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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하는 毛紡가족 및 섬유가족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올해도 희망과 성취의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섬유산업 발전에 힘을 모아주신 섬유패션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2015년 섬유패션산업은 선진국의 저성장 기조와 중국시장 성장세 둔화로 수출 부진, 내수 시장의 침체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16년에는 미국, EU 등 선진국들의 소비 경기가 회복되고 고부가가치 상품의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있지만 중국의 성장둔화와 무역구조 변화로 인해 수요가 위축되면서 중국 등 개발도상국 대상의 수출은 부진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모방산업은 FTA, TPP등 세계 섬유교역 환경이 국가간 장벽 없는 무한
신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6.01.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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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섬유기계인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혜와 재치의 상징인 잔나비의 해, 丙申年(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특히 2016년은 붉은 원숭이해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기운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서로가 화합하고 상생하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지난 한해 섬유기계산업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구조적 요인에 의한 어려움이라는 이중고(二重苦)에 부딪혀 있습니다. 세계시장의 급격한 수요 둔화는 물론, 내수 또한 감소세가 당분간 이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선진국의 핵심기술 우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을 위시한 후발국은 이제 우리를 추월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취약한 원천기술과 핵심부품에 대한 높은 해외의존도, 고부가가치 분야로의 전환은 우리 섬유기계산업이 반드시 풀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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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1.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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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섬유패션인 여러분!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행복과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2016년을 기원합니다.특히 지난 한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섬유패션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한해는 메르스로 시작된 국가적인 어려움과 미국 금리인상, 유가하락, 중국 성장세 둔화 등 글로벌 악재가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섬유산업은 수출에 큰 애로를 겪으며 대단히 어려운 한 해를 보내야 했습니다.아직도 상황은 우리에게 녹녹치 않습니다. 우리 섬유산업은 순발력 있는 제품기획,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수한 소재, 한발 앞선 패션디자인 등으로 이러한 시장대응력을 높여야 할 때입니다. 또한 차별화 소재를 개발하고 틈새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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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1.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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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패션칼라 산업인 여러분!새해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또한 업계 발전을 위하여 노력 하시는 각 단체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새해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지난해 우리 패션칼라산업계는 많은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야 하는 한해였습니다.세계 경제 침체와 내수 시장의 장기 침체는 극심한 오더량 감소를 초래하여 업계 가동율 저하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염료가격 등의 인상은 업체들의 채산성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그리고 인력난은 업계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하는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올 한해도 작년과 같은 어려운 경영환경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무엇보다도 심각한 오더량 감소는 올해도 세계 경기의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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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1.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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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섬유인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어느덧 을미년의 해가 저물고 2016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작년 한 해, 늘 섬유산업을 위해 묵묵히 소임과 열정을 다한 섬유인 가족 여러분들의 땀방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2015년 한 해는 모든 국민을 공포로 떨게 만들었던 메르스 사태 등 외적인 요소들로 인한 국내 내수시장의 침체와 중국의 경기 둔화로 인한 동남아시아 경제 불황 같은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으로 우리에게 많은 과제를 안겨준 한해였습니다. 어느 한 가지 쉬운 일은 없었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섬유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섬유산업 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정중한 감사의 말씀을 표합니다.2016년은 한중 FTA 국내비준 통과 이후 발효가 되는 실질적 원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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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1.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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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이하여 지난 한해도 우리나라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신 전국직물업계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해 우리 직물업계는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국외적으로는 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와 금융불안, 국내적으로는 인건비 상승과 급격한 환율변동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고부가치 신제품 개발과 뼈를 깎는 피나는 노력등으로 섬유무역 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그러나 올해는 한·중 FTA가 타결되었지만 내수경기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데다 미국의 금리인상 조짐도 보이고 있어 섬유경기의 침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어렵다고 체념하고 좌절만 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위기 뒤에는 기회가 찾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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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1.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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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에 과당경쟁, 반덤핑제소 우려도성장세는 긍정적…융복합ㆍ시장개척 나서야한국의 폴리에스테르단섬유 산업은 지속적으로 용도를 개발하면서 체질을 전환하고 있다.2000년대 초 의류용이 주력이었지만 점차 위생재, 물티슈와 같은 생활용, 자동차ㆍ건축과 같은 산업용으로 용도를 확대함과 동시에 전 세계로 시장을 넓히면서 안정적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한-미, 한-EU FTA 발효 후 경쟁력을 배가하면서 양대 시장에서 주 공급업체로 부상했다. 하지만 후발국들이 추격해오면서 경쟁이 점차 격화되는 양상이다.대표적 산업용 소재인 LMF(Low melting Fiber, 저융점사)의 경우 현재 한국 업체들이 세계 시장을 약 55% 점유하고 있으나 중국의 신규 진입자의 저가 공세로 가격 메커니즘이 붕괴돼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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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6.01.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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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과 부진의 ‘내우외환’으로 섬유ㆍ패션업계가 긴 터널을 빠져나오지 못한 채 한 해를 마무리했다. 수출이 어렵다 했는데 마침내 적자로 미끄러졌다. 듣도 보도 못한 ‘메르스’가 덮치더니 날씨마저 외면하면서 의류 매장은 한숨 소리만 들렸다. 융복합산업으로 향한 당국의 의지는 그나마 희망이다. 이런 가운데 한-중, 한-베 FTA가 발효돼 기대 반 우려 반 속에 새해를 맞게 됐다. 은 2015년을 달군 섬유ㆍ패션업계 주요 소식을 간추려 정리했다.섬유류 수출 목표치 크게 미달섬유류 수출이 정부가 당초 목표했던 164억 달러에 못 미칠 전망이다(12월 20일 현재). 섬산련이 집계한 1~11월 수출은 10.6% 감소한 130억 6000만 달러, 수입은 1.4% 감소한 133억 900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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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12.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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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섬유패션인 여러분!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여러분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세계경제의 침체로 섬유산업뿐만 아니라 철강, 석유화학, 조선 등 주력산업의 수출이 위축되고, 무역규모가 1조 달러를 밑도는 어려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한편으로는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와의 FTA가 발효되고, 미국, 일본, 베트남 중심의 TPP 타결, 미국의 금리 인상 등 새로운 무역질서와 경영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새해는 이러한 난관과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한국의 섬유패션산업이 재도약하여 세계 섬유패션산업을 리드할 수 있도록, 개별기업은 물론 기업을 지원하는 협회, 연구소 및 정부가 혼연일체가 되어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할 때입니다. 먼저, 우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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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12.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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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기교 그리고 화합을 상징한다는 올해는 섬유패션업계 종사자 여러분들의 가정과 기업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대내외 여건 하에서도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바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업계관계자 여러분들의 숭고한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우리협회는 희망찬 새해에 협회는 물론 섬유패션산업이 다시 한 번 재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수행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과감하고도 혁신적인 섬유패션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협회의 모든 역량을 다하고자 합니다.먼저 ‘해외전시회 참가’확대와 ‘선진의류 제품분석 및 정보제공사업’의 활용지원, ‘해외진출 브랜드업체에 대한 상표출원 등록과 분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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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12.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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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섬유패션인 여러분 !새로운 희망을 품고 붉은 원숭이의 해인 병신년(丙申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내 패션 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섬유패션인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섬유패션인 여러분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잠시 돌이켜 보면 지난 5월 말쯤 급격하게 퍼져서 우리의 마음을 아프고 무겁게 만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신진 디자이너의 상품 디자인이 표절되는 저작권 문제 등 각종 이슈들로 국내 패션 업계는 많은 난항을 겪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정부의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코리아 블랙 프라이 데이’ 행사 개최와 우리 패션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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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12.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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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섬유인 모두가 희망찬 출발을 시작하기를 바랍니다.지난 한 해도 힘들고 어려웠지만 섬유인의 긍지를 가지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도 만만치 않은 어려운 환경이 다가올 것이지만, 수급불유월(水急不流月) 흔들리지 않고 우뚝 다시 서서 함께 섬유산업을 이끌어가는 섬유인 모두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이제 우리는 불굴의 도전정신과 지혜를 모으고 기회를 잘 활용하여 기업가 정신으로 다시 뭉쳐야 할 때입니다. 급변하는 국제 통상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여야 합니다. 이에 우리는 한?중, 한?베트남 FTA 발효로 섬유수출의 지렛대 삼아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최근의 수출 부진상황을 극복하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또한 섬유생산 및 수출거점
신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5.12.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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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섬유ㆍ패션인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지난 2015년은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메르스’ 사태로 시작된 내수시장 침체와 계속되는 경기 악화로 인해 섬유·패션 산업은 한 차례 홍역을 치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ㆍ중 FTA 타결’, ‘TPP 협약 체결’, ‘미국의 금리 인상’ 등의 대외 통상 환경의 변화로 섬유 수출 산업의 불안정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대내외적 어려움들이 산재해 있는 것이 사실이나, 그동안 우리 섬유 패션인이 어려운 시련에 직면하고 불굴의 의지로 이를 극복해왔듯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으로 작금의 현실을 극복해 나가리라 생각합니다.우리 연구원은 2012년 상해시험실 설치에 이어, 글로벌 시험기관으로서 근접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신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5.12.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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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제 전망이 어둡다. 물론 전망이 좋았던 적은 없었다. 늘 “먹고 살기가 힘들다”였고, “내년이라고 달라지겠느냐”였다. 2015년 신년호를 다시 찾아봐도 그랬다. 아마도 그 이전 역시 그랬을 것이다. 이전의 이전도.인간의 인지부조화는 늘 “오늘이 가장 힘들다”에 머문다곤 하지만, 올해만은 ‘진짜’ 다르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송년회에서 만난 해외 명품브랜드 지사장은 “2016년은 경쟁이 아니라 전쟁”이라는 말로 새해를 맞이하는 CEO의 비장함을 보이기도 했다.그렇다면 올해는 정말 힘든 한 해가 될까? 징후는 그 어느 때보다 좋지 않다.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대로 낮춰 잡았다. 지난해에는 수출과 수입을 합한 무역액이 1조 달러 아래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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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12.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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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8억 투입 ’공정부품용 하이브리드섬유 사업’ 진행대구경북 산업 철강ㆍ자동차ㆍIT 융합 가치사슬 최적나로호 부품, 슈퍼섬유벨트, 진공배수제 등 속속 성과“의류용 한계 극복, ‘산업화 섬유’ 통해 선진국형 전환” “우리만의 융복합 기술세계시장 지배력 강화국내 섬유산업 활로”대구ㆍ경북(이하 지역) 섬유산업은 1997년 IMF사태 이후 OEM(주문자 생산제품) 생산구조의 한계로 많은 섬유기업이 도산하며 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업계와 중앙-지방정부의 공동 노력으로 2008년을 기점으로 경쟁력을 회복하기 시작해 설비증설과 함께 수출실적도 증가했다. 의류용 섬유산업이 양적 팽창이 아닌 질적 향상으로 바뀐 것이다.이 같은 변화와 발전이 거듭되는 동안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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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12.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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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섬유패션인 여러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16년 새해에는 섬유패션인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국내외적으로 불안했던 지난 한 해 각자의 위치에서 섬유산업 발전에 힘을 모아주신 섬유패션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2015년 섬유패션산업은 선진국의 저성장 기조로 수출 부진, 내수 시장의 침체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16년에는 미국, EU 등 선진국들의 소비 경기가 회복되고 고부가가치 상품의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있지만 중국의 성장둔화와 무역구조 변화로 인해 수요가 위축되면서 중국 등 개발도상국 대상의 수출은 부진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의 중추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온 섬
신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5.12.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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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가득한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섬유업계 종사자 여러분들도 붉은 원숭이의 해가 가지고 있는 의미처럼 슬기롭고 영민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지난해 메르스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는 등 내수경기 부진에 따른 섬유산업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금년에도 외부 여건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지만 우리 섬유업계는 이러한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지난해 우리 경제는 예기치 않았던 ‘메르스사태’를 비롯하여 내수경기의 장기적 침체와 지속되는 전 세계 저유가, 소비불황여파 등 크고 작은 대내외 여건의 악조건들로 인하여 전 업계가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새해에도 미국의 금리인상과 총선선거 등 크고 작은 국내외 이슈들이 기다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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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12.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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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5년 을미년(乙未年)이 지고 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해주신 면방업계를 비롯한 모든 섬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는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해, 세계경제는 중국의 성장둔화, 유가하락 지속에 따른 신흥국들의 경제불안, 테러, 분쟁지역 긴장 고조 등으로 그 불확실성이 확대되었습니다. 한국경제 또한 매우 어려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메르스 사태와 12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로 내수는 회복되지 못하고 시장은 더욱 위축되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 어려운 상황으로 한국 섬유산업 역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수출은 10%이상 감소하였고 내수시장의 불황은 이어졌습니다. 우리 면방산업 또한 유례없는 침체를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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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12.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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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화섬업계를 비롯한 섬유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다복과 변함없는 건승을 기원합니다.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화섬업계로서는 세계경제의 성장세 둔화 및 경기침체에 의한 수요부진으로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미증유의 어려움을 겪은 한해였습니다. 재고 증가와 가동률 저하로 수익성 확보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해외로부터의 원사 수입 증가는 내수시장 잠식과 시장가격의 약세를 초래하여 화섬업계가 체감하는 어려움은 더욱 컸다고 생각합니다.올해도 화섬 수입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내외적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한 요인이 상존해 있어 내수 및 수출 부진이 우려되고 있으며, 이에 더해 갈수록 강화되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환경 관련 규제는 업계의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신년특집
국제섬유신문
2015.12.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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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섬유패션인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 특히 지난 한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섬유패션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2015년은 세계 경기회복의 지연 등으로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섬유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희망의 끈을 놓치 않고 수출 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한해였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43억불의 수출 실적 달성은 끊임없는 제품 고급화와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켜온 우리 섬유패션업계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 합니다.2016년의 경기전망은 선진국들의 경기 회복세와 중국 등 신흥국들의 경기둔화라는 기회와 위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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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5.12.30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