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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화로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창조적 도전, 투명경영, 나눔경영 실천정상의 패션 기업 (주)바바패션 문인식 회장이 '제 24회 섬유의 날‘에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문 회장은 18년간 섬유패션업계의 발전을 위한 투자를 지속, 기업 경쟁력 확대와 성장을 통한 고용창출 및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커다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큰 상을 타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저를 믿고 따라준 바바패션 가족 모두에게 이 공을 돌립니다.”수상 소감을 밝힌 문 회장은 바바패션을 초일류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의욕으로 가득차 있었다.그는 남다른 경영비법을 통해 국내 대표 여성복 5개와 이태리 수입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정희 기자
2010.11.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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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회 섬유의 날 벤텍스(주) 고경찬 대표이사 "첨단 기능성 섬유 개발의 간판 주자"세계 14위 해당하는 67건의 특허 출원“기대하지도 않았던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벤텍스를 설립하면서 쉽게 가는 길보다는 멀리 갈 수 있는 길을 택했던 것이 지금의 성공을 이끈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마트 섬유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오는 18일 개최될 제 24회 섬유의 날에 영광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벤텍스(주) 고경찬 대표이사(51)는 근 24년간 신섬유 개발에만 매진해온 인물이다.성균관 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주)코오롱 신소재 개발 기획팀장을 거쳐 대원산업 등 유수의 섬유개발업체의 핵심 인력으로 활동해오다 지난 1999년 벤텍스(주)를 창립하며 세계적인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10.11.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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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회 섬유의 날 국무총리 표창 (주)제이에스 화인텍스타일 김종성 대표이사"첨단 하이테크 직물개발의 선두주자"조르지오 아르마니 원단 독점 계약 공급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 선두주자인 (주)제이에스화인텍스타일(대표이사 김종성)이 ‘제 24회 섬유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김종성 사장은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덕분에 이렇게 훌륭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한국 섬유업계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이번 수상소감을 전했다.그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아무나 도전할 수 없었던 일을 했고 성공적으로 세계 고가시장에 진출했다. 이는 끊임없는 도전과 한국섬유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특히 김 대표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화이트 라벨의 다니엘 파트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10.11.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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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표창 박정섭 정진모드 대표이사44년 스웨터 한우물 최고급 제품 품질1등 기업품질과 신용으로 승부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 정평Fnc코오롱 휠라코리아 슈페리어 무검사업체 지정스웨터 전문 생산업체 (주)정진모드 박정섭 사장(65)이 18일 열리는 올 해 제24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국무 총리상을 수상한다. 올 해 섬유의 날 훈ㆍ포장 및 대통령 ㆍ국무총리 표창 등 전체 수상자중 스웨터 생산업체 대표로는 박사장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관심과 갈채가 쏟아지고 있다.“44년 스웨터 외길인생을 살아오면서 처음 큰 상을 받게 됐습니다. 저희같이 욕심내지 않고 묵묵히 어려운 제조업에 매진하는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준 것 같습니다.”올해 섬유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자로 최종 선정 됐다는 소식을 듣고도 긴가민가 하던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10.11.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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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표창 영텍스타일 이완주 부사장“패션감각 탁월한 교직물 수출영업 1인자”30년 구축한 글로벌 세일즈 네트워크 노하우 진가국내 최대 교직물 수출업계 영텍스 성공 일등공신국내 교직물 수출영업의 대가인 (주)영텍스타일 이완주 부사장(53)이 오는 18일 섬유센터에서 개최되는 올해 제24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유공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이 부사장은 탁월한 안목으로 세계 패션 트랜드를 정확히 예견하는 신소재개발능력은 물론 수많은 해외바이어들과의 폭 넓은 교감으로 국내 최대 직물수출업체로 부상한 영텍스의 고도성장을 견인한 주역.“저보다 훌륭한 공로자가 많은데 제가 영예를 안아 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도 환율과 원자재가격 급등으로 세계 시장의 어려운 상황이 예견되지만 영텍스가 글로벌 으뜸 직물업체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10.11.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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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표창 임재호 반월 염색사업조합상무반월염색단지 국내 선두메카로 발전시킨 주역30년 재임 크고 작은 현안 해결앞장 수천억 절감반월 염색단지 지킴이 실무 업무 능력 뛰어나반월 염색사업 협동조합 임재호 상무(57)가 오는 18일 개최되는 올해 제24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임상무의 이번 수상은 올 섬유의 날 전체 수상자중 섬유단체 임원으로서는 최고상이란 점에서 단순한 표창품격을 떠나 매우 값진 의미를 갖고 있다.“섬유단체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제가 영예를 안게 돼 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소명을 다바쳐 전력투구 하겠습니다”반월염색사업 협동조합 출범과 함께 만29년간 재임하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온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10.11.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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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섬유 사업화 실현한 탁월한 경영인- 브랜드 중심 경영ㆍ윤리경영ㆍ사회공헌ㆍ고용평등 공로- 섬유는 코오롱그룹의 종가산업ㆍ세계 초일류 기업 자신감코오롱 그룹의 화섬전문기업인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김창호 사장(60)이 올해 제23회 섬유의 날에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역대 섬유의 날에 오너 기업인이 아닌 전문 경영인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는 김 사장이 처음이다. 그만큼 그의 경영능력이 탁월하고 업적이 뛰어나기 때문이다.“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큰 상을 타게 돼 과분한 영광입니다. 저희 그룹의 종가(宗家)산업인 섬유산업을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키우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올해 섬유의 날 포상자 심사과정에서부터 금탑산업 후보자로 끝까지 자웅을 겨뤘던 김 사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9.11.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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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인조모피 기업 축성한 ‘글로벌 리더’- 전세계 시장 40% 점유, 난공불락 초일류 기업- 학교법인 대주학원 이사장 후학양성 사재 쾌척세계 최대 인조모피 전문메이커인 (주)인성하이텍 김석한 회장(53)이 오는 11일 제23회 섬유의 날에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세계 초일류 인조모피 전문기업을 육성, 우리나라 섬유산업 위상을 국제적으로 고양시킴은 물론 참교육 실현을 위한 후학양성 등으로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모범을 보인 숭상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예기치 않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만 한편으로 송구스럽습니다. 기업인의 사회적 직책과 후학양성에 더욱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올해 섬유의 날에 영예의 동탑산업훈장 수상자 통보를 받은 김 회장은 자신의 능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9.11.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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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와 과테말라 공장경영ㆍ염색업계 글로벌 리더- 서울중부조합, 섬유소재가공연구소 이사장 봉사- 실켓가공 독자기술 개발ㆍ일취월장ㆍ소명의식 강한 지도자니트염색가공 전문업체인 (주)영신물산의 조창섭 대표이사가 오는 11일 개최되는 제23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독자기술인 실켓가공 전문 니트염색가공을 개발, 회사 성장은 물론 국내 니트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은 물론 서울중부염색조합 이사장과 재단법인 한국섬유소재가공연구소 이사장으로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다.“너무 과분한 상을 타게 돼 부끄럽습니다. 섬유를 천직으로 평생을 몸 받쳐온 저의 신념대로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하나의 밀알이 되겠습니다”20여일간 과테말라 공장에 체류하다 주말에 급히 귀국한 조창섭 대표이사는 본지와의 전화통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9.11.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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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 책임 투명경영 바탕 코데즈컴바인 성공 신화기록”- 세계를 석권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탄생 스토리 업계 귀감- 자수성가 대가 40년 패션산업 함께한 패션계 중진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의 SPA브랜드 ‘코데즈 컴바인’을 이끌고 있는 성공신화 주역 (주)예신그룹 박상돈 회장이 ‘제23회 섬유의 날’에 산업포장을 수상한다. 박상돈 회장은 유난히 어렵고 열악했던 유년기의 환경을 극복하고 확고한 꿈과 미래를 위해 각고의 노력과 열성을 다해 자수성가한 인물로 통한다. 초등학교 5년 중퇴후 평화시장 봉제공장 보조로 시작해 현재는 중견기업의 대표자로 해외 시장까지 진출해 미래의 성공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특히 박 회장은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로서 세계 유명 브랜드들에게 빼앗긴 한국 패션계의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9.11.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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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년 소모방 한 우물 판 업계 지도자- 법정관리 킹텍스 인수 1년만에 흑자 기록국내 모방업계의 원로이자 탁월한 지도자인 이수용 (주)킹텍스 회장(69)이 올해 제23회 섬유의 날에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지난 78년 부산에 한림모방을 설립한 것을 시발로 소모방 업계에 뛰어든 이 회장은 30여년간 국내 소모방 산업의 최전선에서 한 우물을 파온 업계 중진.“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큰 상을 타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고 봉사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지만 저를 믿고 따라준 킹텍스 가족 모두에게 이 공을 돌립니다”국제섬유신문으로부터 가장 먼저 수상선정 소식을 접하고 싫지 않은 표정으로 소감을 밝힌 그는 킹텍스를 초일류 소모방 업체로 키우기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의욕을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9.11.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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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술 개발ㆍ기관 운영 뛰어난 섬유공학 大家- 신소재ㆍ애로기술 개발 선진국에 원천기술 수출한국섬유기술연구소 이명학 소장(55)이 오는 11월 개최되는 제23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국내 개발이 어려운 각종 애로기술을 개발하여 섬유소재 혁명과 다양화를 주도하여 우리나라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는 포상심사위원과 정부의 만장일치 결론에 따른 것이다.“별로 한 일도 없는데 과분한 상을 타게 돼 오히려 송구스럽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섬유ㆍ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전력투구 하겠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연구개발 유공자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된 이 소장은 이번 수상이 자신의 업적이라기보다 국제적인 명성의 시험연구기관인 KO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9.11.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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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ㆍ인재 글로벌화 이끈 숨은 공로자“- 해외수출 1448만불 실적 전년비 54% 고신장 실현(주)보끄레머천다이징 이창구 대표이사가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해외시장에 제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 23회 섬유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이창구 사장은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 LG상사 북경지사장을 거쳐 2004년 3월부터 보끄레머천다이징에 합류, 경영전략본부장과 상무이사를 거치며 회사의 변신과 해외시장 개척에 큰 기여를 해온 인물이다.2007년 1월 이만중 회장을 보필해 대표이사로 취임후 온앤온, 올리브데올리브, 더블유닷, 스테이지89를 중국 및 기타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이 사장은 장기간의 해외근무로 축적된 글로벌 경험과 국내 내수패션업계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시장과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9.11.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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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 멀티 패션 쇼핑몰 주역- 탁월한 능력 차별환 전략 유통경영 大家- 패션+엔터테인먼트+문화 발전기지 정착패션유통에 새로운 신화를 창조한 두산타워의 이승범 대표이사(57)가 올해 제23회 섬유의 날에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23년 섬유의 날 기념행사 역사상 패션유통분야 수상자로 처음 선정된 이승범 대표이사의 이번 수상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쇼핑몰 두타의 명성과 함께 탁월한 능력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기 때문이다.“솔직히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국내 정상의 패션쇼핑몰 두타가 국내 섬유ㆍ패션산업 발전에 열심히 기여하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알겠습니다”상의 품격을 떠나 뜻깊은 섬유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섬유ㆍ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두타에 거는 기대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9.11.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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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에 1천만불, 올 의류수출 2천만불 돌파- “품질은 인격이고 납기는 생명이다” 경영철학 - 협진양행ㆍ태평양물산 거친 의류수출 베테랑중견 의류전문 수출업체인 (주)엠에스퍼시픽의 김명섭 사장(56)이 올해 제23회 섬유의 날에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지난 79년 대학졸업 후 당시 의류수출 선두기업인 협진양행과 천지산업, 태평양물산의 간부 및 중역을 거쳐 2005년 4월 엠에스퍼시픽을 창업한 김 사장은 창업 4년만에 섬유업계의 대표적인 모범 경영인으로 우뚝 섰다.“의류수출 일선에서 30년 한 우물을 판 점을 인정해줄 것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의류산업은 절대 사양산업이 아닌 유망한 생활문화 산업이란 신념을 갖고 전력투구할 것입니다”세계적인 SPA 브랜드 ‘자라’에 올해 1000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9.11.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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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시 자카드 전문업체, 품질 해외서 명성- 연구개발비 매출액 7% 투자하는 강소기업- 야드당 平單 5~6불 미ㆍ유럽서 인기국내 정상의 자카드직물 전문업체인 백산무역(주)의 이정근 사장(52)(이 올해 제23회 섬유의 날에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블라우스 원단을 비롯 여성용 의류패션 원단인 자카드 직물의 차별화ㆍ고급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출 증대는 물론 50여 협력업체들의 안정가동을 도모하고 있는 이 사장은 이 분야의 간판업체로 키운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자카드직물 분야에서 1등 기업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겠으며 이 영광을 땀 흘려 일해준 저희 백산 가족과 나누겠습니다”올해 섬유의 날에 대구ㆍ경북 직물업계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9.11.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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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모지 중동에 합섬직물 대량 수출 주역- 성안 재직 23년 근성있는 탁월한 수출영업 大家- 신변위험 무릎쓰고 중동 불모지 개척 앞장선 대들보국내 대표적인 합섬직물 업체인 (주)성안(대표 박상태)의 수출영업부 윤춘식 이사(52)가 11일 개최되는 올해 제23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섬유ㆍ패션 각 스트림별로 포상 신청자가 쇄도한 가운데 극소수 수상자로 선정된 그의 이번 수상은 우리나라 합섬직물 수출 기여도가 탁월했기 때문.“훌륭하신 분들이 많은 데 제가 외람되게 수상의 영광을 안게 돼 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해 저희 회사가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지난 86년 서강대학을 졸업한 후 성안에 입사해 23년간 성안의 수출영업 파트에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9.11.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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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30년간 기술인력양성ㆍ애로기술 개발 업적- “賞福과 거리 멀었는데 모처럼 큰 상” 보람- 대학 보직 맡아 기술ㆍ기능대 통합에도 숨은 공로한국폴리텍 섬유패션대학 김희삼 주임교수(57ㆍ니트 디자인과)가 오는 11일 개최되는 제23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연구개발 유공자로 선정돼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영남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섬유기술대학과 기능대학에서 교학처장, 섬유ㆍ패션연구소장 등을 역이맣며 탁월한 연구업적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좀처럼 상복(賞福)이 없는데 모처럼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앞으로 대구경북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섬유ㆍ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인력 양성과 연구활동에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9.11.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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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탑 김창호 대표이사(코오롱FM)ㆍ김석한 인성하이텍 회장- 산업포장 조창섭 영신물산 대표이사ㆍ박상돈 예신피제이 회장- 대통령표창 이수용 회장ㆍ이명학 소장ㆍ이창구 대표이사국무총리 이승범ㆍ김명섭ㆍ이정근 대표이사ㆍ윤춘식 이사ㆍ김희삼 교수- 제23회 섬유의 날 기념식 11일 섬유센터서 재도약의 강한 열기 속에 녹색성장 견인을 다짐하는 섬유ㆍ패션인 축제의 한마당인 제23회 섬유의 날 기념식이 11일 오후 5시 섬유센터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국회지식경제위원, 경제계 및 섬유ㆍ패션업계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된다.특히 올해에는 예년에 비해 정부 포상이 크게 확대돼 영예의 금ㆍ은ㆍ동 산업훈장이 각각 시상되고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5명 등 지난 해보다 훈장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9.11.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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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공불락 세계 최대 의류메이커 우뚝- 올 수출 9억2천만불 섬유업계 “살아있는 전설”- 세계 8개국에 종업원 5만명 규모경쟁 전략 명중세계 최대 니트의류 생산수출 업체인 세아상역(주)의 김웅기 회장(58)이 오는 11일 제23회 섬유의 날에 기업인으로서는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지난 86년 세아를 창업한 김 회장은 창업 23년을 맞는 올해 수출규모가 9억2000만달러를 상회하는 세계 초일류 니트의류 기업으로 키운 신화적인 기업이다.“예기치 않게 큰 상을 타 영광입니다만 한편으로 송구스럽습니다.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세계 초일류 기업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전력투구 하겠습니다”주력 생산기지인 인도네시아에 1억달러를 신규투자해 매머드 염색가공공장 설립을 진두지휘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9.11.09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