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 라이선스 브랜드 런칭 속속”-금강 야심작 ‘브루노말리’, 이스트팩, 모리츠 -잡화는 금강제화의 ‘브루노말리’ 리노스의 ‘이스트팩’ 에스제이듀코의 ‘모리츠’ 예진F&G의 ‘럭스버리’ RXK의 ‘햇츠온’ D&F INC의 ‘프라로스’가 런칭을 준비 중이다.올해 잡화 시장은 수입 브랜드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눈에 띈다. 특히, 핸드백 브랜드들의 런칭이 가장 많다. 핸드백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영역이 점차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금강제화는 브루노말리코리아(대표 정태선)을 통해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를 선보인다. 브루노말리는 이태리 6개 플래그쉽 매장을 비롯해 이태리 일본 등 40여 개국에 걸쳐 남녀 제화, 핸드백, 의류 등 패션 토털 아이템을 전개 중이다. 이탈리아 정통의 오리지널
기획연재
조수현
2010.01.04 11:48
-
-2009 한국패션시장 약 26조 7천억-2010년 5.5% 성장한 28조1천억원 전망올해 2009 대한민국 패션시장 규모는 약 26조 7천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내년 2010년에는 올해보다 5.5% 성장한 28조 1천억원이 될 전망이다.지난 11일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의 국내 패션시장의 트랜드와 마켓규모를 조사하는 기관인 ‘한국패션산업조사(KFI research)’가 발표한 2009 코리아 패션마켓 보고서를 공개했다.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 경제불황에서 금융대란을 슬기롭게 극복한 결과 전년대비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특히 국내 패션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것은 스포츠웨어, 캐주얼웨어, 내의 복종이며, 남성복과 아동복은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2010
기획연재
조수현
2009.12.14 11:48
-
- 원더풀 ‘앙드레김’ 경기도 용인서 별을 쏘다 국내 톱스타 총출동 “대한민국은 복받은 나라”- ‘2009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대한민국 대표급 ‘별’들의 잔치 화려한 맵시 아름다운 밤 수놓은 인기스타- 신지애·송윤아·구혜선·김범·김아중·이보영·한채영·유승호 등 주한외교사절 직접시상 “한국 디자이너 앙드레김 자체로 축복”대한민국 국가 대표급 최고의 톱 스타(★)가 총 출동하는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가 지난 27일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앙드레김 아뜰리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이 상은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매년 우리나라 대중문화와 예술, 체육 발전에 기여한 스타들을 직접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국내외에서 패션 디자이너이자 문화 외교사절로 맹활약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
기획연재
조수현
2009.12.07 10:32
-
- 총 24개 부문ㆍ6개 항목ㆍ상위권 5개 브랜드 순위 집계유통 바이어가 뽑은 ‘2009 베스트 브랜드 및 2010 유망 브랜드’가 선정됐다.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3일까지 한 달여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조사는 롯데ㆍ신세계ㆍ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전국 주요 유통 바이어(56개 백화점, 293명)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ㆍ설문지를 통해 실시됐으며, 바이어들의 의견을 종합 정리했다. 남성복ㆍ여성복ㆍ캐주얼ㆍ스포츠ㆍ유아동ㆍ잡화 등 총 24개 부문에서 조닝별로 ▲매출 ▲신장률 ▲영업력 ▲상품력 ▲마케팅 및 VMD력 ▲2010 유망 브랜드 등 6개 부분으로 나눠 각각 상위권 1위부터 5위까지의 브랜드들이 발표됐다.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2:02
-
- 신사복 강자 올해도 ‘갤럭시’ - ‘닥스’ ‘마에스트로’ 강세…2, 3위로 ‘껑충’역시 ‘갤럭시’였다. 신사복 부문에서는 갤럭시가 전 부분을 휩쓸며 1위를 차지, 지난해에 이에 올해도 신사복 베스트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갤럭시는 매출, 영업력, 상품력, 브랜딩력 등 전 부분에 걸쳐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신사복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뒤를 이어 ‘닥스’와 ‘마에스트로’가 각각 2위와 3위 자리에 올랐다. 올해 신사복 부문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은 ‘닥스’와 ‘마에스트로’ LG패션 투톱 신사복들의 강세다. 지난해 갤럭시와 로가디스가 전 부분을 휩쓸며 정상 자리를 차지했던 양상과는 달리 올해는 닥스와 마에스트로가 전 부분에 걸쳐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로가디스를 제치고 토털 순위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0:51
-
- 지이크, 지오지아 등 난형난제(難兄難弟)- 내년 기대주 T.I.포맨ㆍ지오지아ㆍ커스텀멜로우 올해 남성 캐릭터 캐주얼 부문은 박빙의 구도 속에 그 어느 해보다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남성 캐릭터 브랜드들은 올해 비즈니스 캐주얼 착장이 더욱 확산됨에 따라 캐주얼 아이템을 보강하는 등 소비자 트렌드와 니즈를 맞추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핵심 아이템인 슈트는 패턴, 소재, 컬러 등 차별화를 통해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켰다.특히, 올해 캐릭터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슈트 중심 브랜드와 캐주얼 중심 브랜드로의 확고해진 양강 구도, 그리고 라인확장을 통한 상품의 다양화 구축이다.‘지이크’는 올해 캐릭터 시장에서 슈트를 가장 잘 팔았다. 비즈니스 캐주얼의 강세로 남성 슈트 판매율이 대체적으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0:50
-
- 막강 ‘폴로’ 특급 ‘빈폴’ 박빙- 핫이슈 라코스테, 내년 기대주 올젠ㆍ엘파파 올해 트래디셔널 캐주얼 부문은 남성복 조닝에서 가장 뛰어난 신장률을 기록하며, 불황 중 호황을 누린 한 해였다.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상품군이기에 오히려 불황에 주목받았을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을 겨냥한 상품개발과 마케팅 전략들이 적중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폴로’는 올해 역시 주요 백화점에서 매출을 싹쓸이 하며 매출 부분에서 독보적인 1위를 자리를 고수했다. 새로운 ‘빅포니 시리즈’ 등 뛰어난 상품력을 통해 트래디셔널 조닝의 트렌드를 잘 선도해 나갔다는 평가다.‘빈폴’은 올해 런칭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드높였다. 올 초 ‘꽃보다 남자’의 의상협찬으로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폭발적인 신장률을 보였으며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0:48
-
- 닥스, 올해도 정상 ‘우뚝’- 2위 ‘듀퐁’ 닥스 바짝 추격남성셔츠에서는 역시 ‘닥스’가 강했다. ‘닥스셔츠’는 매출ㆍ신장률 부분 1위, 영업력ㆍ상품력ㆍ마케팅 및 VMD력 2위 등 종합 1위를 지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스트에 선정됐다. ‘S.T.듀퐁’은 상품력ㆍ마케팅 및 VMD력 1위, 매출ㆍ신장률 2위 등 전 부분에서 고른 점수를 받으며, 종합 점수 2위에 올랐고, ‘카운테스마라’가 그 뒤를 이었다.‘닥스’는 브랜드 선호도 면에서 가장 앞섰다. 특히 셔츠 브랜드들 가운데 마니아층이 가장 많은 브랜드로 꼽히면서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유통 바이어들은 “닥스 셔츠는 트라이본즈(대표 장인만)로 전개회사가 바뀌면서 상품력이 우수해졌다”며 “영고객을 위한 어번 셔츠ㆍ캐주얼 셔츠 강화를 통한 매출 볼륨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0:44
-
- 매출1위 시스템, 신장 1위 주크 - 시슬리 영업ㆍ상품ㆍ마케팅 석권올해 여성 영캐릭터 브랜드는 매출 1위에 시스템이 신장율 1위에 주크, 영업력은 시슬리가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본지가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를 비롯한 전국 유통 바이어들이 선정한 2009 베스트 브랜드 설문조사결과 올해 매출 외형(1~10월기준)은 ‘시스템’이 가장 높았다.뒤를 이어 ‘S백’ 판매로 지난해보다 크게 신장한 시슬리가 그 뒤를 이었으며, 보브, 주크, 나이스크랍이 매출 5위에 들었다.이중 주크는 올해 가장 신장율이 높은 브랜드로 선정됐다.브랜드 리뉴얼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해온 ‘주크’는 하반기 상품력이 크게 좋아지고 매장 컨디션이 호전되면서 주요점에서 1위 자리를 굳건이 지키고 있다.상품력부문에는 시슬리가 1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0:43
-
- 매출 영업력 톰보이 석권, 신장 베네통- 상품력 ‘SJ’ 압승 올해 여성 영캐주얼 조닝은 매출 1위와 영업력 1위에 톰보이가 신장율 1위에 베네통, 상품력은 SJ, 마케팅과 VMD는 GGPX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본지가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를 비롯한 전국 유통 바이어들이 선정한 2009 베스트 브랜드 설문조사결과 올해 매출 외형(1~10월기준)은 ‘톰보이’가 가장 높았다.뒤를 이어 상품력이 크게 좋아진 ‘EnC’와 글로벌 브랜드로 해외진출을 준비중인 ‘SJ’, 리뉴얼 런칭후 대대적인 인기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CC콜렉트’, 그리고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해온 ‘베네통’이 각각 뒤를 이었다.이 중 톰보이와 베네통 CC콜렉트 3개 브랜드의 변화가 지난해보다 크게 달라졌다.톰보이는 최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0:40
-
- 매출 라인ㆍ신장률 탑걸ㆍ영업력 보니알렉스 올해 여성 영밸류 조닝은 매출 1위에 라인이 신장율 1위에 탑걸, 영업력은 보니알렉스가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본지가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를 비롯한 전국 유통 바이어들이 선정한 2009 베스트 브랜드 설문조사결과 올해 매출 외형(1~10월기준)은 ‘라인’이 가장 높았다.뒤를 이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잇미샤’와 런칭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케네스 레이디’와 ‘탑걸’ ‘보니알렉스’가 매출순위에 올랐다. 이 중 탑걸은 올해를 통틀어 가장 신장율이 높은 브랜드로 선정됐다.영 밸류로 런칭이후 전속모델 이효리를 아이콘으로 섹시한 영캐주얼의 이미지를 꾸준히 어필해온가운데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며 상품력에도 인정을 받으며 주요점에서 1위 자리를 굳건이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0:36
-
- 매출 1위 타임, 신장률 오브제, 상품력 구호본지가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를 비롯한 전국 유통 바이어들이 선정한 2009 베스트 브랜드 설문조사결과 올해 여성 캐릭터 부문에서 매출 외형(1~10월기준) 1위는 ‘타임’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타임은 마인과 더불어 지속적인 안정세를 기록하고 있다.뒤를 이어 구호가 마인과 접전을 벌이며 2위 다툼을 벌였으며, 오브제와 미샤 데코가 매출의 안정세를 보이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신장율은 오브제가 가장 높았다.롯데 백화점측은 “하반기 들어 가장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SK네트웍스와 합병후 다소 불안정한 매출을 보였으나 디자인 실장을 신규 영입후 올해 들어 빠르게 안정화되면서 매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서 구호와 마인, 데무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0:36
-
- 매출 신장율 상품력 코데즈컴바인올해 여성 영트랜디 캐주얼 조닝은 매출 , 신장률, 상품력 1위에 코데즈컴바인이 싹쓸이 했다.영업력은 르샵이 마케팅과 VMD는 숲이 각각 1위를 석권해 브랜드 파워를 과시한 것으로 조사됐다.본지가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를 비롯한 전국 유통 바이어들이 선정한 2009 베스트 브랜드 설문조사결과 올해 매출 외형(1~10월기준)은 ‘코데즈컴바인’가 가장 높았다.억대 매출을 기록하고있는 매장이 속출하고 있는 코데즈컴바인은 백화점 뿐 아니라 초대형 메가샵을 전국에 오픈하면서 국내 최강 SPA 브랜드로 군림하고 있다.뒤를 이어 흔들림없는 영 트랜디 캐주얼의 신화 ‘숲’이 역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외형매출액을 기록해 백화점에서는 1위 코데즈와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0:34
-
- 매출 영업력 상품력 아이잗바바 압승올해 여성 커리어는 매출, 영업력, 상품력 1위에 아이잗바바가 휩쓸었다..아이잗바바는 롯데 현대 신세계등 주요점포 뿐 아니라 하반기 신규 오픈한 신세계 센텀점과 영등포점에서 매출 강세로 인해 전체적으로 매출이 크게 올랐다.뒤를 이어 엠씨와 크레송 앤클라인뉴욕 후라밍고가 각각 2위부터 5위까지 순위에 올랐다.신장률은 쉬즈미스가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후라밍고가 올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쉬즈미스는 신세계 광주점을 비롯해 지난 8월 리뉴얼 오픈한 매장에서 매출 신장율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영업력은 역시 아이잗바바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올해의 최고 베스트 영업맨으로는 후라밍고의 지명언 전무를 꼽았다.지 전무는 발빠른 트랜드 도입과 매장 신선도 유지에 가장 노력하는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0:32
-
- 마담포라 매출 파워ㆍ영업력 1위, 이동수 신장본지가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를 비롯한 전국 유통 바이어들이 선정한 2009 베스트 브랜드 설문조사결과 올해 여성 캐릭터 부문에서 매출 외형(1~10월기준) 1위는 ‘마담포라’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마담포라는 전국 백화점 통합 매출 1위를 기록해 브랜드 파워를 당당히 과시했다.이어서 부르다문이 2위, 김연주가 3위, 안혜영과 손석화가 각각 3,4위를 달성했다.신장율은 이동수 부티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동수는 전체적으로 30% 이상의 고 신장세를 기록했는데, 이는 매장 신규 유치와 더불어 상품력이 호전됐다.또한 영업력 역시 마담포라가 선정되며, 베스트 영업맨은 마담포라영업 본부장이 선출됐다.백화점 측은 “주요점포 매출 활성화에 성공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0:26
-
- 르베이지 전 부문 석권르베이지의 저력이 유통가에서 인정받고 있다.제일모직의 신규브랜드 ‘르베이지’가 여성 디자이너 캐릭터 통합 1위를 기록했다.본지가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를 비롯한 전국 유통 바이어들이 선정한 2009 베스트 브랜드 설문조사결과 올해 여성 디자이너캐릭터 부문에서 매출 외형(1~10월기준) 1위는 ‘르베이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르베이지는 런칭이후 점포당 평균 2억원대의 고효율 매출을 실현해오고 있다.뒤를 이어 디자이너김동순의 울티모가 가장 높았으며, 젊은 감도의 앤디앤뎁 역시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신장률은 미스지컬렉션이 전년대비 평균 10% 이상의 고 신장세를 유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뒤를 이어 루비나, 휴리나, 이상봉, 프랑소와즈가 선정됐다.또한 영업력과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0:19
-
- ‘게스’ 최고 진 파워 과시- CKJ, 리바이스 물량 아쉬워… 진 캐주얼 브랜드들의 강세는 여전했다. 불황에도 끄떡없었다.CKJㆍ게스ㆍ리바이스ㆍ버커루ㆍ빈폴진 등 진 브랜드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고신장을 기록하며, 캐주얼 강자다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이효리, 송혜교, 박시연, 신민아 등 A급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치열하고 화끈한 마케팅 경쟁을 펼쳤다. ‘게스’는 올해도 최고의 진 파워를 보여줬다. 최고의 신장률과 상품력ㆍ마케팅력으로 베스트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유통 바이어들은 게스의 기획력과 상품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또한 트렌드에 걸맞은 물량 수급을 통해 볼륨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하반기 들어서는 더욱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며 뛰어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데님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0:17
-
- 절대강자 ‘MLB’ 독보적 우위- 신규 브랜드 ‘지프’ ‘지포’ 활약 기대‘MLB’가 올해도 유니섹스캐릭터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MLB는 이번 ‘2009년 유통 바이어가 뽑은 베스트’에서 압도적인 지지율로 전 부분을 석권하며, 올해 최고 브랜드로 다시 한 번 우뚝 섰다.올해 전반적으로 유니섹스캐릭터 시장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도 불구하고 MLB는 전년대비 소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독보적인 우위를 보였다. 유통 바이어들은 모자, 가방, 야구점퍼 등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된 아이템을 비롯해 지속적인 상품개발, 라인확대 등 끊임없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MLB는 지난 5월 핵심 상권 압구정동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 가두점에서도 공격적인 유통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년 키즈 라인을 새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0:16
-
- ‘테이트’ 정상… ‘엠폴햄’ 빅 히트- 앤듀ㆍ크리스.크리스티 등 활약 돋보여스타일리쉬 캐주얼 부문은 올해도 ‘테이트(TATE)’에 손을 들었다.테이트는 매출ㆍ영업력ㆍ마케팅 및 VMD력 1위, 신장률과 상품력에서 2위 등 종합 점수 1위를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타일리쉬 캐주얼 부문 정상 자리를 지켰다.특히, 올해 ‘블랙 라인’을 런칭, 상품력 강화에 주력했다. 블랙라인은 테이트에서 아쉬웠던 상품력 부분을 풀어주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중시켰다.또한, 테이트는 2015년 까지 완벽한 SPA브랜드를 완성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맨ㆍ우먼ㆍ주니어ㆍ진ㆍACC 등 풀 라인을 구성한다는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올해 가장 주목받은 브랜드 중 하나인 ‘엠폴햄’은 신장률 부분 1위, 매출 부분 2위 등 강한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0:12
-
- 막강 파워 ‘폴햄’ 독주 계속돼- 지오다노 ‘폴햄’ 추격…‘TBJ’ 마케팅 우수‘폴햄’은 올해도 막강파워를 과시하며 이지&볼륨 캐주얼 부문에서 독보적인 1위를 자리를 차지했다. 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의 ‘폴햄’은 신장률에서 지오다노에게 1위를 내줬지만 매출ㆍ영업력ㆍ상품력ㆍ마케팅 및 VMD력에서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오르며 종합 점수 1위에 랭크 했다.유통 바이어들은 “폴햄의 영향력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며 “세련된 마케팅과 아이템에 대한 선택과 집중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지오다노’는 무서운 속도로 폴햄을 추격하고 있다. 올해 신장률 부분에서 가장 뛰어난 점수로 1위에 올랐다. 특히, 글로벌적으로 진행되는 톱스타 마케팅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초에는 톱배우 장동건과 국민 M
기획연재
조수현
2009.11.30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