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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에서 진행하는 ‘가을상품 대축제’를 앞두고 고객들이 매장에서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29일까지 ‘가을상품 대축제’ 최대 80%↓가을 신제품도 50%까지 할인 실속파 유혹마리오아울렛이 ‘가을상품 대축제’를 진행한다.마리오측에 따르면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을 이월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고 2013 가을 신상품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올 가을 트렌드로 꼽히는 버건디, 그린, 베이지 등 톤 다운된 컬러 상품들이 다양하게 선보인다.여성 편집숍 반에이크에서는 가을 니트와 가디건을 최대 80% 할인 1만원에 판매하며, 올 가을 신상품인 원피스, 야상 베스트 등도 30%까지 저렴하게 제공한다. 또한 여성 브랜드 아이잗바바, 르윗, 에고이스트, 시슬리, 플라스틱아일랜드 등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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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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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기업지원팀’ 가동 프로젝트 본격 돌입바이어ㆍ코디네이터 선정 내수-수출 동시 확대‘바이어 특성 맞는 마케팅’으로 효율매칭 기대섬산련이 국내 섬유기업의 내수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섬유패션기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글로벌 장기 불황 돌파하고, 기업들의 밀착 마케팅 지원 요구에 부응하면서 제품 판매에 활로를 열어주기 위한 전략이다.섬산련은 이를 위해 지난 4월 ‘기업지원팀’을 신설 구체적인 실무 작업을 진행해왔다.섬산련 측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주요 권역별(내수, 중국, 미주ㆍ유럽)로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바이어를 선정, 바이어 수요에 부합하는 국산 신소재 개발 제품의 맞춤형 마케팅 모델그룹을 운영해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섬산련 관계자는 “사업 추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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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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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무로 신세계 본점 모습. 9월초 재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리뉴얼작업이 한창이다.충무로 본점 리뉴얼후 9월 재개장, 50개업체 퇴출수입브랜드 대거 입점…퇴점 업체들 새 판로 모색“매출 양호해 퇴점까지는 예상 못했다” 볼멘 소리신세계백화점 충무로 본점의 리뉴얼로 퇴출을 통보받은 중소 의류업체들이 시름에 빠져있다.신세계백화점은 9월 초 재개관을 목표로 신관리뉴얼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MD(매장구성)개편도 함께 진행하면서 국내 여성복을 비롯한 50여개 브랜드에 대해 철수를 단행하고 40여개의 해외브랜드를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매장 철수가 예정된 중소 여성복 업체들은 당장 매출에 타격은 물론 새로운 유통망 확보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이들 업체는 대형백화점의 본점에 입점해 있다는 상징성을 잃은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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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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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 불볕더위 9월 추석까지 지속불황, 찜통더위 악재. 가을 시즌 학수고대 무산경기 불황에 계속되는 폭염으로 매출 감소에 신음하고 있는 내수패션 업계가 올 여름의 무더위가 9월 중순 추석 무렵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로 가을 상품 매기가 더욱 지연될 것으로 보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주 발표한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 한 달 동안 기상예보에서 전국을 달구고 있는 무더위가 다음 달 중순 추석 무렵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9월 평균 기온도 30도를 육박해 초가을의 서늘한 기운을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9월 초순과 중순의 평균기온이 서울의 평년 최고 기온 27.4도와 25.8도인 점을 감안하면 9월에도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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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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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백, C&우방랜드 이어 대구에 3개 사업장패션ㆍ유통ㆍ호텔ㆍ레저 등 3년 간 22개사 인수이랜드 그룹(회장 박성수)이 또 대구 프린스호텔을 인수했다. 대구에 있는 12층 건물 에 110개 객실을 갖춘 대구의 특급 호텔이다.이로써 이랜드 그룹은 대구 동아백화점과 C&우방랜드를 인수한데 이어 프린스호텔까지 접수하면서 대구에서만 유통과 호텔ㆍ레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이랜드의 공격적인 M&A는 패션중심의 사업구조를 의(衣),식(食),주(住),휴(休),미(美), 락(樂) 등 6개 사업 군으로 확대한다는 전략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3년간 국내와 해외에서 인수한 기업이 리조트, 휴양지, 호텔, 패션, 유통을 포함해 22개사에 달하며 총 1조2000억 원 규모를 투입했다. 이랜드 그룹은 박성수 회장이 그룹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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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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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서울 가산동 마리오아울렛에서 열린 ‘경매 이벤트’에서 고객들이 경매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마리오아울렛 창사 33돌 ‘33 고객사은대축제’주말 오후 5시 마르페광장 33원부터 시작 경매식당가도 이벤트 가세…33세에 추가할인 서비스마리오아울렛이 창사 33주년을 맞아 15~22일 ‘고객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마리로 측은 숫자 ‘33’과 관련한 특가 행사를 비롯해 럭키백, 경매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마련했으며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사은품도 준비했다고 밝혔다.우선 창립 33주년을 맞아 숫자 ‘33’을 상징하는 특가 행사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남성ㆍ여성 캐주얼, 스포츠ㆍ아웃도어, 유아동, 리빙 브랜드 등 약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각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3300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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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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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소득수준 향상 등으로 패션-미용 산업 호황한류 확산ㆍ한국제품 품질 높아 현지인 크게 선호유통ㆍ가격 경쟁 확보가 관건…현지공장설립도 방법 최근 카자흐스탄에서는 국민 소득 수준 향상에 따른 우먼파워 증가와 한류 확산으로 한국의류 제품의 시장 공략이 유망해지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힘입어 한국의 저가 제품군 의류 및 패션브랜드의 카자흐스탄 진출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KOTRA 알마티 무역관에서는 ‘기회의 땅’ 카자흐스탄의 의류 시장 현주소를 점검하고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공략에 대한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했다.-왜 카자흐스탄에서 패션인가.카자흐스탄은 최근 몇 년 동안 국민들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패션 및 미용관련 산업이 호황을 맞고 있다.카자흐스탄 노동자들의 월 평균임금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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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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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준비된 강소기업’들 핵심 소재 아이템 출시오스트리아 ‘렌징’ 3년 단골, 日 ‘도요보’는 첫 참가섬산련, 업체-바이어 쌍방정보 제공 사전매칭 지원‘프리뷰인 서울 2013’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면서 본격적인 준비 모드에 들어갔다.섬산련이 주최하는 ‘프리뷰인 서울(PIS) 2013’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국제수준 섬유패션 전시회로 9월 4~6일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올해 전시회에서도 해외 유명 전시회 참가업체를 포함 국내 유수 섬유기업들의 참여가 확정됐다. ‘PIS 2013’은 SPA부터 럭셔리까지 최신 트렌드 제품과 아웃도어 등 기능성 소재들이 다양하게 선보이며 한국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소재 축제의 장…韓 소재 대거 참가파리 프리미에르비죵(Prem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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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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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이 지난 8~9일 울산공장에서 개최한 ‘사업부문별 Reformation 보고회’에서 심재혁 부회장(사진 아랫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최중재 사장(아랫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임직원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심재혁 태광산업 부회장 임직원에 사생결단식 변신 주문섬유사업부문 고부가가치ㆍ신제품개발ㆍ설비 신증설 추진-태광산업 ‘사업부문별 Reformation 보고회’-“회사 이름만 빼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모두 바꿔야 한다” “죽느냐 사느냐 기로에서 ‘끝장정신으로 무장해 어떤 상황에서도 안되는 이유보다 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주력해야한다”심재혁 태광산업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사생결단의 각오로 변화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태광산업은 지난 8~9일 울산시 남구 선암동에 위치한 울산공장에서 2020년 미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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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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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高, 섬유ㆍ패션기업 채용 연계사업중기청, 섬유수출입조, 中企인력관리, 채용사업 예상외 성과방학 중 100시간 커리큘럼 학생들 열띤 호응. 기업도 만족서울, 경기, 대구경북 10개 특성화고 업무협약 조합이 취업 중재특성화 고등학교와 중소기업 간의 채용 연계를 돕는 섬유ㆍ패션업계 취업 맞춤교육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섬유ㆍ패션업체에서 근무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 맞춤 교육을 실시한 결과 특성화고 학생들의 섬유ㆍ패션업체 채용연계가 큰 성과를 보일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박상태)은 중소기업청과 함께 ‘섬유ㆍ패션산업 중소기업 인력 공동 관리 채용 추진사업’을 통해 지난 7월29일부터 8월14일까지 특성화고 취업희망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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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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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판덱스, 亞ㆍ터키ㆍ중국 판매 및 수익성 증가”효성은 올해 2분기 매출 3조 3577억 원, 영업이익 2075억원, 당기순이익 687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엔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114억 원 적자였다.효성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 5.9%, 영업이익 160.8% 증가한 규모이고, 당기순이익은 무려 5310% 증가한 실적이다.회사측은 나일론 및 폴리에스터 사업의 고수익 차별화 제품의 판매가 늘었고, 스판덱스의 아시아ㆍ터키ㆍ중국 지역 판매 호조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효성 관계자는 “앞으로 기존 핵심사업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프로필렌 증설, 탄소섬유·TAC필름·광학용 및 산업용 PET필름 등 신성장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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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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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는 10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사채 만기일은 2018년 10월 4일이고 만기 이자율은 0.5%이다.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BW발행을 통해 들어오는 1000억 원의 자금 중 600억 원은 석유수지ㆍ에어백을 생산하는 시설자금으로 활용하고 400억 원은 원ㆍ부자재 구입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며 “금융당국에서 분리형 BW 발행을 금지하기 때문에 BW를 발행했다기보다 기업 입장에서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38% 줄어든 76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1조 32769억 원, 4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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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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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렌 20만t→50만t 증설 “수익증대”광학용·산업용 PET필름 조기 양산 목표효성그룹이 2분기 대호황을 업고 공격적 투자에 나선다.효성은 지난 2분기 매출 3조 3577억 원, 영업이익 2075억 원, 당기순이익 687억 원을 거뒀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 5.9% 증가, 영업이익 160.8% 증가, 당기순이익은 무려 5310% 증가한 실적이다.효성은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프로필렌 증설 및 신규사업 투자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효성은 지난 8일 오후 4시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2분기 실적 설명회를 열고, PP(폴리프로필렌) 증설 및 광학용·산업용 필름 양산, TAC필름 2호기 증설 등 신성장 사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프로필렌 30만톤 증설(증설 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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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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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마이더스)대한해운 매각 본입찰서 우선 협상자 선정, 경영 다각화 박차TK케미칼 남선알루미늄, C&우방 등 그룹 27개社 보유대형 화섬업체인 TK케미칼의 SM그룹(삼라마이더스ㆍ회장 우오현)이 경영 다각화의 일환으로 해운업에도 진출한다. SM그룹이 우리나라 굴지의 해운회사인 대한해운 매각 입찰에서 우선 협상자로 선정 됐기 때문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마감된 대한해운 매각 본입찰에서 SM그룹이 가장 높은 가격으로 응찰해 인수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 대한해운 본입찰에서 SM그룹은 유상증자 1650억 원, 회사채 인수 600억 원을 제시해 경쟁자인 폴라리스쉬핑의 유상증자 1650억 원과 회사채 인수 500억 원을 제치고 우선 협상자 선정의 우위를 굳혔다. 대한해운은 입찰결과를 토대로 이날 서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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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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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마리오아울렛에서 열린 ‘얼리 윈터 대전’ 행사에서 모델들이 겨울 상품들을 둘러보고 있다.마리오아울렛 7월 모피 매출 15%↑ ‘반색’ 역시즌 마케팅 ‘얼리 윈터 대전’ 고객 북적 코트 등 최대 90% 할인…“겨울준비 빅찬스”마리오아울렛이 역시즌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발길이 크게 늘자 반색하고 있다.마리오아울렛 측은 매 여름마다 겨울모피 행사를 진행하는 모피 브랜드 리가의 경우 지난 7월 한 달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5%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마리오는 이처럼 실속파 고객들의 호응이 높게 나타나자 이번 여름에도 다양한 겨울상품을 선보이는 ‘얼리 윈터(Early Winter)대전’을 마련, 오는 15일까지 진행중에 있다.유통팀 관계자는 브랜드별로 할인 폭이 다르지만 이 기간에 구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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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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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일반인 패션이해 기여” 평가2주 릴레이 일정…우수 수료생ㆍ홍보대사 위촉식도한국패션산업연구원(KRIFI. 원장 김충환)이 주관한 대구 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의 ‘패션문화캠프’가 2주간의 열기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이번 패션문화캠프는 패션 분야에는 관심이 있으나 체험할 기회가 부족한 이들에게 디자인패션의 이해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KRIFI 측은 하계 캠프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끝난 것을 자평하고 지난 6일 우수자 시상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한국패션산업연구원 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에 반별 1명씩 김효주(영남대 의류패션학과), 장민경(경북대 패션디자인학과), 이민주(경북여고)가 각각 차지했다.또 우수상엔 최고운(경북대 생명공학과), 성효연(영남이공대 간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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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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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인터메조 트레이드쇼’ 한국 중소-중견 4개 브랜드 참가‘이엔케이 인터메조’ 스폰싱-패트리샤 필드 콜라보레이션 수확버커루, 유지아이지, 제시뉴욕, 컬처콜 참가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지난 4~6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인터메조(INTERMEZZO) 트레이드쇼에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국내 유망 중소ㆍ중견 패션 브랜드를 이끌고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했다.‘인터메조 트레이드쇼’는 패션전문 수주 전시회로서 미국ㆍ유럽ㆍ아시아 등 전세계 바이어를 연결하는 세계적 트레이드쇼로서 전시회 기간 각국에서 매년 평균 525개사ㆍ7500명이 방문하고 있는 스페셜시즌 트레이드쇼다.우리나라는 이번 전시회 동안 K-Fashion Project 행사를 진행해 대한민국 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2009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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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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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ㆍ(주)충남섬유 등 전직원 참여 열기섬유기초ㆍ염색가공ㆍ편물 등 실무 맞춤교육섬산련이 진행하고 있는 ‘섬유패션기업 현장 맞춤형 교육’이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섬유패션기업 현장 맞춤형 교육’은 섬산련이 섬유패션기업이 원하는 시간에 현장을 방문, 회사가 원하는 섬유ㆍ패션 관련 교육을 말한다.지난 5월 한세실업(주) 60여명을 대상으로 한세실업 교육장에서 ‘섬유기초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이래 지난 달 두 번째로 (주)충남섬유 전직원 대상으로 ‘섬유기초교육’을 12~13일, 19~20일 등 2회로 나누어 총 36시간 진행했다.교육 프로그램엔 (주)충남섬유 본사직원은 물론 매장, 물류창고 직원까지 전직원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주)충남섬유 측은 “교육기회가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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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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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지정 8년만에 없던 일로…봉제공장들 평온 되찾아주민 설명회…지역특성 살려 복지시설도 건립뉴타운이 해제된 서울 종로구 창신-숭인 지역에 지역 특성을 살린 봉제박물관 등 복지시설 건립이 추진된다.서울시 종로구는 이같은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8일부터 나흘간 ‘창신-숭인 재정비촉진지구 지정해제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서는 △해제 추진절차 안내 △지구 해제후 도시계획의 변화 △해제 지역의 도시관리 방안 △지역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종로구는 지구 해제에 따라 북쪽 주거지역과 남쪽 상업지역을 각기 특성에 맞게 분리 개발할 계획이다.창신 1~6구역은 청계천 수변 경관과 교통 혼잡도 등을 고려해 구역별 토지 등 소유자 과반 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 도시환경정비 사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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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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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초 대구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에서 열린 대구국가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기공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개발계획 변경ㆍ입주업종 다변화 추진염색 등 제외 산업용 섬유 용지 분양대구국가산업단지의 입주 업종에 섬유가 빠졌다는 업계의 지적에 따라 대구시가 입주를 재검토하고 있다.대구시가 현재 조성중인 대구국가산단 입주 가능 업종은 차세대 전자통신, 첨단기계, 미래형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이다. 하지만 대구ㆍ경북의 주력산업인 섬유업종은 입주 대상에 들어 있지 않아 업계의 불만이 예상됐다.대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당초에 대구국가산단 계획을 수립하면서 염색 등 오염 가능성이 높은 업종의 입주는 제한하기로 했다.낙동강 식수원을 기반으로 하는 부산과 경남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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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3.08.12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