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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금강산·천안함·연평도 피습 대형악재 극복폐쇄위기 고비고비 넘어 단한차례도 조업중단 안해가동 6년째 121개 업체 북측근로자 4만 7천명으로 증가남측 협력업체 4000개. 종업원 2만8천명 고용유발 효과전직 안돼 북축 근로자 숙련도 세계 정상급 명품생산능력섬유봉제기업 오더 넘쳐 선별수주 표정관리소문국내브랜드 업체 불안감 털어 오더집중 캐퍼부족기본임금 70불 물류비 싸고 무관세 내수용 경쟁력 최고남북 간 유일한 대화통로, 정치 경제?군사적 가치 중시해야피말리는 대형악재극복 이젠 무풍지대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개성공단이 간당간당 칼날 위를 걷는 위험부담을 헤치고 안정 가동되고 있다. 지난 2005년 15개 시범업체의 첫 가동을 시발로 올해로 6년째를 맞는 개성공단은 그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오늘도 활기차게
창간특집
조수현
2011.05.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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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하 메시지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미래방향 제시,업계 권익대변에 앞장국제섬유신문의 창간 17주년을 모든 섬유.패션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지난 ‘93년 창간이래 오늘까지 국제섬유신문은 섬유. 패션산업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업계의 애로를 대변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현재 섬유.패션산업은 중국, 인도, 베트남 등 개도국들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각국의 무역규제, 인건비 및 물류비 상승, 과당 수출 경쟁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어려운 고비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섬유산업이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듯이 작금의 역
창간특집
조수현
2010.06.0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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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메시지대한방직 협회 조규옥 회장 한국 섬유 산업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국제섬유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한국 섬유 산업에 대한 한결 같은 관심과 애정으로 국내외 섬유 패션 산업 전반에 걸쳐 생생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치하합니다. 이제 국제 섬유신문은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반석위에 내린 거목으로 성장하여 한국 섬유산업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면방업계는 과거 수년간의 경기 부진과 재작년 미국 발 금융 위기 여파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최근 2-3년간 최신 방적 설비로 대규모 증,개체를 추진하는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진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료 선정에서 제품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창간특집
조수현
2010.06.0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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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윤성광 회장 창간 축사 국제섬유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섬유산업은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기간산업으로 경제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또한 지식정보산업인 패션산업은 고부가가치 선진국형 문화창조산업으로 전자ㆍ정보통신산업과 전략적 제휴을 통해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소프트 산업으로 떠오르며 21세기 핵심 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직물업계는 한미 FTA타결로 새로운 수출증대 기회를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으며 섬유ㆍ패션의 국제시장에서 요구하는 트렌드에 맞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섬유브랜드와 텍스타일 디자인을 활용하고 고부가가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한국 섬유ㆍ패션산업의 글로벌
창간특집
조수현
2010.06.0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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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메시지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 ‘민,관 정보 공유의 창’ 기대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제섬유신문은 한국 패션산업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과 비전을 제시해 주시고 있는 국내 섬유 패션계의 핵심 매체로 향후 전 패션 인으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정부는 이념이나 탁상공론보다 경험이나 실천 역량을 중시하고 있으며 세계 패션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도 생산, 소싱 등에서 혁신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기에 한국 패션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국내 업체들도 실용적 마인드에 입각한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확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창간특집
조수현
2010.06.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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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메시지한국섬유직물수출조합 박상태 이사장필드 현장 알리는 최고의 섬유 전문지 우리나라 섬유전문지로서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온 국제섬유신문 임직원에게 섬유직물업계를 대표하여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쌍방향 정보 제공의 장인 국제섬유신문은 정부의 섬유 정책 방향과 국내 섬유기업의 생산, 수출 동향과 해외시장의 섬유동향 등 국내외시장의 필드 중심의 현장 상황을 정확히 보도하는 최고의 섬유 전문지로 역할을 다하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에는 세계 금융위기 발생으로 어려운 수출 환경이 지속되어 섬유류 수출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섬유인은 결코 좌절하
창간특집
조수현
2010.06.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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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메시지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이동수 회장 새 패러다임에 맞는 전문지로 발전을창간이래 17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해 보여주신 국제섬유신문의 열정과 헌신에 섬유인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1세기 들어 세계 시장은 하루하루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그 역동성은 속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산업간 경계도 이미 허물어져 융복합 기술에 의한 새로운 영역 창출 등 산업질서도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 우리 섬유업계는 산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앞길을 밝혀줄 종합 정보매체로서의 섬유 전문
창간특집
조수현
2010.06.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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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협 축하 메시지한국모방협회 우오현 회장 선진형 탈바꿈 선도 매체돼 달라 국내 섬유, 패션 종합전문지인 국제섬유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7년간 섬유업계 발전을 위해 동고동락하면서 조언자의 역할과 대변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섬유산업은 세계 섬유 교역 환경의 급격한 변화속에 한.미 FTA, 한EU FTA가 체결되고 또한 한.중FTA도 협상 준비 단계에 들어서 우리 섬유 업계는 기회와 위기를 함께 맞게 되었습니다. 섬유 후발국가들의 추격도 맹렬해 정신을 바짝 차려야할 시점인 것입니다. 우리 섬유업계가 이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섬유 지식, 정보화와 창의력이 필수 요체가 되는 고부가가치 선진형 산업으로의 탈
창간특집
조수현
2010.06.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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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메시지한국 의류시험 연구원 최영주 이사장 섬유업계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국제 섬유 신문 창간 17주년을 충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국내 섬유 산업 현장에서 등불이 되어온 국제섬유신문이 어느덧 태어난 지 17년이 지나 한층 성숙된 면모를 지니면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국내 섬유산업이 처한 어려운 대내오 여건 속에서도 국제섬유신문은 섬유산업에 대한 폭넓은 정보와 충실히 수행함으로서 정보에 목마른 섬유업계가 오아시스 같은 고마운 존재로 인식하고 있음은 물론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도 유익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국제섬유신문은 우리 섬유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점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앞
창간특집
조수현
2010.06.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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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 박노욱 창간 축사 신성장 전략 산업으로 지속적 성장기대국제섬유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항상 섬유업계 발전을 위해 조언자 역할을 자임해온 국제섬유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우리 섬유산업은 지난해를 재도약의 기준점으로 삼고 수출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져 왔으나, 유가상승이 가파른 행진을 거듭하는 가운데 이는 원사가격 인상, 원부자재 가격상승, 유틸리티 비용의 증대를 초래하여 업계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한미 FTA 체결시켜 섬유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또한 2011년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의 대구 개최를 통한 대구 합섬직물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추구하기 위한 기회로 활용하여 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여 섬유산업의
창간특집
조수현
2010.06.0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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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메시지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의열 이사장 섬유 앞날 인도하는 길잡이 되길 국제섬유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그동안 우리나라 섬유패션 산업의 대변지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 합섬직물업계는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업계 모든 종사자가 각고의 노력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왔습니다.금년에도 대내외 경제 상황이 업계에 유리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최근 수출이 전년 대비 20% 정도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등 전반적으로 경기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럽 금융위기 여파, 주요선진국의 경제 정책 변수와 원자재 가의 급격한 상승, 환율 하락과 인력 수급의 어려움 등이 혼재되어 안정적인 채산성 확보 유지에
창간특집
조수현
2010.06.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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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메시지한국 텍스타일 디자인협회 이수철 회장 섬유산업 글로벌화에 앞장 그동안 국제섬유신문은 국내외 섬유산업은 물론 산업 전반에 걸친 산.학.연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왔습니다. 더불어 국내 섬유산업체들의 발전과 산.학.연간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는데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국제섬유신문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깊이 있는 섬유 전문 정보를 전달해온 매체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귀사의 노력이 한국 섬유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음은 물론입니다 . 그 책임과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주요 섬유전문지로서 입지를 공공히 할수 있었던 것은 귀사 임직원 여러분들 모두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정치, 사회, 경제, 문화적 환경이 우리 섬유산업에 많은
창간특집
조수현
2010.06.0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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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메시지한국 염색기술 연구소 전성기 소장 섬유 산업 발전에 촉매 역할 기대우리나라 섬유산업의 길잡이로,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전문지로 발전한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국제섬유신문의 풍부한 정보는 국내 섬유업계에 세계 섬유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며 정확한 기사 수록으로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갈 길을 비추어 주는 등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염색가공산업은 한국섬유산업의 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국내 섬유제품의 IT, BT, NT등과의 융합은 물론 의료부문등과도융복합화를 시도하면서 엄청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분야의 발전이 우리 일상생활에 가져올 파급효과는 실로 상상 이상의 것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
창간특집
조수현
2010.06.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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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에 감동주는 수출 여전사 (주) 영원무역 수출 3부 나혜원 차장은 여성이지만 연간 수출 3,600만 달러를 일구는 대한민국의 당당한 수출 역군이다. 나차장은 (주) 영원무역 수출 3팀을 이끌고 미국의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인 엘엘빈 (LLBean)을 전담 커버해 오고 있다. 지난 2003년 1,800만 달러에 불과했던 엘엘빈과의 거래 규모를 3,600만 달러까지 끌어 올렸다. 최근 수년간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영업 실적이 신통치 못했던 여건속에서도 엘엘빈이 영원무역으로부터 수입량을 크게 늘려오기까지에는 나 차장의 섬세하고 정성어린 손길이 구석구석까지 닿아 있다. 흔히들 해외 수출 영업은 바이어로부터 오더를 수주해서 바이어가 원하는 제품을 납기내에 선적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하지만 그 구
창간특집
조수현
2010.05.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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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블루사인' 획득주도 수출영업 大家 신한 산업은 국내 교직물 업계 부동의 1위 기업인 영텍스타일의 자매회사. 기능성 직물업계에서 선두를 달리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존 영텍스타일의 다양한 교직물군을 기능성에 접목하고 여기에 자체 개발한 고기능 나일론, 폴리에스터 2 레이어와 다양한 소프트쉘 뿐만 아니라 리사이클, 오가닉 코튼 등 친환경적인 기능성 제품을 계속 개발하여 미국, 유럽은 물론 국내 기능성 업계에서도 주가를 올리고 있다. 유병렬 전무가 이 기능성 사업부를 총괄한다. 유전무는 성균관 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의류 수출부서에서 일하며 섬유와 인연을 맺었다. 신한산업은 기능성 섬유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 기능성 직물사업에 계속 개발과 투자를 확대하며 매년 50%에 가까
창간특집
조수현
2010.05.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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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가공 기술개발 선도. 초일류 기업 명성 1968년 우성염직공업사로 출발한 (주)우성염직은 섬유 염색에서 편직, 봉재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사업 영역을 넓히며 성장해왔다. 각종 기술 경진 대회에서도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둬 원단 제조 가공기술에 있어서만큼은 국내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기에 이르렀다. 1990년대부터 면니트 제품의 VAT염색가공 기술 개발을 통한 불루오션의 창출을 시작으로 머서라이징과 기타 후가공을 통해 특화된 고품질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면니트 제품에 대한 CPB(Cold Pad Batch)염색가공 기술을 개발하여 우성염직만의 특화된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니트 제품에 대한 편발수가공 기술 및 슬라이버 염색 기술등의 신기술을 개발하여 국내외 시
창간특집
조수현
2010.05.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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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코리아 미래 밝히는 글로벌 디자이너한국 패션의 미래가 밝다.바로 디자이너 이도이가 있기 때문이다.(주)도이파리스의 이도이 디자이너는 해외에서 성공해 국내에 이름을 알린 전형적인 실력파 뉴 제너레이션 디자이너다.비록 회사 설립 경력은 짧지만 그의 이력과 작품 활동은 그야말로 화려하다.2002년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 아트앤디자인 스쿨을 높은 점수로 졸업 후 이듬해 프랑스 파리에서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디자인실을 거쳐, 세계적인 브랜드 ‘겐조(KENZO)’의 아트 디렉터 안토니오 마라스와 함께 디자이너로 근무하며 본격적인 실력을 쌓았다.2007년 10월 파리패션위크에서 ‘Doii Paris(도이 파리스)’ 런칭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매진하게 된다.특히 이듬해 2월 영국
창간특집
조수현
2010.05.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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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간 정상 지켜온 명성의 패션 디자이너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손정완이 ‘2010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상’의 패션 디자인 개발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디자이너 손정완은 숙명여대에서 미술대학을 전공하고 1989년 브랜드 ‘손정완(SON JUNG WAN)’을 설립한 이후 현재 30개 백화점 매장을 전개중이다.22년간 한번도 정상의 자리를 내어준 적이 없을 정도로 단단하게 지켜온 비결은 고객의 욕구를 끊임없이 만족시키고자 하는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그의 작품을 보면 시즌과 트랜드에 부합하면서도 디자이너 고유의 오리지널리티가 강하게 느껴진다.일명 ‘손정완 스타일’이 그것이다.“예쁜 옷이란 지적이고 세련되면서 섹시미를 갖추어야 한다”는 그의 말처럼 ‘럭셔리’ ‘페미닌’ ‘섹시’는 디자이너
창간특집
조수현
2010.05.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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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직물 명성 차별화 승부 적중 1991년에 자카드 래피어직기 6대로 출발한 송이 실업은 현재 혁신에어제트직기 41대와 도비직기 11대를 보유, 설립 당시 규모의 10배에 달하는 회사가 됐다. 금년 5월말까지 혁신직기 5대의 추가 설치 작업이 한창이다. 송이실업은 특히 도입되는 설비의 차별화를 통해 다양한 폭의 원단 제직이 가능토록 배려해 제품 생산의 효율성 극대화에 모범이 되고 있다. 송이실업을 이끄는 손황 대표는 대학에서 섬유를 전공한 섬유 전공 경영인. 섬유기술인답게 끊임없는 최신 정보와 기술 자료의 습득을 통해 시스템 개선 , 다양한 수요 패턴에 부응하는 제품 생산등 철저한 생산 관리에 빈틈이 없다. 부적합 제품 생산 방지를 위한 기록 관리 등 원료 투입 후 완제품 생산 및 출하까지의 전 공정
창간특집
조수현
2010.05.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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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스테르 강연직물 간판기업 위업신일텍스의 강연사물 제품(국내용 블라우스, 스카프, 여성 정장등)은 국내 최고 제품으로 꼽힌다. 또 한국의 강연사물 제품하면 신일텍스 강득표 대표이사의 이름을 빼놓을 수가 없다.강 대표는 지난 40여년을 “섬유는 예술이다.”라는 소신으로 섬유산업 발전에 정열을 쏟아왔다. 신일텍스의 강연사물 제품도 강 대표의 이 같은 정열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강 대표는 1969년 제일모직에 입사하면서 섬유와 인연을 맺은 이래 줄곳 섬유 기술과 신제품 개발 관련 업무에서 경험을 쌓은 후 1994년 현재 (주)신일텍스의 전신인 신일섬유를 창업했다. ‘신일’은 매일 새로워진다는 취지라고 한다.그 이름에 걸맞게 최근에는 ‘친환경 공법의 이성분 세섬 박지 제품개발’과제를 성공리에 마치고 다양한
창간특집
조수현
2010.05.31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