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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제섬유신문은 한국 패션 산업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과 비전을 제시해 주고 있는 국내 섬유 패션계의 핵심 매체로 향후 전 패션인 으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최근 정부는 이념이나 탁상공론보다 경험이나 실천 역량을 중시하고 있으며 세계 패션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도 생산, 소싱 등에서 혁신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기에 한국 패션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국내 업체들도 실용적 마인드에 입각한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확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때에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패션 산업의 지식기반화 사업’이 한국 패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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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창간 15주년 축사] 새로운 도약으로 섬유발전의 정보창구로서의 역할 기대 먼저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5년간 국제섬유신문이 우리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열정은 우리 섬유인 모두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보다 더 노력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지금 우리나라 섬유업계는 어느 때보다도 기대감에 차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섬유수출이 7년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서 희망의 서곡을 올렸으며 올해는 고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악재속에서도 견조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역 섬유업계의 수출증가세는 더욱 희망적입니다. 지난해에는 11.1%의 수출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올해 2월까지 27%라는 놀라운 증가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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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정우영회장국제섬유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섬유산업은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기간산업으로 경제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또한 지식정보산업인 패션산업은 고부가가치 선진국형 문화창조산업으로 전자ㆍ정보통신산업과 전략적 제휴을 통해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소프트 산업으로 떠오르며 21세기 핵심 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직물업계는 한미 FTA타결로 새로운 수출증대 기회를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으며 섬유ㆍ패션의 국제시장에서 요구하는 트렌드에 맞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섬유브랜드와 텍스타일 디자인을 활용하고 고부가가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한국 섬유ㆍ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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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염색기술연구소 함정웅 이사장우리나라 섬유산업의 길잡이로 나아가서 세계적인 전문지로 발전한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국제섬유신문의 풍부한 정보는 국내 섬유업계에 세계섬유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며, 정확한 기사수록으로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갈 길을 밝게 비추어주는 등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패션ㆍ의류 산업 중 섬유산업은 제조산업이 1만7300개, 패션샵 및 패션몰 등이 2만개 이상으로 전국적 유통망을 형성하여 국민 경제생활에 기여효과가 매우 큰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비록 한국 섬유산업의 수출은 개도국과의 경쟁심화와 생산기지 해외 이전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타결된 미국과의 FTA 협상을 원동력으로 삼아,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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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섬유ㆍ패션종합 전문지인 국제섬유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1993년 창간이래 국제섬유신문은 국내외 섬유산업동향에 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고 명료하게 전달하고 섬유업계 발전을 위해 동고동락하면서 조언자의 역할과 대변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우리나라의 섬유산업은 세계 섬유교역환경이 급격히 변화 속에 한ㆍ미 FTA가 체결되어 우리 섬유업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섬유지식ㆍ정보화와 창의력이 필수요체가 되는 고부가가치 선진형 산업으로 탈바꿈 하여야 하는데 국제섬유신문이 선도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국제섬유신문은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여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또한 삼우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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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전략 산업으로 지속적 성장기대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 박노욱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 항상 섬유업계 발전을 위해 조언자 역할을 자임해온 국제섬유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섬유산업은 지난해를 재도약의 기준점으로 삼고 수출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져 왔으나, 유가상승이 가파른 행진을 거듭하는 가운데 이는 원사가격 인상, 원부자재 가격상승, 유틸리티 비용의 증대를 초래하여 업계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한미 FTA 체결시켜 섬유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또한 2011년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의 대구 개최를 통한 대구 합섬직물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추구하기 위한 기회로 활용하여 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여 섬유산업의 신성장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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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기술연구소 이명학 소장 축사“국제섬유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국내 섬유?패션 전문지로서 우리 섬유인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한 국제섬유신문의 조영일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세기동안 우리 섬유산업은 국가 주요산업으로서 국가 및 산업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여 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개발도상국가들의 급부상과 한미 FTA 체결 등 무역 환경은 급변하고 있으며 극심한 경쟁 체제로 돌입하고 있어 국내 섬유산업은 많은 어려움에 봉착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섬유업계에서도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적인 대처와 글로벌시장 환경 대응을 위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도모함으로써 섬유대국으로서의 선도적 지위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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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국내 섬유산업을 대변하는 섬유전문지로서 국제섬유신문의 눈부신 성장은 지난 15년을 한결같이 국내섬유산업 발전에 필요한 섬유업계의 이슈와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발굴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목소리를 언론의 힘으로 공론화하고 이를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섬유산업은 지난 40여 년간 우리나라 고도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을 뿐 아니라 오늘 날에도 국가경쟁력의 핵심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리 섬유산업의 과제는 고부가가치 아이템과, 기술경쟁력의 확보를 성장아이콘으로 하는 선진섬유산업구조로의 신속한 전환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밖에도 한미 FTA에 따른 기회를 슬기롭게 활용하는 것입니다.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국제섬유신문이 섬유업계 현장과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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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구입비 작년과 비슷-연간 50~100만원 지출 38% 응답 ... 온라인 쇼핑 1위패션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가장 신뢰하는 패션기업으로 제일모직, 엘지패션, 이랜드, 세정, 한섬, 형지어패럴 등이 선정됐다.최근 전국 패션· 섬유관련 대학생 및 대학원생과 패션교육기관의 재학생 1262명을 대상으로 본지가 기획한 '의류구매성향 및 2008 베스트브랜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일모직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24%로 1위에 올랐으며 엘지패션이 20%로 뒤를 따랐다. 또한 이랜드가 16%, 세정이 12%의 집계를 보이며 각각 3,4위에 올랐으며 한섬, 형지어패럴, 휠라코리아, 보끄레머천다이징이 10%, 9%, 6%, 4%로 5위부터 8위의 순위를 기록했다.가장 존경하는 패션경영인에 휠라코리아 윤윤수회장이 24%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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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 (주)대원 전영우 회장유보율 3천% 투명경영 상징 25시 현역 원로, 숭상받는 덕목서울 공대 섬유과 출신의 정통 섬유기업인 (주)대원 전영우 회장(79)은 자신의 성공신화 못지 않게 강한 신념과 소명의식으로 섬유산업을 지켜온 원로기업인. 대학졸업과 동시 태광산업을 시발로 섬유업계에 몸을 담은후 부산공장장을 끝으로 독자경영을 선언했으며 반세기 섬유인생 중 36년간 소모방 분야를 키워온 경영의 大家.청주에 버티칼 시스템의 첨단 소모방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베트남에도 진출해 소모방공장과 의류봉제공장, 그리고 최근 동국무역 호치민 면방공장을 인수해 대규모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집념의 기업인이다. 제일모직으로부터 인수받은 학생복‘아이비클럽’을 이분야 국내 톱브랜드로 키운 탁월한 경영능력을 과시하고 있다.소모방·의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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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賞(수출부문) 도레이새한(주) 대표이사 이영관‘한국의 도레이’만든 화섬경영의 달인도레이새한은 IMF 당시 한일투자 교류강화를 위한 최초의 대형 프로젝트로 5억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해 설립된 민간기업, 전대미문의 외환위기 극복뿐 아니라 국내 섬유산업의 구조조정 측면에서도 역사적 의미를 갖고있는 회사다.이 회사의 최고경영자인 이영관 대표이사는 탁월한 경영능력과 창의적인 노력으로 한·일 양국 민간기업이 갖는 이질적인 요소를 극복하고 고도성장을 주도해 화섬경영의 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설립당시 3개 사업의 적자규모가 연간 400억원에 이르렀으나 출범초부터 저수익 제품의 비중을 과감히 축소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해 출범 1년만에 흑자기조를 기록했다.무엇보다 이사장의 진두지휘로 일본 도레이사의 선진기술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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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三憂堂 섬유ㆍ패션 大賞----영예의 수상자 프로필- 대상(내수패션 부문)- 이엑스알코리아(주) 민복기 대표이사“초일류 글로벌 캐포츠 No.1 브랜드 시장석권 ”‘캐포츠’를 최초로 제안한 마켓 리더이자 최고의 히트브랜드 ‘이엑스알(EXR)’을 전개해온 차세대 간판기업 이엑스알코리아(주)(대표 민복기)가 오는 6월 2일 개최되는 ‘제 15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내수부문 대상을 수상한다.지난 2002년 ‘캐포츠’라는 명칭을 국내 최초로 탄생시키며 국내 패션기업사상 초유의 신기록 행진을 거듭해온 ‘EXR’은 런칭 1년 만에 100개 점포 오픈, 런칭 3년만에 1300억원 매출액 달성이라는 업계 최단시간을 보유하는 대표 브랜드로, 지난해는 단일브랜드로 연매출 1600억원대를 기록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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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부문 (주)영도벨벳 류병선 대표이사벨벳분야 세계 1등기업 일군 통큰 여성경영인세계초일류 벨벳직물 전문업체인 (주)영도벨벳의 류병선 회장은 만 44년간 한국 섬유산업 분야에 종사한 거물 여성경영인. 그의 진두지휘로 벨벳직물의 고급화·차별화를 선도하여 명실공히 이분야의 세계 생산 1위. 수출 1위 기업으로 도약했고 세계 일류상품 지정과 함께 국산상품 인증마크를 수여받은 경영의 大家.지난 60년 (주)영도벨벳의 故이원화 회장과 결혼 이후 당시 일본과 미국, 독일 등지에서 수입되어 최고급 혼수품으로 각광받던 벨벳(일명 비로드)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에 몰입하면서부터 벨벳직물과 인연을 맺었다. 1965년부터 공장을 설립하여 국내에서 최초로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했고, 고급 벨벳제품을 우리생활에서 일상화로 전환시켜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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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진흥부문 박노욱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창업 24년 연속흑자 기록 탁월한 기업인트리코트·라셀·환편 분야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첨단설비를 바탕으로 이분야의 일류기업으로 도약한 (주)진영의 박노욱 회장(54)은 성공신화 못지 않게 국내 섬유업계에 꿈과 희망을 안겨준 기업인. 창업 24년 동안 단 한번도 적자를 내지 않고 일취월장한 탁월한 경영능력과 함께 매년 첨단설비 투자를 강화해 성공신화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그의 경영철학의 기본은 세계적인 경쟁력의 첨단설비를 강조하고 있다. 세계 유수 기계메이커들이 내놓은 신기종을 가장 먼저 구입해 가동하는 설비투자 우선론자.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첨단 자동화설비가 우선이라는 확고한 신념아래 매년 보유시설의 10%이상씩 교체함으로써 그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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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진흥(스웨터산업 부문) (주)니트패션 성일 최락민 대표이사스웨터산업 선진화 선도한 업계 지도자(주)니트패션 성일의 최락민 대표이사(47)는 국내 스웨터산업의 충실한 지킴이이자 업계를 이끌고 있는 덕망있는 지도자. 선친이 설립한 회사를 이어받은 2세 경영인으로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국내 굴지의 고급 스웨터 기획 생산업체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업계 중진이다.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 삼성그룹에 공채로 입사해 삼성전자에서 5년간 근무하다 선친으로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만 15년간 니트패션 성일의 최고경영자로 활약하고 있다. 두뇌회전이 빠르고 시장동향을 꿰뚫는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어려운 스웨터 생산업계의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안정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을 그만두고 처음 회사에 들어왔을 때 당시 매출규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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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봉제 부문 문창기업 문인식 회장의류봉제 40년 한우물 개성공장 성공운영문인식 문창기업회장(73)은 40년을 한결같이 의류봉제산업에 몸담아 온 업계의 원로기업인. 68년 1월 처음 텐트생산을 시발로 의류봉제 생산에 본격 참여하여 주로 한진그룹 단체복을 독점 납품하면서 사세를 착실히 키워왔다.대한항공 지상 서비스사업을 비롯 조종사복과 스튜어디스 유니폼을 전담할 정도로 품질과 패션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대한항공뿐 아니라 한진그룹 전 계열사 단체복을 독점해왔고 피복조합을 통한 군납과 관납을 대량으로 수행해왔으며 지하철공사 단체복을 제작 납품해온 공신력있는 의류봉제 업체로 자기매김했다.어떤 경우라도 품질과 납기를 엄수해 거래선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외형보다는 내실위주
창간특집
국제섬유신문
2008.06.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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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형 대구·경북 니트조합 이사장친화력 뛰어난 대구니트 업계 지도자장주형 대구경북 니트조합 이사장(59)은 친화력과 봉사정신이 뛰어난 대구섬유 업계의 중진. 자신의 기업경영에 몰두하는 한편 어려운 지역 니트업계를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파는 보기 드문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지난 73년 대구 성서공단에 대기 섬유공업사를 설립, 환편기 100대 규모의 편직공장을 통해 거의 전량 내수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온화한 성품과는 달리 품질과 신용에는 예외가 없을 정도로 철저한 원칙주의자로 정평이 나있어 거래선들과도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약속한 품질과 납기는 어떤 경우라도 엄수하고 한번 약속한 물량은 원자재값이 아무리 많이 뛰어도 손해를 감수하고 이행하는 신사 기업인이다.이같은 그의 곧은 성품과 부드러운 친화력을 바탕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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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三憂堂 섬유ㆍ패션 大賞----영예의 수상자 프로필- 디자이너부문 - (주)래만 이영선 대표이사“지성과 품위 겸비한 명품 디자이너” 18년 역사의 명품 디자이너 캐릭터 브랜드 ‘에꼴드빠리’와 감성 영캐주얼 ‘클럽코코아’, 그리고 국내 유일의 디자이너 니트 전문 브랜드 ‘하앤달’을 전개하고 있는 (주)래만의 이영선 대표이사가 올해 ‘제 15회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한다.이영선 대표는 지난 99년 (사)대한패션디자인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정상의 디자이너 그룹의 수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까지 매년 KFDA 서울컬렉션에 참가, 매 시즌 그만의 꾸띄르한 작품 컬렉션 발표를 통해 명실상부 국내 정상의 톱 디자이너로 명망을 알려왔다.1971년 국제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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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三憂堂 섬유ㆍ패션 大賞----영예의 수상자 프로필- 최우수 패션경영인부문 (주)연승어패럴 변승형 대표이사- “ 고객만족, 디자인경영, 인재경영 이끈 인물” 국내대표 유니섹스캐주얼 ‘클라이드’와 ‘드타입’, 여성캐주얼 브랜드 ‘GGPX’와 ‘탑걸바이지지피엑스’를 전개하고 있는 정상의 패션기업 (주)연승어패럴의 변승형 대표이사가 6월 2일 ‘제 15회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상’의 ‘최우수 패션경영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변승형 사장은 1998년 연승어패럴을 설립후 현재까지 4개브랜드를 전개하며, 연매출 2천억원대를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그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힌다“변화와 발상의 전환만이 살길”이라며 빠른 트랜드로 변화무쌍한 패션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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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섬직물 부문 (주)올텍스 대표이사 송진달국내 최초 트리코트 코듀로이 개발한 신기술인(주)올텍스 대표이사 송진달합섬직물 전문메이커인 (주)올텍스는 자사 제품의 명품화를 위한 신기술 개발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하고 있는 선도기업. 차별화·고급화 전략에 집념을 불사르고 있는 송진달 사장의 진두지휘로 90년대 중반 창업과 동시 당시에는 산자용으로만 사용하던 P.P원사를 흡한속건 스포츠 의류용으로 개발한것을 시작으로 페드지의 디자인 업그레이드 제품인 1만 2000구 자가드 은나노가 함유된 폴리에스테르 직물을 개발해 각광을 받았다. 이 여세를 몰아 폴리에스테르 초극세 이형단면사를 활용해 이른바 샤넬사의 개발 및 샤넬직물 상품화를 성공시켜 합섬직물의 차별화를 성공시켰다.특히 이 회사가 국내의 화섬직물업계의 해외바이어
창간특집
조수현
2008.06.02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