박상태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상태 대표이사 사장은 박용관 회장의 장남으로서 지금까지 서울무역부를 총괄하면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왔는데 이번 대표이사 사장 선임으로 명실공히 성안의 경영대권을 행사하게 됐다. 성안의 지난해 매출액은 1,609억원에 순익 10억 4,000만원.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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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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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화섬업계 대표자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던 한촵중 양국은 그 첫 번째 회의를 오는 5월 24, 25일 이틀간 중국 요령성 단동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이번 화섬업계 대표단 연차회의에서는 양국 업계간 상호 이해증진은 물론 현안과 문제점등을 허심탄회하게 토의, 양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게 된다. 특히 양국 화섬업계 대표자회의 정례화를 계기로 상대국의 새로운 법령 발표등을 포함한 모든 정보요청에 대해서도 호의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양국은 지난해 11월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만나 이만용 한국화섬협회 회장대행과 중국 화섬공업협회 젱지이 이사장이 양국간 비망록(mou)에 정식 서명한바 있다.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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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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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만든 '오간디' 원단이 세계시장 곳곳으로 수출되는 것을 보면 보람과 함께 책임감을 동시에 느낍니다" 서상규 영기합섬(주) 사장이 지난 21일 제2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섬유기업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영예의 철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서상규 사장은 지난 89년부터 영기합섬을 경영하면서 오간디 특화상품만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했고 미국 일본 홍콩 영국 이태리 프랑스 중동지역에 연간 15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할 정도로 시장개척에 성공했다. "90년대 중반에 개발한 'T/R 심머원단이 히트치면서 오더가 쇄도하기 시작했지요.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신제품은 개발하기가 어렵지, 일단 개발에 성공하기만 하면 그만큼 알찬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서사장의 신념에 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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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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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무역(주)는 지난 23일 제36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1월 공채로 영입한 김수강사장을 만장일치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김사장은 SK케미칼에서 25년간 재직하는 동안 원사 사업본부장(전무), 상임경영고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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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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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탑 에이전시와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한국 및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국제화를 선도해온 토탈 엔터테인먼트사인 (주)허쉬엔터테인먼트(대표 신현우 변정욱,www.hershee.com)가 오는 5월 7일 아카데미를 본격 개원한다. 허쉬 아카데미는 SBS 슈퍼모델 공식지정 교육기관으로서 모델 정통 사고나학교를 지향하고 차밍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준급의 강사진과 수요자 중심의 최고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전문반과 차밍반 주말반으로 나뉘어진 아카데미 프로그램에는 기본적인 모델 과정학습 이외에도 영어회화나 재즈댄스를 교육받게 되며 특히 모델학 개론 등 허쉬엔터테인먼트사가 국내 최초로 발행된 '모델교과서'를 중심으로 교육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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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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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패션섬유소재협회(회장 안봉조)가 지난 14일 강남구 도곡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새주소는 다음과 같다.서울 강남구 도곡동 467-10(우성리빙텔 301호) 전화 02-576-7247.8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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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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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모' 사업팀장에 허형남 차장 크레송(대표:이익우)이 남성 캐릭터 캐주얼 '워모'의 사업팀장에 前 물류팀장 허형남 차장을 임명. - 윤세환이사 '모리스커밍홈' 컴백 모수인터내셔널(대표:임소숙)이 '모리스커밍홈' 영업이사에 윤세환씨를 기용. 윤이사는 '모리스커밍홈' 런칭 멤버로 모드론 '루 그래이매터'의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쏠레지아 박기원차장 영업부서장으로 승진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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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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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섬협회는 지난 29일 낮 임시총회를 열고 상근회장에 이원호 전 중소기협중앙회 부회장을 정식 선임했다. 이로써 지난 12월 임기만료 이후 후임회장 선출 때까지 회장직을 대행해온 이만용 부회장은 신임 이원호 회장에게 바톤을 넘기고 퇴임했다. 신임 이원호 회장은 올해 58세의 충남 여산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 7회 행정고시 합격 후 경제기획원 사무관을 시작으로 상공부 사무관, 주사우디 대사관 상무관, 상공부 수출1과장, 총무과장, 감사관, 주미상무관, 특허청 심사1국장, 특허심판소장, 통상산업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중기청차장을 거처 지난 97년 10월부터 2000년 9월까지 중소기협중앙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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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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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합섬(회장 박동식)은 지난달 27일 구미 본사에서 정기주총을 열고 박노철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또 이화섬유 박노기 전무를 한국합섬 이사로 새로이 선임했다. 신임 박노철 사장은 서강대학교 외교학교를 졸업한후 지난 83년 (주)이화상사에 입사한 이래 이화상사 대표이사, 한국합섬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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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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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염색기술연구소(이사장 함정웅)는 기획조정실을 기획관리본부로 직제를 확대개편하고 본부장에 유종우 실장을 승진 발령했다. 또 총무과 이정립 과장을 기획조사실장으로 승진시켰다.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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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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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이 지난 23일 열린 주주총회를 계기로 전반적인 기업 이미지 쇄신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주총에서 이삼직씨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 전문 경영인 체제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주병진 전 사장은 경영에서 물러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문경영인 체제로의 전환은 침체됐던 기업이미지 쇄신과 함께 불황 타개책을 적극 모색하기 위한 의도"라고 밝혔다. 또한 좋은사람들은 다음달 중 2개의 신규브랜드를 런칭하고 유통망을 재정비하는 등 공격 경영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8% 증가한 817억원, 순이익은 66억원을 기록했다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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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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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하고 자유스러운 느낌의 잠자리 심볼마크를 도입한「ONG」가 LG백화점 주최 ' 2000년 우수브랜드'로 선정됐다. 우수브랜드 시상은 LG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 중 그해 1년 동안의 매출과 업무 평가능력, 입점 브랜드에 대한 바이어의 평가 등을 종합하여 두각을 나타낸 10개 업체를 선정하여 포상한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됐다.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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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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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안 울 서비스 및 더 울마크 컴퍼니의 로드니 프라이스 회장은 지난 26일, 두 법인의 CEO에 데이빗 코너스 씨를 임명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양모 법정기관 AWRAP는 지난 1월1일에 완전 민영화 되면서 오스트레일리안 울 서비스 리미티드(AWS)를 지주회사로 양모세의 연구개발의 투자 창구로서 오스트레일리안 울 이노베이션 리미티드(AWIL)와 울마크의 지적소유권 활용을 중심 업무로 하는 더 울마크 컴퍼니등 2개사로 나누어졌었다. 코너스 대표이사는 울마크 본사 기능을 유럽으로 이전시킴에 따라, 4월말 경 유럽으로 부임하기에 앞서 더 울마크 컴퍼니의 새로운 경영진으로 법률고문에 마커스 지머(호주), 재무담당 디렉터에 렌 퍼크(영국), 판매담당 디렉터에 니콜라 멘토레(이태리), 등 3인을 기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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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