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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감분야 세계 1등 기업 실현한 경영의 달인아세테이트ㆍ레이온ㆍ벰버그 원사를 소재로 한 최고급 안감직물의 새 장르를 개척한 ㈜진진은 자타가 공인하는 안감분야의 초일류 기업. 경기고, 서울 법대를 졸업한 후 대우에서 근무하다 지난 76년 ㈜진진을 창업해 33년간 한 우물을 파온 황찬홍(64)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고급 안감분야의 세계적인 간판기업으로 정착시켰다.연간 수출 3500만달러와 국내 내수시장의 대부분을 석권하고 있는 진진의 연간 매출 규모는 500억원 규모. 기술과 품질로 승부를 걸어 대성한 그는 “세계 초일류 기업의 바로미터는 초일류 첨단설비” 라는 경영철학을 실현해 성공한 경영의 달인이다.충북 옥천에 있는 첨단 제직공장은 대지 1만 2000평 위에 건평 3200평 규모로 일본 쯔따코마산 최신형
창간특집
조수현
2009.06.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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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등기업ㆍ니트산업 위해 헌신한 지도자우리나라 가발산업을 불굴의 의지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세계 일류상품으로 등극시켰으며, 세계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로 수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주)모드테크의 황호연 회장은 확고한 신념과 소명의식으로 지역경제와 국가발전에 공헌해 왔다.황호연 회장은 자신의 (주)모드테크를 당시 기술력에서 앞서는 일본회사를 능가하겠다는 집념을 불태우며, 첨단기술로 무장한 원사제조 기술로 세계 일등기업을 지향, 회사를 일약 세계시장의 80% 이상을 석권하는 초우량 기업으로 키워냈다. 이러한 성공이 더욱 빛을 발하는 이유는 독자적인 기술과 노하우로 세계 3번째로 가발용 합성원사를 개발하는 등 그의 지칠 줄 모르는 인조모발과 제조방법에 대한 염원에서 비롯한 수많은 특허가 증명한다.1999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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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9.06.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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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 의류ㆍ봉제산업 일으킨 지도자김시영 한국봉제기술연구소 이사장(55)은 섬유산지인 대구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의류봉제산업을 육성시킨 공로자.지난 89년 1월 평화산업, 홈쇼핑을 창업해 의류제조 및 자체 브랜드 ‘나인앤나인’, ‘발렌키’, ‘랜드파워’ 등의 스포츠웨어와 골프웨어를 개발, 지역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키운 실력자.창업이후 직접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설비 현대화와 고품질 의류생산과 브랜드 파워를 신장시켜 성공하고 있다. 자신의 기업인 평화산업 뿐 아니라 지역 의류제조 협력업체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현재 30여 업체와 상생관계를 돈독히 유지해 나가고 있다.모두가 어려웠던 IMF때도 중국의 저가 제품에 대처하기 위해 협력업체 모두를 채근해 원가 절감과 경영혁신을 통해 가격 경쟁력에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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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9.06.0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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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가 감탄한 초일류 인공피혁ㆍ부직포 메이커친환경ㆍ기능성 인공피혁과 부직포 등 최고 기술력이 응집된 최첨단 신제품을 2, 3년마다 개발하면서 국내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백산. 이 회사는 아디다스, 나이키, 리복 같은 세계적 브랜드에 천연가죽보다 신축성이 뛰어나고 고밀도로 제조된 복합 초극세사 인조가죽을 공급하고 있다. 최고 경영자인 김상철 사장은 백산 모기업을 주축으로 1등 제품만을 고집, 고객에게 엄격한 잣대로 평가받겠다는 고객제일주의 경영모토를 끊임없이 견지한 끝에 섬유직물업계의 선두주자로서 명성을 날린 일등 주역이다. 이처럼 김 사장의 일등 기업가 정신은 국내 시장은 물론 유럽과 미국, 일본,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 친환경 무공해 인조피혁 명품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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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9.06.0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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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P교직물ㆍ메모리직물 선도한 탁월한 기업인대구직물 업계의 중진인 손의호 ㈜청우에스아이 회장(61)은 기업비중 못지않게 업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숨은 실력자. 중앙대학교 경상대를 졸업한 후 지난 78년 제직공장인 상림상사를 설립해 경영해오다 87년 6월 ㈜상림으로 법인을 전환했고 90년 또 하나의 제직공장인 청우화섬㈜를 설립했다.그 후 2개 공장을 합병했으며 금년 5월 ㈜청우에스아이로 상호를 변경해 NP교직물과 메모리 전문 제직공장으로서 직수출과 로컬공급을 병행하고 있다. 내수는 거의 없고 NP교직물은 미주지역에, 그리고 메모리직물은 일본과 미주지역용으로 공급하고 있다.대구 달서구 월암동에 에어젯트 40대 규모의 메모리 전문 제직공장과 고령공장에 에어젯트직기 66대와 연사기 34대 규모의 NP교직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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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9.06.0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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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너웨어용 최고급 폴리 실크원단 간판기업합섬직물 전문 메이커인 ㈜에스케이텍스는 고급 란제리용 나이트가운 원단분야의 독보적인 기업. 대구 섬유업계의 여장부로 정평이 나있는 정현분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차별화ㆍ고급화 전략으로 성공하고 있는 이 분야의 간판기업이다.도레이새한 클러스터 멤버인 이 회사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로 2004년에 국내 최초로 불에 타지 않는 난연사 원단을 생산해 해외에 수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00% 폴리에스테르 원사를 사용해 실크 효과를 내고 발수가공 및 항균처리 기능을 가미한 고품질ㆍ고기능 제품을 개발하는 등 기술과 품질로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으로 우뚝 서고 있다.란제리용 원단 뿐 아니라 친환경 PLA 섬유를 소재로 한 블라우스 원단을 독자 개발해 독일에 대량 수출하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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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9.06.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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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ㆍ기술ㆍ규모 초일류 종합 염색가공 업체한국을 대표하는 합섬직물 간판기업인 ㈜성안 계열사인 성안염직㈜는 품질과 규모 모든 면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염색가공 전문업체. 직물과 화섬, 염색가공 등 종합 섬유 메이커인 성안그룹의 염색가공 전문업체로서 대구 섬유업계 代父이자 큰 지도자인 박용관 회장이 지난 80년 설립하여 올해로 창업 30년을 맞았다.대구 비산 염색공단 내 대지 3050평, 건평 2700평 규모로 텐터기 4대, 레피드염색기 20대, 지거염색기 9대, 에어플로우염색기 2대 등 첨단 자동화 설비를 구축. 최고급 원단을 생산하여 모기업인 ㈜성안을 통해 수출하고 있다.생산 캐퍼는 폴리에스테르 감량 가공 월 100만 야드, 니트직물 월 100만 야드, 교직물 70만 야드 등 월 370만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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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9.06.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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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디지털프린팅 날염ㆍ염색기술 혁신 주역도시형 디지털날염시스템을 만들어 섬유염색 생산을 현실화시키며 다양성과 차별성을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해 내수 및 해외수출로 섬유소비시장 확산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주)디젠. 1978년 창업한 이 회사는 CAD/CAM 및 각종 소프트웨어와 광폭잉크젯프린터의 기술적인 지원능력 및 색상관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폐수없고 생산성 높은 날염ㆍ염색기술을 제공, 섬유업계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디젠의 최고 경영자로 첨단 섬유디지털프린팅 기술에 일대 혁신을 일으킨 이길헌 사장은 블루오션 시장인 디지털 프린팅 및 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분야의 사인, 프린팅, 텍스타일, 디지털포토, 리프로그래픽 등 세계적으로도 5년 미만의 미개척 新산업분야를 선도하며 국내 토종업체로서 저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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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9.06.0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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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투명 경영인“가진 것 없이 시작했다”(주)월비통상의 손주익 사장(48)은 한양대 화학공학과 출신으로 (주)SKC에서 10년간 근무, 2000년부터 ‘하나통상’이라는 이름으로 의류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그는 교회를 빌려 마련한 작은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손수 박스를 나르고 물건을 포장했다. 이후 2002년 1월 법인으로 전환, (주)월비통상으로 본격적인 패션의류사업 경영을 시작했다.월비통상은 2004년 ‘에비수(EVISU)’라는 이름으로 청바지를 생산, 판매하기 시작했다. 온라인과 지방 대리점을 위주로 유통망을 구축했다. 2004년 당시 대리점 수는 3개에 불과했으나 2005년 47개로 눈에 띄게 급증했고, 그해 6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후 꾸준한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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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9.06.0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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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고객 더많은 감동 주는 대표 디자이너국내 패션기업 옥동의 대표이사이자 디자이너 박항치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73년 '玉東' 브랜드 런칭이후 37년간 지속적인 작품 컬렉션 발표와 브랜드 활동을 통해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는 국내 몇 안되는 인물.1973년 '玉東'으로 브랜드 런칭후 1979년 제1회 패션쇼(워커힐 쉐라톤호텔)를 시작으로 서울-도쿄 모드쇼, 오사카컬렉션, 뉴욕프리미에르쇼, 중국 국제패션위크 초청 디자이너쇼, 그리고 1990년부터 지금껏 쉬지않고 작품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S.F.A.A 컬렉션까지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으로 작품력을 인정받았다.그의 회사 '옥동'은 내셔널 브랜드의 시스템과 디자이너 부틱의 장점만을 뽑아낸 패션하우스다. 청담동 본사에 샘플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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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9.06.0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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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테밀라노' 한국 성공 이어 미국 350개 매장 진출(주)린에스앤제이의 오서희 대표이사는 국내 몇 안되는 패션업계 인물로 통한다.미스코리아 출신의 화려한 외모와 달리 27세라는 이른 나이에 시작한 사업을 몇 번의 좌절과 부도로 실패를 딛고 다시 재기해 자수성가한 여성 기업인이기 때문이다.국내 패션업계 대다수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탁월한 경영인으로 불리는 오서희 대표는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 선진 패션 경영 시스템을 몸소 익혀 자신의 브랜드 '몬테 밀라노'를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키우는데 성공했다.미국 오클라호마 대학에서 파인아트(FINE ART)를 전공한 그녀는 '레오나드(LEONARD)' '아이스버그(ICE BERG)'의 MD 팀장을 거치면서 특유의 예술적인 감각에 디자인 개발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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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9.06.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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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아이지 중국서 200억 매출 글로벌 패션시장 주도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직한 기업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주)더휴컴퍼니. 이 회사는 대한민국 패션산업의 선두주자답게 최근 고객감성 친환경제품을 생활화하는데 적극 동참하며 기업경영 전략을 환경제일주의로 전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권성재 사장은 2005년 법인 설립 이후 젊고 활력 넘치는 리더쉽으로 최고 경영자로서 다수의 명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회사를 단숨에 1800억원대의 매출규모로 급성장시켰다. 유지아이지, 에스엔뎀, 크럭스, 보니알렉스 등 대표 브랜드가 전국에 소재한 주요 백화점, 대리점, 대형쇼핑몰, 아울렛 및 상설점에 그물망처럼 퍼져있어 매장만 해도 365개에 이를 정도로 그 영향력이 대단하다. 여기에 권 사장이 겸직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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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9.06.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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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플러스-No1.프리미엄 브랜드 쇼핑몰 추구1999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며, 프리미엄 패션 전문몰 패션플러스로 성공한 (주)에이다임. 이 회사는 국내외 유명 패션 120개 브랜드 입점, 월 평균 60억 매출의 온ㆍ오프라인 패션플러스 사업과 국내 250개 업체를 회원사로 가지고 200건 이상의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트렌드연구소와 인터패션플래닝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김해련 사장은 에이다임 설립 전에 국내 패션 및 의류시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축적했으며, 이화여대 경영학과 겸임 교수로서 후학양성에 힘쓰는 한편, 지식경제부 심의위원으로 활약하며 주요 국가정책자문에도 전문적인 식견을 발휘했다.김 사장은 기존 온라인 유통의 한계로 지적되던 가격 메리트보다는 고품위 고품질 상품만을 제공,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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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9.06.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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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패션업계 숨은 공로자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서울패션센터 한성희 본부장이 '2009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상'의 패션진흥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한성희 센터장은 서울패션센터를 통해 국내 패션 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서울패션위크와 중소패션기업들의 해외진출기회를 돕는 등 다방면의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한 본부장은 미국 F.I.T 패션 디자인과를 졸업 후 삼성물산 에스에스패션 팀장과 J.MAC Inc. 이사를 거쳐 2005년 9월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서울패션센터 총괄 본부장을 맡게 됐다.한 본부장은 서울패션센터의 설립후 가장 활발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대표적으로 서울컬렉션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특히, 기존 중견급 디자이너 컬렉션 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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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09.06.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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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1위 최대 최강 교직물패션그룹 독보적 지위 구축한국 섬유산업의 교직물 부문 1위업체인 (주)영텍스타일은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패션리딩회사로 우뚝 솟아 있다. 오늘날 영텍스는 국내 및 해외생산기지를 포함해 1억5천만불(계열사 포함)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명실상부 최강의 독보적인 회사로 입지를 굳혔다. 이처럼 영텍스가 성공가도를 달리며 바이어들에게 매우 공신력 있는 회사로 명성을 날릴 수 있었던 한 중심에는 폭주기관차처럼 지칠 줄 모르는 집념으로 하이테크 신제품 개발에 온 정열을 쏟아온 이웅섭 기획이사가 있다. 이웅섭 이사는 건국대 공과대학원 섬유공학과 석사 출신으로 4년여 동안 효성그룹 동양나이론 연구소를 거쳐 1995년부터 영텍스타일 기획부에 근무하며 현재까지 16년 7개월 동안 수많
창간특집
조수현
2009.06.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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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한 우물 판 의류수출 배테랑세계 최대 아웃도어 전문생산수출업체인 (주)영원무역은 베테랑 여성 세일즈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활약하고 있는 곳이다. 수출영업5부 김윤정 팀장은 1992년 대학 졸업 후 영원무역에 입사 후 지금까지 미국, 유럽 등 전세계 해외수출영업을 18년 넘게 담당하며, 남자도 견뎌나기 힘들다는 영업 최일선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왔다.김 팀장은 해외 수출영업 시장이 ‘맞춤서비스’ 구조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놀란만한 업무 집중력과 판단력으로 각 바이어의 요구를 사전에 파악해 제공할 수 있는 능력과 세밀함 그리고 강한 추진력과 책임감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다. 단적으로 이란 바이어로부터 오다를 수주, 제품을 개발하는 업무부터 시작해 바이어가 원하는 제품을 납기 내에 바이어에게 질 좋은
창간특집
조수현
2009.06.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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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패션전공 대학(원)생, 전문학원생 2,052명 대상 ‘2009 베스트브랜드 및 구매성향’ 설문조사 >- 신뢰하는 패션기업 一毛ㆍLG패션ㆍ이랜드ㆍ한섬ㆍ두산의류BGㆍ세정ㆍ형지ㆍ휠라ㆍ보끄레ㆍ예신피제이 順- 존경하는 패션 경영인: 디자이너 앙드레김, 이랜드 박성경 대표이사,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 보끄레 이만중회장, 성주인터내셔날 김성주대표이사, EXR코리아 민복기 대표이사 등 - 의류 구입시 디자인 가장 먼저보고 가격ㆍ브랜드 유명도ㆍ유행성ㆍ컬러ㆍ소재ㆍ내구성ㆍ 보유 옷과 조화 따져본지는 창간 16주년을 맞아 특집기획으로 실시한 ‘의류구매 성향 및 2009년 상반기 베스트 브랜드’ 설문 조사를 통해 패션을 전공하는 2030세대들의 최근 소비형태 및 선호하는 브랜드 등에 대해 알아봤다.예년과 달라진 소비성향
창간특집
조수현
2009.06.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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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공단 임대료, 임금계약 무효’ 통보에도 평온 북측근로자 4만명 동요없이 평일ㆍ주말 정상근무- 출퇴근ㆍ연장근무 평소와 다름없어 무풍지대 온도차- 입주기업 “북측요구 ‘어불성설’ 인내심 갖고 협상으로 풀어야”- 피폐죈 경제상황 연간 3천 600만불 달러박스 포기할까?- 4만명 실업대란, 개성시민 동요 어떻게 막을까? 진정성 의문 개성공단 입주기업 생산활동 정상북한이 지난 15일 개성공단과 관련해 벼랑끝 초강경 카드를 꺼내든 바로 다음 날 본지는 화들짝 놀란 마음으로 개성공단 현장 분위기를 확인했다. 개성공단에 상주하고 있는 몇몇 기업의 법인장들과 직접 통화한 결과 그곳은 무풍지대로 아무 동요없이 정상가동하고 있다는 것이다.토요일임에도 정상출근해서 연장근무까지 아무런 이상 징후가 없었다. 남쪽에서는 북
창간특집
조수현
2009.06.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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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64% 전년대비 의류 소비 높아- 설문조사 특집 17~21면본지가 패션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4% 이상이 작년에 비해 의류를 많이 구매하고 있거나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들은 예년과 소비심리가 많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응답자 중 29%는 지난해보다 의류를 더 많이 구매하고 있었으며, 34%는 비슷한 수준, 36%는 줄었다고 답했다.최근 한국은행에서 발표된 5월 소비심리지수(CSI)도 105로 4월보다 7포인트 상승, 근 1년 만에 100을 넘어섰다. 이는 앞으로 경기 상황이 좋은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뜻으로 하반기 패션업계 전망이 어둡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은 오프라인 쇼핑
창간특집
조수현
2009.06.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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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ㆍ패션인 한마당 축제제 15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시상식ㆍ本紙 창간 15주년 기념식섬유ㆍ패션의 노벨상으로 자리매김한 ‘제 15회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ㆍ패션대상 시상식’이 국제섬유신문 창간 15주년 기념식과 함께 지난 1일 섬유센터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이날 시상식에는 노희찬 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전국 섬유단체장 및 상금책임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앙드레김, 문창섭 개성공단기업협의회장,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최영주 이사장 회장, 19명의 삼우당 수상자, 내빈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섬유단체에서는 원대연 한국패션협회장, 박상태 섬유직물수출입조합 이사장, 이영규 한국패션소재협회장, 안영기 한국화섬협회장, 김해수 한국염색조합연합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조영일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9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