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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수출 전문업체인 (주)영무역(대표 김영규)이 올해 섬유의 날에 모범경영인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95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고부가 셔츠 위주로 연간 평균 600만불 규모를 수출해온 영무역은 탄탄한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부자재·봉제공장 등 협력업체들과의 돈독한 신뢰 아래 한치도 잡음없는 깨끗한 경영을 해왔다.김영규 사장은 연고지 없이 맨몸으로 미국시장에 뛰어 들어 '터보'라는 바이어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우선 오더 수주를 위해 방글라데시에 지사를 설립, 단 4명의 인원으로 1996년 300만불, 1997년 700만불, 1998년에는 IMF라는 커다란 대국적 불황에도 최전성기를 누렸다.특히 피스당 12불대의 고부가가치 셔츠만을 제조하여 2000년도에 그 가치와 품질의 우수성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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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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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역의 날에 7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광림통상(대표 윤광호)은 니트의류수출로 매년 50% 이상의 신장세를 구가하는 이 분야 선두업체이다. 2000년 섬유의 날에 모범경영인으로 선정돼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작년 무역의 날에는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니트 의류 수출업계의 유망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그 동안 땀흘려 일해준 광림통상 모든 식구에게 수상의 기쁨을 돌립니다."지난 89년 창업이후 탁월한 경영능력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매년 50% 이상씩 매출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광림통상은 주요 바이어인 미국의 콜스ㆍ타겟ㆍ리미티드ㆍAEO 등과 지금까지 14년째 거래를 지속할 정도로 상호 신뢰가 두텁다. 무엇보다 품질ㆍ납기ㆍ신용을 경영철학으로 일관되게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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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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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의류 업체의 동남아 봉제기지에 고품질의 차별화 원부자재를 전문 수출하는 (주)어패럴테크(대표 김정욱)가 올해 무역의 날에 5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자신감을 얻은 만큼 앞으로 지속성장을 낙관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주위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2000년 11월 창업했으니까 정확히 회사 설립 2년만에 5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김정욱 사장은 (주)어패럴테크의 미래 청사진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한다. "최고 품질의 원부자재 수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 하반기부터는 의류봉제 수출에도 진출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회사외형도 지금보다 2~3배 커질겁니다" 독일의 '레벡'社와 미국의 '컬럼비아 스포츠웨어'의 동남아 지역 봉제기지에 의류용 원부자재 일체를 독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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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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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의류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고려어패럴(주)의 김상근 사장은 "별로 내세울 것도 없는데..."라며 인터뷰를 한사코 고사했다.올해 1,500만불 정도를 수출하지만 그다지 큰 실적도 아닌데다 최근들어 수출경기가 침체돼 대부분의 업체들이 침울해 있어 드러내놓고 자랑하기가 여간 쑥스럽지 않다며 겸손해 한다. 지난 97년 창업한 김사장은 미국과 유럽지역에 니트의류 제품을 수출해 오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정확한 납기준수로 바이어들의 신망이 두텁다. 폭넓은 대인관계를 바탕으로 신의를 최우선 덕목으로 삼고 있는 김사장은 해외출장이 잦은 편이다.선진 패션시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感'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뛰어다녀야 한다는게 김사장의 지론이다. '피곤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좋아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힘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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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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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면스판과 교직물, 그리고 카바링사 전문 생산업체인 (주)성신텍스타일(대표 신광섭)이 올해 무역의 날에 5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성신은 지난 1978년 8월 "사랑, 믿음, 성실"이라는 기업정신으로 설립해 98년 11월 논공공장건설, 99년 7월에는 (주)천경섬유를 설립했으며 2000년 1월 월암공장 건립에 이어 급격히 증대하는 고객들의 수요충족을 위해 2000년 4월 서울사무소를 개설했다. 또한 96년도에 법인으로 전환하면서부터 연매출 1백억대의 외형을 유지하면서 지난해 연매출 1백17억을 달성했고 올해 1백80억을 예상하며 내년에는 3백억대의 매출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등 계속적인 매출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이 매출이 신장하고 있는 이유는 각 공정별 우수한 체크포인트와 엄격한 공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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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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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수출업계의 후발주자인 (주)야호(대표 임정태)가 올해 무역의 날에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번 야호의 100만불탑 수상은 수출 규모는 작지만 창업 3년만에 거둔 후발주자의 약진이란 점에서 크게 돋보이고 있다."이제 시작입니다. 실적에 연연하지 않고 모자수출 전문업체로 위상을 굳건히 다져 나갈 생각입니다"직물업체로 시작하여 로컬수출을 해오다 3년전 모자수출로 방향을 급선회한 임정태 회장은 "첫숟가락부터 배부를 수는 없지 않느냐"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소회를 밝힌다.L.A를 중심으로 한 미국 교포바이어들을 고정 거래선으로 삼고있는 야호는 타 대형모자수출업체들이 해외에 대규모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100% 국내 생산에 의존하여 제값받기에 주력하고 있다.어떠한 경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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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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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장재와 카페트를 비롯한 산업용 섬유와 銀 섬유 등 항균섬유전문업체인 (주)삼흥(대표 송종채)이 내수시장에서의 확고한 명성을 바탕으로 수출시장으로 영역을 본격확대해 올해 무역의 날에 200만불탑을 수상했다. 연간 매출 200억원을 상회한 중견기업으로 300만불 수출탑은 큰 비중은 아니지만 삼흥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품질경쟁력이 해외시장에서 본격 확산 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비약적인 도약을 보장하고 있다."전체 매출규모로 볼 때 큰 상은 아니지만 매우 의미있는 수상이라고 봅니다. 저희 화사의 수출잠재력을 감안할 때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땀흘려 열심히 일해 준 삼흥가족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국내 자동차 내장재 분야에서 난공불락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는 삼흥의 저력을 수출에 접목시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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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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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의류 생산 수출 업체로써 원단수출을 병행하고 있는 명성직물이 올해 무역의 날에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또 이회사 김대환 사장(42세)은 수출유공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94년 합섬직물과 면직물ㆍ레이온직물 등 직물전문 수출업체로 출범한후 주종 수출품목을 봉제품 수출로 발빠르게 전환한 명성직물은 99년 무역의 날에 500만불 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1,500만달러의 수출을 달성할 정도로 일취월장하고 있는 건실기업."섬유수출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감격스런 기분이 아닙니다. 물론 저희는 부단한 신제품개발과 차별화 전략으로 안정성장을 추구할 자신이 있습니다만 열심히 땀흘려준 국내와 해외공장 임직원들에게 공을 돌리겠습니다." 수상 소감을 아같이 담담하게 밝힌 김사장은 의류이건 직물이건 국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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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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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가방용 원단 전문업체로 명성을 쌓아온 (주)로망무역(대표 김용진)이 올해 무역의 날에 영예의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99년 제 36회 무역의 날에 500만불탑과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가방용원단 전문업체로써는 유일하게 올해 또다시 값진 쾌거를 이룩했다.학교 졸업후 중견 합섬직물업체인 옥방에서 다년간 수출영업을 해오다 96년 1월 현 김용진 사장(43세)이 창업한 로망무역은 독특하게 가방원단분야의 한 우물을 파온 대표적인 전문기업. 나일론 옥스포드를 비롯 폴리에스테르, 레이온 100%코튼 등 가방원단에 관한한 겉감과 안감용 모두 이 회사의 주종품목이다. 로컬비중이 높지만 홍콩과 동남아 지역 직수출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직수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것도 가방용 원단에 관한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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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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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직물 전문수출업체인 승도섬유(주)가 올해 무역의 날에 5백만불 수출탑과 이 회사 최승필 사장(36세)이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승도의 이번수상은 창업 2년만에 거둔 쾌거란 점에서 더욱 값진 의미를 갖고 있으며 그 만큼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정진하겠습니다" 러시아에서 세일즈 활동을 벌이다 무역의 날 행사에 맞춰 귀국한 최사장은 의욕에 넘친 젊은 기업인답게 승도의 미래를 지켜봐 달라고 주문한다. 대학 졸업후 영도섬유와 우남산업에서의 세일즈 영업을 거쳐 2000년 3월 승도를 창업한 최사장은 2년만에 6백만달러를 수출하는 경이적인 실적으로 영예의 5백만불수출탑과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한 것.폴리에스테르직물롸 스판직물을 전문수출하고 있는 승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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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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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업체인 (주)이폴리머 홍태희 사장(41세)이 올해 무역의 날에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 (주)이폴리머가 처음으로 1백만불수출탑을 수상하므로써 이 회사가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본격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수출은 이제 시작입니다. 해외시장에서도 반응이 매우 좋아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지켜봐주십시오," 홍태희 사장은 전체 매출 중 수출비중이 20%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수출규모도 대폭 늘려갈 작정이라고 설명하면서 "열심히 땀흘린 직원들에게 이공을 돌린다"고 겸손하게 수상소감을 밝힌다.한양대와 동대학 산업대학원을 졸업, 동양 나이론과 GE.(제네럴 일랙트릭). 듀폰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부에 재직하다 2000년 4월 (주)이폴리머를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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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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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사 전문공급업체인 (주)재원섬유(대표 심병섭)가 올해 무역의 날에 300만불수출탑을 수상했다. 2000년 8월 창업이후 불과 6개월만에 200만불의 로컬실적으로 작년에 처음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데이어 올해 500만달러에 가까운 로컬실적을 기록해 연속 수출탑을 수상한 값진 쾌거를 이룩했다."부끄럽습니다. 시장상황이 급속히 악화돼 어려움이 있겠지만 내년에는 500만불 탑을 무난히 수상할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37세의 젊은 나이답지 않게 사업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심병섭 사장은 수상소감을 이같이 담담하게 밝히면서 차별화 전략을 통해 경기 불황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한다.지난 94년 외국어대를 졸업. 효성물산 원사제품팀에 입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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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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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PVC가발용 원사를 국내 처음, 세계 세 번째로 개발해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주)모드테크(회장 황호연)가 올해 무역의 날에 영예의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또 황호연 회장이 이미 우수 벤처기업인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아 이번 수상에서 아깝게 산업포장을 놓친 아쉬움 속에 이 회사 간부 2명이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해 직원들의 사기가 충전해 있다. "PVC 인조모발분야에서는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땀흘려준 간부 2명이 산자부 장관상을 받아 제가 받은 것 이상으로 흐뭇합니다.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게 다시 한 번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무역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갑작스런 중국 거래선과의 업무협의 차 출국에 앞서 서울 사무소에 들른 황회장은 이같이 말하고, 세계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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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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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회교도의 전통 의상인 차도루용 블랙원단 전문 생산 수출업체인 신화섬유공업(주)가 올해 무역의 날에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또 이 회사의 창업 당시부터 대표이사로 경영을 진두지휘했던 이경자 전무(57)가 올해 무역의 날에 산업포장을 수상해 이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남편 이상식 사장과 함께 경사가 겹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부끄럽습니다. 별로 내세울 것도 없는데 과분한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동안 저를 따르면서 땀흘려 일해준 직원들과 주위의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남편 이상식 사장과 함께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전무는 상기된 표정으로 수상소감을 밝히면서 주위의 모든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다.이전무는 대구 신명여고를 졸업하고 신라섬유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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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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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승 한국섬유직물수출조합 이사장(승우무역대표)이 올해 무역의 날에 영예의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자타가 공인하는 업계의 탁월한 리더로서 950개 섬유직물조합회원사들의 수출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정부가 인정한 것이다."별로 한일도 없는데 큰 상을 타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더욱이 업계가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상을 타 송구스럽고요.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채찍으로 알겠습니다"장기불황에 고전하고 있는 업계의 실상을 빤히 읽고 있는 상황에서 훈장을 타는 것이 몹시 부담이 된다고 몇 번이고 겸손하게 밝힌다.고려대를 졸업, 동국무역에 입사하여 젯다 지사장을 거쳐 성안으로 옮겨 이사로 재임하다 79년 12월 승우무역을 창업한 그는 합섬직물수출역사를 다시 쓸 정도로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자체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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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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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니트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달 28일 섬유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영예의 대상(산업자원부장관상)은 신미현양(한양여대)이 차지했다.또, 금상(서울특별시장상)은 최은경양(성신여대)이, 은상(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과 동상(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은 정지혜양(한양여대)과 김보미양(한양여대)이 각각 수상했다. 이상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장려상(대한니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상) 최영(한양여대), 장려상(서울경인스웨터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 박소연(동아대), 장려상(한국니트디자인협회장상) 권명화(한양여대), 특선(주/슈페리어 회장상) 이선화(한양여대), 특선(주/마리오 사장상) 채경아(한남대), 특선(SHIMA SEIKI제작소 사장상) 설정은(한양여대), 특선(스톨코리아 사장상) 유선미(한양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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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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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트레이딩' 전충민 대표가 '스포츠투데이' 선정 '대한민국 CEO 브랜드 파워 대상'에서 캐주얼의류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스포츠투데이'측은 한국 브랜드 협회(산자부 산하기관)와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각계의 분야별 5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심사,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항목은 리더십, 비전경영, 정도경영, 경영성과 등 4개 항목.현재 MF 트레이딩은 1998년 힙합 브랜드 'MF'를 런칭한데 이어 지난 S/S시즌 세컨드 브랜드 'South Pole'을 전개하여 국내 힙합 캐주얼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내년 마케팅 포인트를 '글로벌 MF'로 내세워 고유 브랜드의 세계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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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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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훈장금탑산업훈장▲현대자동차(주) 김동진(대표이사) ▲(주)삼영 최평규(회장) ▲인탑스(주) 김재경(대표이사) ▲볼보건설기계코리아(주) 에릭닐슨(대표이사)은탑산업훈장▲HSD엔진주식회사 김균섭(대표이사) ▲(주)세진중공업 한성희(대표이사) ▲우리산업(주) 김명준(대표이사) ▲(주)만도 오상수(대표이사) ▲동양전자(주) 유기복(대표이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오영교(사장)동탑산업훈장▲(주)팬택앤큐리텔 송문섭(대표이사) ▲(주)로얄이지 이동률(대표이사) ▲신화섬유공업(주) 이상식(대표이사) ▲유원산업(주) 권종호(대표이사) ▲경원훼라이트공업(주) 허금자(대표이사) ▲조일산업주식회사 이교찬(대표) ▲대우종합기계(주)(중국) 채규전(중국법인대표) ▲현대자동차 일본판매법인 신명식(대표이사)철탑산업훈장▲주식회사로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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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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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훈장금탑산업훈장▲현대자동차(주) 김동진(대표이사) ▲(주)삼영 최평규(회장) ▲인탑스(주) 김재경(대표이사) ▲볼보건설기계코리아(주) 에릭닐슨(대표이사)은탑산업훈장▲HSD엔진주식회사 김균섭(대표이사) ▲(주)세진중공업 한성희(대표이사) ▲우리산업(주) 김명준(대표이사) ▲(주)만도 오상수(대표이사) ▲동양전자(주) 유기복(대표이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오영교(사장)동탑산업훈장▲(주)팬택앤큐리텔 송문섭(대표이사) ▲(주)로얄이지 이동률(대표이사) ▲신화섬유공업(주) 이상식(대표이사) ▲유원산업(주) 권종호(대표이사) ▲경원훼라이트공업(주) 허금자(대표이사) ▲조일산업주식회사 이교찬(대표) ▲대우종합기계(주)(중국) 채규전(중국법인대표) ▲현대자동차 일본판매법인 신명식(대표이사)철탑산업훈장▲주식회사로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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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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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고부가 산업용 장갑 전문 수출업체인 상경섬유공업사(대표 진상천)가 올해 무역의 날에 대통령 표창과 함께 1백만불 수출탑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상경섬유의 이번 수상은 25년 동안 한평생 장갑 한우물만 판 진상천 사장의 정직한 경영활동에 보답하는 값진 보상이란 점에서 주위의 찬사와 갈채를 받고 있다. 진사장은 "욕심내지 않고 앞만 보며 달려왔는데 과분한 상을 타 송구스럽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특별히 저의 반려자이자 개인적으로는 詩人인 박경자 전무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과 이규중 부장이 산자부 장관 표창을 받아 더욱 기쁘다"며 본인보다 회사 직원들의 수상이 더 없는 기쁨이라고 겸손해한다.지난 77년 회사설립 이후 25년 넘게 장갑생산 외길만을 걸어온 진사장은 IMF 위기를 겪으면서 수출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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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