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EU와 FTA·AGOA협정 무관세 혜택 투자 적지-세계 면화 생산 7% 풍부한 양질의 노동력 장점 많아-ITMF는 섬유산업 대표적인 국제기구 이익대변 매개 역할-1인당 섬유 수요 美·EU가 1위, 7년 후 中·인도 급속 증가 예상-케냐·우간다서 면방, 화섬, 의류 봉제 버티컬 운영 성공-9월 케냐 총회서 2년 임기완료 한국 성기학 회장에 바통-성 회장 탁월한 글로벌 기업인, ITMF 발전 역량 기대 ITMF(국제섬유생산자연맹)의 자스 윈더 베디 회장이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개최국 세미나에 참석차 방한했다. 때마침 평창에서 열린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 ‘2018 섬유패션업계 CEO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8.06.04 15:42
-
본격적인 성년의 날(21일)을 앞두고 패션업계 판촉전이 한창이다.특히 국지성 호우가 끝나고 화창하고 청명한 봄날씨가 시작되면서 개성넘치는 자신만의 스타일링으로 패션을 연출하려는 젊은 소비층이 늘고 있는데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판매율이 급증하는 곳이 속속 출현하고 있어 각종 판촉마케팅 효과가 상승세를 타고있다.컨템포러리 여성복 '시에로'와 '감성 캐주얼 '지프'를 전개중인 (주)제이앤지코리아(대표 김성민)는 본격적인 성년의 날을 겨냥해 출시한 신제품을 커플룩과 데이트룩으로 제안해 주목을 끈다.지프의 스트리트 감성 커플룩은 기존의 지프가 로고와 함께 오리지널 감성이 묻어나는 깔끔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기존과 다르게 레터링 포인트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리드할 전략.지프에서 새롭게
포커스
조정희 기자
2018.05.19 11:09
-
“아웃도어 소재의 산실, 신한산업은 항상 새롭습니다”지난해부터 100억원 들여 시설개체…생산성 40% 향상 이뤄일본 히사키 염색기 5대, 라미네이팅기 1대 추가 등 다양“늦었다고 할 때 시작하는 것이 빠른 것이라고 생각해요”라미네이팅 직물ㆍ다운프루프 박지ㆍ워크웨어용 직물 개발노스페이스ㆍ캐나다구스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 공급 중지난해 7500만불 달성 20% 성장…올해 8300만불 향해 순항 라미네이팅 코팅 직물을 생산 수출하며 국내 아웃도어 소재 대표 기업으로 우뚝 선 ㈜신한산업이 불황 속에서도 끊임 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며 지속 성장을 하고 있어 화제다.이 회사는 지난해 불황 속에서도 수주 기준으로 7500만 달러를 달성했고 올해에는 4월 현재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8.05.14 09:26
-
다음앤큐큐, 특허 출원 완료…내년 본격 시판 예정원적외선ㆍ음이온 발생…혈액 순환ㆍ신진대사 촉진납기ㆍ품질ㆍ가격 넘어 건강하고 똑똑한 다운 개발 아웃도어와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정도로 구스, 덕 다운 점퍼는 이미 우리 생활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있으며, 이제 소비자들은 고기능성과 보온성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찾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이에 국내 대표적인 덕ㆍ구스 다운 생산 판매 업체인 다음앤큐큐(대표 이우홍)가 복합 기능성 다운 충전재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는 이미 특허 출원을 마쳤고 상용화해 내년 본격적인 시판에 나설 예정이다. 더욱 편안하고 건강한 수면을 제공해 신진대사가 활성화 되도록 이를 침구나 침낭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기업
국제섬유신문
2018.05.04 14:00
-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세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한 올림픽 정신인 ‘평화와 화합’을 보여준다는 배경에서 여자 아이스하키를 단일팀으로 구성해 스포츠를 통한 세계 평화 증진의 예시를 보여줬다.반면 정치적인 대의라는 명분아래 개막을 코 앞에 둔 시점 정부의 발표는 논란이 됐다. 아니나 다를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단일팀 반대 청원이 5만 건을 돌파하는 등 국민들의 여론은 단일팀 구성에 부정적이었다.우여곡절 끝에 구성된 단일팀의 성적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대외적으로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켰고 그렇게 평창 동계올림픽은 성황리에 끝났다.하지만 이처럼 큰 국제 행사로 인한 문제점이 제기됐다. 스포츠 강국인 우리나라가 그 명성에 걸 맞게 내세울 토종 국내
이슈 자료 정책
국제섬유신문
2018.04.23 10:05
-
‘지구환경’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는 시대가 왔다.오래전부터 예고되어왔던 ‘쓰레기 대란’은 더 이상 매립지를 찾을 수도 바다에 버릴 수도 제3국으로 수출할 수도 없는 형국에 이르렀다. 쓰레기 대란이 발생한 이 시점에서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자원순환형 경제활동체계 구축’이 반드시 실현돼야한다.선진국들은 폐기물 처리에 있어 감소(Reduce), 재활용(Reuse), 재이용(Recycle)이라는 이른바 ‘3R’에 이어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이 또다른 대안이 되고 있다. ‘헌 물건을 가져오면 새 물건으로 교체해준다’는 캠페인 문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지난해 9월 서울시가 만든 ‘서울새활용플라자’ 역시 업사이
포커스
조정희기자
2018.04.16 10:13
-
-‘2018 평창 올림픽’ 헝가리 쇼트트랙 단복 제작 후원 업체-기능성 스포츠웨어 제작ㆍ브랜드…핏감ㆍ컨디션 유지 탁월-110억원 투자 논스톱 생산 시스템, 원주센터로 확장 이전 30년 전통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무장한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가 전개하는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 ‘애플라인드’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영국 등 유럽과 중국으로부터 잇따른 의류 제작 러브콜을 받고 있다.이번 동계올림픽에서는 헝가리 쇼트트랙 대표팀이 남자 5000m 계주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어 이슈가 됐다. 이를 계기로 지난해 1월부터 헝가리 쇼트트랙 국가 대표단의 유니폼을 제작 후원한 국내 토종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애플라인드’도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8.04.02 10:27
-
산업부, 간담회…섬유패션산업 발전전략 발표산업용섬유 육성 위한 상생 협력 협약식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고부가가치, 차별화된 섬유패션 제품개발과 신시장 창출을 통해 섬유패션 산업의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고, 상생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산업부는 탄소섬유, 슈퍼섬유 등 산업용섬유를 집중 육성해 현재 4%에 머물러 있는 세계시장 점유율을 2022년까지 10%로 끌어올리고, 스마트의류(의류(또는 섬유)에 내장된 센서, 칩 등을 활용해 각종 디지털 기능 제공)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소비자 맞춤의류(소비자가 디자인에 참여하여 개인맞춤(Personalization) 의류를 주문(On-Demand)함) 등 ‘에이 아이씨비엠(A ICBM: AI, IoT, C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8.03.26 09:02
-
문창섭 회장, 신발산업協 회장으로 만장일치 재신임침체된 신발 업계 재도약 위한 상생경영 힘찬 발걸음 삼덕통상 문창섭 회장은 헌신적인 봉사와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제14대 한국신발산업협회 회장으로 만장일치 재신임됐다. 또 문 회장은 한국신발피혁연구원 이사장으로도 재신임됐다.한국신발산업협회는 신발 산업의 발전 방향에 관한 조사연구와 협회 회원들의 이익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전시회 개최, 참가 및 주선 등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적인 신발 산업 조직이다.문 회장은 “한국신발산업협회는 신발 연구기관인 한국신발피혁연구원과 부산신발진흥센터간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어려운 국내 신발 산업의 재도약을 위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8.03.12 09:49
-
“리노베이션으로 새로워진 PV 기대하세요” 지난 2월 13~15일 파리에서 열린 ‘프리미에르비죵’은 엄청난 규모와 질 좋은 많은 바이어로 ‘꿈의 전시회’라는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었다. 이를 효과적으로 프로그램하고 디렉팅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는 쥘라 라스보르드 총괄 디렉터를 전시장에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세계적인 패션소재 전문 전시회를 개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프레미에르비죵’ 전시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철저한 리노베이션이 특징입니다. 6홀에 구성한 웨어러블 랩은 900㎡ 규모로 확장돼 이노베이션에 적합한 개발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됐습니다. 여러가지 세미나도 착실히 준비했고, 디자이너들이 특별히 디자인한 샘플들을 전시했습니다. 우리는 2년 전부터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8.03.05 09:41
-
-재미 섬유 무역인 박중근 네오텍스 사장-미국 모르고 진출하면 백전백패 한국기업 요청 오면 성심껏 심부름-미국 진출 23년 美· 중남미에 면 혼방사 무역 성공-한국산 비롯 中· 印尼산 등 아시아 섬유사 수입 중심-美 가구당 의류 구입비 80년도 4000불→ 2016년 2000불 미국 LA에서 섬유 무역인으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교포실업인 박중근 네오텍스 사장이 지난해 12월 5일 제54회 무역의 날에 LA 무역인으로는 처음으로 우리 정부로부터 영예의 산업포장을 수상했다.로스앤젤레스 세계 한인무역협회(옥타· OKTA LA) 수석 부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 사장의 이같은 쾌거는 매년 무역의 날에 옥타 LA가 추천한 무역인에게 기껏 장관상을 수상한 전례에 비해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8.02.26 11:14
-
미국에 나이키와 언더아머가 있다면, 일본에 스피도와 아식스가 있다.독일에 아디다스가 있다면, 중국에는 안타가 있었다.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포츠 강국이자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다수의 국가들이 자국산 순 토종 브랜드를 유니폼과 경기복 전면에 내세워 대대적으로 전 세계에 로고를 급부상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정작 자국산 토종 브랜드육성에 너무 인색한 것이 아닌지 씁쓸한 마음을 감출수 없다.우리보다 아직은 패션 후진국이라고 믿고 싶은 중국 조차도 토종 스포츠브랜드만 수십개다.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중국 선수들이
포커스
조정희기자
2018.02.26 10:03
-
‘뮌헨 패브릭스타트’ 전시회는 해를 거듭하며 최근에는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영국, 포르투갈, 노르웨이 등 거의 모든 유럽의 섬유 업체들이 참여할 만큼 단순한 독일 내수 전시회를 넘어 세계적인 주요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민은기)이 ‘상생 협업’을 강조하며 참가한 이번 춘계 전시회(1월 30일~2월 1일)는 필드 마케팅에서의 아주 좋은 모범 사례를 보여 주었다.S/S 아이템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아우터 교직물 업체들 위주의 이번 S/S 뮌헨 전시회는 모든 조합 회원 참가사들에게 걱정과 부담이 큰 전시회 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7 F/W보다 성과가 더 좋아 보인다.‘ISPO 뮌헨’과 전시 기간이 겹쳐서 바이어들이 나눠진 상황에서도 다행히 우리 전시 업체들이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8.02.12 09:29
-
-1988년 ‘데무(DEMOO)’ 런칭 이후 적자생존 여성복 시장 성공기-디자이너 여성 캐릭터 브랜드 몰락에도 굳건한 브랜드 파워 구축-올해 수출형 젊고 세련된 디자인 ‘Y라벨’ 런칭... 최윤모 이사 총괄-지난 30년간 여성복 시련과 파도 이겨낸 저력있는 기업 박춘무 디자이너 (주)데무가 올해 30주년을 맞았다.1988년 박춘무 디자이너의 끝글자 이름을 따서 ‘무 로부터’라는 의미의 ‘데무(DEMOO)’는 탄생이후 여성복 캐릭터 시장에
인터뷰
조정희 기자
2018.01.29 08:57
-
韓 毛직물 R&Dㆍ마케팅 맡고-中 생산 주력 시너지국내 주요 브랜드ㆍ중국 등 해외 바이어 즐겨 찾아 “저희는 한국이 R&D와 판매를 맡고 중국은 생산에 주력하는 ‘메이드 바이 코리아’ 시스템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텍스씨앤제이는 모직물 분야에서는 늦게 출발했지만 이제는 명실공히 선두권에 들어섰다고 자부합니다.”지난 16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요 섬유패션 업체를 방문해 경쟁력 강화 방안을 듣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자리에 동행, 모직물 전문가인 주호필 텍스씨앤제이 대표를 만나 그가 생각하는 ‘경쟁력 향상 비결’을 들었다. 이날 진행은 최문창 섬산련 기업지원팀장을 비롯한 담당자들이 궁금한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8.01.22 09:14
-
새로운 도전과 끈기로 불황 대처해야섬유패션 업계…스카이직물조합검사소 활용 기대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섬유 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기업에 평안과 건승을 기원하며, 지난 한해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애쓰신 조합원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2017년은 국내외적으로 너무나 어수선한 한 해였습니다. 미국과 북한의 불협화음,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빚어진 국내 내수 시장의 불황, 후발 경쟁국들과의 가격 경쟁력 약화로 인한 수출 물량 감소로 어려웠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의 금리 인상 분위기로 국내 금리와 환율 문제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현상에도 불구하고 우리 섬유직물 업계가 잘 버텨온 것 같습니다.새해부터는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8.01.08 09:12
-
삼성물산(패션총괄 박철규)의 빈폴액세서리가 올 봄 시즌을 겨냥한 야심작인 ‘문(MOON)’ 라인을 출시했다.‘문(MOON)’ 라인은 모던하고 정제된 스타일의 뉴 컬렉션으로 클래식한 쉐입에 고급스러운 금속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멀하고 세련된 토트백. 오피스룩은 물론 공식적인 자리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문(MOON)’ 라인은 잠금 장식이 반달 모양으로 디자인돼 백을 잠그면 동그란 ‘보름달(Full Moon)’ 모양이, 열면 반달(Half Moon)’ 모양이 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빈폴액세서리 ‘문(MOON)’ 라인의 토트백은 실용적인 원 핸들로 디자인됐고, 캐주얼 뿐아니라 포멀한 착장에도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또 사첼백은 물건을 수납하여 들
포커스
국제섬유신문
2018.01.04 09:19
-
-섬유수출입조합의 이사장으로서 새해를 맞는 소감은? “어려운 시기에 섬유직물 수출 업계의 성장을 돕는 중책을 맡아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해 업계와 힘을 합쳐 수출 증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월말 기준으로 직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69억6700만불로 지속되는 하향세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새해에도 이러한 큰 흐름을 반전시킬 만한 호재는 보이지 않고 있어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온 업계의 저력을 믿고 다시 희망을 가지고 출발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섬유직물 수출을 돌아보고 올해를 전망하신다면?“지난해에는 우리 제품이 중국ㆍ대만 등 경쟁국에 밀리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폴리에스터 직물이나 니트 직물은 중국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7.12.29 13:47
-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다.패션 섬유제조 기업 영우 T&F LEAD(대표 전재성, 이영숙)의 행보가 눈에 띈다. “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을 목표로 어느 기업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기업문화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안정적으로 정착시켰기 때문이다. 이 문화들이 알려지며 올해에는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경기도 일하기좋은기업으로 선정되었다.이런 영우티엔에프리드의 기업 문화는 문재인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근로시간 단축ㆍ연차휴가 보장 등에 적절한 처방으로 보인다.2018년 영우의 키워드를 말하자면, ‘어른에게도 방학을’ 이다. 실질적으로 직장인들에게 2017년 추석과 같은 긴 휴가의 기회는 매우 적을 뿐 아니라, 마음 편하게 사용하
포커스
국제섬유신문
2017.12.27 10:20
-
-新설비…가연 업계의 선두권 ‘우뚝’-DTY 20데니어부터 600데니어까지 모든 사종 생산-3가지 공정을 단 한번으로…생산 원가 낮춰“3가지 공정을 단 한번으로…공정을 개선해 생산 원가는 줄이고 품질은 향상시켰습니다. 카치온과 세미달 2가지 원사를 이용해 멜란지 톤의 2합사(2 Ply Yarn)를 만들고 인터레이스 작업 공정에 불규칙한 에어 공급으로 리버스톤 효과를 나타내는 등 특수 가공사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습니다.”삼덕섬유(대표 최만식)는 국내 대부분의 가연 업체들이 생산량을 줄이거나 폐업을 하는 등 불황에 힘들어 하는 시기에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고 올해 4월 110만 달러(14억원)의 L/C를 오픈, 새로운 가연 설비 도입을 마치고 최근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최만식
인터뷰
국제섬유신문
2017.12.18 09:04